산아 | 바리톤 고성현 (서울대 3학년 22세) 1983년 제3회 MBC 대학가곡제 대상 

와~~~ 22세에 이런 울림위치를 찾고 자리잡기까지 얼마나 혼자 연습의시간이 있었을지 지금의 선생님이 괜히 있는게아님

ㅋㅋㅋㅋㅋㅋㅋ말도안되요….. 이것이 대가의어린시절이군요 달라도너무다르네요..

귀중한 자료 고맙습니다~~~

내 귀에는 지금이나 학생 때나 별반 차이가 없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

지금 60대 고성현 국내 콩글 나가도 다 우승할껄 고성현 고3때 동아 중앙 콩클나갔어도 입상했을껄

한국을 빛내는 음악가들이 자랑스러워요

타고난 것이 99퍼센트 하늘이 주신 인재입니다

전성기 목소리 하고 똑같네요^^ㅎㅎㅎ

와 대학생때의 목소리가 ,,,,,,,,,,,,,,,,,,,,,,,,,,,,,,,,,,,,,,,,,,,,,,,,,,,,,,,,,,,,,,,,,,,,,,,

겨우 대학3학년? 그런데 저런 소리를?

21회해성고 정경진 입니다. 선배님 존경합니다. 저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산아" 노래는 옛날 라듸오 드라마(산아) 주제곡이었읍니다.

우와..이런분 반주한번 해보고 싶네요

귀한 음원이네요

다르긴 다릅니다. 조금 더 채워야 할 것이 있는 목소리...학생시절이니 당연한 것이죠. 지금과는 소리나는 위치가 다르네요. 유학도 하시고 노력해서 오늘과 같이 성장하신거지요. 지금의 고성현선생 목소리와 대학교 3학년시절이나 똑같다고 하면 그건 오히려 칭찬이 아니지요. 오늘의 고성현이 되기 위해 1983년도 바리톤 고성현은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

헉! 고딩 3학년 때 모습.

가곡을 부르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볼륨 한개로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부른다. 추구하는게 소리인지 음악인지 보임.

지금이랑 거의 똑같네요.

근데, 인트로부분 바이올린 음정이 아쉽네요...

80년대 그 미개한시대때 저런 고급질소리를 내셨다니..역시 소리는 타고나야된다.

어른 같다

지금이랑 똑같네

소리는 레전드…소리만

이 분은 저음도 잘 안내려가는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