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 #토종닭 #ktv *** '구독' 먼저~~후 감상!!!! *** 꾹~~~ 어디를 가든 붙어 다니는 부부! 때로는 티격태격! 때로는 알콩달콩! 하루 종일 함께하며, 취미도 공유한 지 오래! 건강한 먹거리와 웃음이 가득 찬 이석희(56), 전혹화(54)(귀농 22년 차) 부부의 매일 매일을 소풍처럼 사는 일상! 함께 보시죠!
붕어잡고, 모싯잎따고, 단호박 식사를 하면서 유유자적하면서 살아가기는 모습이 어떤 이들에게는 만족할 수 없는 삶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삶은 생각하기 나름이지 않을까요? 소소한 일상을 만족하면서 산다는 건 욕심을 더내는 삶보다 훨씬 가득한 삶일 수도 있으니까요.... 밤을 농약없이 키우기는 쉽지 않다는 걸 밤농사 지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매년 자라는 풀이며 병해충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라지요...하지만 이 두부부는 생산량보다 건강한 밤에 집중하면서 제법 높은 가격으로 판매도 하신답니다. 이게 다 땀의 댓가인듯 합니다. 충남 부여에 터를 잡고 있는 이 두 부부의 날마다 소풍같은 삶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많은 시청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농업을 '업'이나 '숙명'이 아닌, 진정으로 두 부부가 자신들의 놀이터 마냥 즐기는 인생공간으로 가꾸어간다고 느껴지는 한편의 인간극장 같은 느낌입니다....힐링이 따로없네요....인위적이지않고 매순간순간 서로 웃고 안아주고 보듬아주고 함께 엮어가는 삶이.....코로나 시대의 노스텔지어처럼 느껴집니다....제작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