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홍도 #꽃중년 #살어리랏다 *** '구독' 먼저~~후 감상!!!! *** 꾹~~~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던 작은 섬 연홍도! 섬에 미술관을 만들면 어떨까? 섬 전체가 지붕없는 미술관이 되다! 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예술 작품들! 섬 전체를 바꿔 놓은 멋쟁이 관장 부부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전남 고흥군 연홍도에 지붕없는 미술관을 가꾸고 있는 선호남&장경실 부부. 연홍도가 좋아 무작정 정착하셨고 섬과 미술관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꽃중년이라해도 손색없는 선호남씨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저희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호남경실님, 정말 존경합니다. 아침이슬 같이 짧은 인생에 내가 하고싶던 일을 하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태풍전야 어머님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호남경실님의 삶으로 말미암아 연홍도는 지상낙원이네요. 한국을 방문하면 꼭 가보고 싶은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병균은 연홍도와는 멀리 떨어져있겠죠?ㅎㅎㅎ..
정말 용기있는 분들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비행기로 14 시간 걸리는 곳이지만 한국 방문하게 되면 꼭 찾아가겠습니다. 멀리 떨어져 나와 살고 있는 저 같은 사람에게 , 고향이 있어 그곳에 가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것 자체가 얼마나 벅찬 희망인줄 잊고 있었어요. 팬데믹이 풀리고 악성 바이러스가 우리 곁에서 사라졌을 때에도 오늘의 이 흥분을 잊지 않으려고 글 남겨요.
아름다운 두분께서 아름다운 삶속에서 어르신들을 섬기시는 두분의 삶이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립니다 두분의 삶을 위해 멀리 호주에서나마 감사와 격려와 응원과 축복 기도 예수님의 신실하시고 아름다우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속적으로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한국 방송을 보면서 가끔 벽화 마을이라고 나오는데 우리의 모습을 찾기 힘들고 왜그리 외국 동화등이 많은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선생님께서 하신 것은 정말 우리을 그려주셔서 감 좋습니다. 참 아름다운 작품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도와 두려햐합니다. 결국 두 부은 우리를 위한 일을 하고 계시니까요.
예술가 선호남 작가님 아니 관장님, 과 장경실 사모님, 두분이 연홍도를 예술의 혼이 깃든 삶으로 승화 시켜 났네요. 특히 두분께서 나이드신 섬 주민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삶이야 말로 진짜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보여주는 삶이라 생각 되네요. 넘~ 멋지고 아름답게 예술적인 인생을 채워 가는것 같아서 넘~ 부럽고 존경 스럽습니다. 한국에 가면 꼭 가고 싶은곳으로 리스트에 올려 났습니다.
욕심내지않고 세상에 돌려주며 나누는 삶..이상적이지만 내것을 내려놓기 쉽지않은데 작품전시보다 더 멋지신두분 존경합니다. 꼭 지자체에서 지원을 해주셔야합니다. 마을이 활기차야 지자체가 존재합니다. 코로나때문에 한국을못가 아쉬워하며 살어리랏다 보면 위로받다 이두분보며 가슴먹먹해집니다.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라는걸 전해주신 두분께 응원드려요
'연홍도 미술관은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내레이션을 듣고있자니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네요.ㅋㅋ 코로나만 아니면 당장이라도 시끄럽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청정 섬마을에서 예술농사 지으시는 두 분...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섬마을, 귀여우신 할머님들도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