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경남 창녕 우포늪. 여기에 생태계 균형을 깨뜨리고 있는 황소개구리가 존재하고 있다. 본 영상은 상태계 파괴자 황소개구리의 산란, 생태, 식성, 천적 등 황소개구리의 한 해 동안의 생활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황소개구리 #황소개구리해부 #생태계교란종 이 영상은 생태보고 다큐멘터리 [황소개구리 그 365일의 기록]으로 1998년 제작 영상 입니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KNN에 있습니다.
이 어려운 장면을 촬영하다니.. 고생 많으셨겠네요~독이 젤 치명적이라는 살모사를..그것도 저 큰뱀을 잡아 먹다니..다 들어가네~ 대단하다 꼬리 물리는동안 독을 개구리 살속에 침투를 못하고 바보같이 잡혀먹히다니 어이없음.의지가 약한 살모사였나 부다~암튼 황소개구리는 보이는 즉 죽여야함. 생태계를 다 파괴시키고 황소개구리땜에 생태계 질서가 무너진다.저 물속에 있는 물고기들 하나도 남아나지 않은듯..
아마 뱀의 척추 구조때문에 그런것같아요 뱀잡이들 영상보시면 일정 수준까지 밑을 잡아버리면 뱀이 밑쪽 부분에 힘을 못써서 고개 턴인 안되는거 많이 보셨을거에요 뱀이 고개를 돌릴때 고개만 돌리는게 아니라 밑에서부터 움직이면서 턴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것같아요 또 개구리가 뱀이 턴하려고할때마다 같이 움직이는게 보이네요 힘을 못쓰게
그 생태계라는게 인간이 편의상 만들어 둔거라 그냥 약하면 먹히는게 자연의 섭리일뿐 무너져 내린게 아니에요 단지 토착생물이 아닌 외래종인 황소개구리가 들어와서 초반에 천적이 없다보니 강한번식력으로 불어나서 문제 된거지 사람들 생각으로는 인간이 물고기 먹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거대 물고기가 새나 인간 입속에 넣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정민수-f8c 자연 생태계는 인간이 편의상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형성된거 아닐까요. 단지 인간이 편의상 생태계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생태계라는 관점으로 바라보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황소개구리나 베스는 한국 자연 생태계에서는 볼 수 없던 종이었고 그로인해 한국 기존 생태계에서 종의 다양성이 줄어들고 단순화된 생태계를 형성하게 될까 그게 걱정일 뿐. 생태계라는건 변하고 새로 형성되는 거지만 멸종할지 모르는 종에 대해 그저 안타까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