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살어리랏다 #셰프 *** '구독' 먼저~~후 감상!!!! *** 꾹~~~ 호텔에서 셰프로 15년을 근무하다가 건강한 땅에서 난 재료로 좋은 음식을 만들고 싶어 귀촌한 조철(61), 김성숙(59) 부부! 직접 농사지은 믿을 수 있는 작물로 음식도 만들고 싶었습니다. 어느덧 귀촌 11년 차지만, 여전히 초보농부인 부부! 그래도 부부의 식탁에는 언제나 이국적이고, 맛있고, 몸에도 좋은 음식이 가득합니다!
한결같음 마음, 한결같은 재료, 한결같은 솜씨가 어우러진 지역 유명 레스토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광고 아님 주의^^)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아는 호텔 쉐프의 귀촌 생활은 여전히 요리사입니다. 신선한 식재료로 만드는 그의 요리는 지역의 명소가 되었고, 더불어 지역민들에게도 유럽의 요리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촌은 여전히 다양한 사연을 담고 갑니다. 지역 경제에도 도움되고 여유롭게 자신의 일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도 되지요. 귀농다큐 채널의 시청분들도 이 영상 보시고 귀촌의 꿈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이 진안군인데 그쪽은 관광 꺼리도 (누가 마이산 가나??), 개발된 것도 전혀 없어서 사람이 없음. 별 할게 없는곳이다 보니 아버지한테 자란 고향에서 펜션 같은거 하시라고 말할 엄두도 안나는 지역임. 저런데서 레스토랑을 오픈 한다는건 몇시간 거리를 오는 손님 장사 한다는 건데....
지역주민들도 먹고요~~ 전주에서도 많이들 가십니다. 원체 조철쉐프님이 좋은 분이라, 인맥이 전국이라, 지인들도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먹고 하시죠. 연매출이 1억5천이 넘는 곳입니다. ㅎㅎㅎ.. 희소성으로, 많이들 아끼는 장소랍니다. 마이산은 유명해서, 엄청 많이들 오시고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코로나 이전에는 제일 좋아하던 명산으로 그들사이에서 유명하고요~~군에서, 많이 홍보해서 진안군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노동운동 하시다 귀농 프렌치 식당... 그리고 자원봉사.. 참 멋진 인생입니다... 노동운동 안하시며 뺀질하게 현실 타협만 하며 사셨다면 인생은 맛깔나지 않았을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야 훈훈한 사회가 됩니다.. 워낙 주위에 돈으로 재어지는 “성공” 만을 위해 사는 분들이 대부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