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5) 교수남편 그리고 암투병 중인 나! 데이지 꽃에 핀 '나의 인생, 나의 정원 이야기’ koreatv, herb, garden, healing (전남 화순) 

#교수 #살어리랏다 #노부부
식물을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길 바라는
김남순(71세, 남편), 양영자(68세, 아내) 부부가
화순에 치유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이 정원은 사계절 내내 꽃향기를 맡을 수 있는데요.
사람들에게 더 좋은 것을 나눠주고자
남순 씨와 영자 씨는 농약 한 번 치지 않고
정성으로 허브와 꽃들을 키웁니다.
처음 이곳은 흔하디흔한 야산이었지만
곳곳에 부부의 손길이 닿아 지금은
눈과 귀가 즐거운 정원으로 거듭났습니다.
정원에서 훨씬 많은 것을
얻고, 배우고, 나누고, 즐기며 살아간다는
남순 씨와 영자 씨!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남순 씨와 영자 씨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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