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삼 #귀농 #담양 #살어리랏다
전남 담양에 새로운 행복을 심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머니를 위해 귀향한 이선호 (59세) 씨의 이야기인데요!
억대 연봉을 포기하고 새싹삼 재배부터 수확, 유통까지
농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선호 씨
밤낮으로 어떤 농사를 지을 것인지 고민 끝에
공급 포화상태인 작물보다는 개척할 가치가 있는
새싹삼에 승부수를 띄운 것인데요
독학으로 새싹삼 재배법을 배우고 아들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 스토어 및 SNS를 통해 직접 유통하기 시작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농업도 변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선호 씨의 농사 철학에서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한 땀 한 땀 행복을 심고 있는 선호 씨의
행복한 시골 이야기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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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ию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