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 (296회) 묵을수록 반짝이는 시간의 보물을 품고 삽니다 koreatv, enzyme, countryside, Naturopathy (경기 화성) 

#쌀겨 #살어리랏다 #효소찜질 #귀농 #독소배출
애기산골이라고 불리는 동네에서
사남매의 셋째로 태어난 이건종(62세) 씨는
부모님의 마지막 효도를 위해
귀향을 결심했습니다.
귀향 후 초보 농사꾼였던 건종 씨는
안 해본 농사가 없을 정도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요.
이제는 어엿한 귀농 16년 차로
쌀겨로 시작한 일이 있습니다.
바로 쌀겨 효소 찜질인데요.
부모님을 간병하기 위해 내려왔던
시골 고향에서 어느덧 터를 잡고 살다 보니
어린 시절 뒹굴고 놀던 고향이
이제야 비로소 반짝여 보인다고 하는 건종 씨!
건종 씨의 유쾌한 시골살이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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