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라는 숫자에 집착하지말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집중해야한다 체중계눈금를 잊자! 건강한 음식을 배부르게 먹어야한다! 그동안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들 땜에 오히려 내몸을 망가뜨리고 있었단 생각이 드네요😭 결국은 좋은 습관(좋은음식과 운동)으로 내몸을 바꿔야한다!라는 거네요👍 간헐적단식의 초점은 단식이 아니라 “잘먹기”이다 영양소에 맞춰 잘먹다가 한번씩 단식을 해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않고 근육이 빠지지 않는다->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몸으로 체질이 바뀐다! 몸이 비상상태로 인지하지 않게 평소에 건강한걸로 잘 먹는게 정말 중요한거네요👌
예전에 이런말 들음 그냥 흘려들었는데 초절식으로 20-30kg빼고 요요 오고 나서 정신차리고 적당한 양의 식사, 식사 사이 간식x, 과자,음료수 안먹고 잠을 7-8시간 자니깐 스트레스없이 살을 빼고 있어요 사실 살 빼려고 시작한것은 아니고 당뇨가 걱정돼서 시작했는데 자연스레 살이 빠지더라구요 예전엔 배고픔을 느끼며 힘들게 살뺐다면 지금은 배부르게 먹고 살이 빠지니 넘 신기해요
40대중반입니다. 굶는 다이어트는 이제 안빠지더라구요. 처음으로 하체 운동시작했는데 배는 더 고프고 이게 맞는건가 싶었는데 이젠 알겠어요.배고프면 먹었고 폭식도 하고 종일 간식도 먹었는데 운동을 계속 했더니 빠져요 아주 천천히..근데 걷기만하면 절대 근육 안생겨요.힘들게 여기저기 아파야 근육 생겨요.첨엔 걷기부터 시작하고 점점 근력운동 추천 드려요..다리가 후들거리면 운동 잘된겁니다. 중년들 파이팅!!!!!
간헐적 단식 4년차에요 14:10 오래 하다가 지금은 17-18시간 공복유지하는 중이에요. 14:10 하루 세번 먹었는데 점심 먹고 배가 안고파서 이젠 두끼만 먹는 중요. 식단이 중요해요. 운동도 하지만요. 평생 할 생각입니다. 이젠 저녁이나 야식 먹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16대8의 간혈적 단식을 시도했었다. 하지만 결국 지속을 못하고 멈추고 말았는데 아쉽다기 보다는 처음 시작했을 때 정말 굶는 시간, 인생 처음 경험했었는데 아주 신선한 느낌을 받았고 2틀 째 되는 날부터는 심지어 아! 내 몸이 이제 건강한 몸이 될 수 있겠구나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형성. 근데 또 그 다음 날 3일째 문제가 발생. 결심이 부족했는지 허지부지하게 무엇인가를 먹게 되면서 실패로 이어진 안 좋은 기억이 있었다. 지금 다시 시작한다면 하루는 먹고 하루는 굶는 24시간 단식을 할 예정이고 이 동영상을 숙지한 상태에서 결국 성공하는 자신에게 기쁨의 환희를 자축하지 않을까 싶다! ㅡ 배불리 먹고 잘 굶자. ( 기초대사량과 근육 꼭 챙기고 생기 가득한 생활을 루틴화한다).😊😊😊
겨울에 미친듯이 식욕이 올라와서 정말 미친듯이 먹었더니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결심을 크게하고 저녁먹고 그 다음날 점심까지 속을 비워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손발이 덜덜 떨려서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적응중입니다 믹스커피 끊고 저녁에 운동장 열바퀴 뛰고 점심저녁은 야무지게 챙겨먹습니다 운동장을 뛴걸 생각하면 몸무게는 많이 안빠졌지만 체지방이 빠졌는지 몸이 달라진걸 느낍니다 선생님의 한달만해봐라가 무슨뜻인지를 알겠어요 한달하다보면 습관이 바뀌면서 내몸도 달라진다는걸 열심히 해보렵니다 24시간 단식을 해봐야되는데 더불어 살다보니 좀 어렵네요 도전!!!
2007년 부터 유태우박사님 책 "누구나 10kg뺄수 있다" 보면서 6kg 감량했었고 그대로 실천했더니 51세 지금도 유지 먹는약없고 질환도 없고 갱년기 증상도 아직은 없고 잘 자고 건강하게 먹고 158cm 48kg 유지하고 있어요 현재 운동은 걷기 한시간, 스쿼트100개 매일합니다. 건강검진에서 심혈관 나이 44세이고요 주변에 비법물어볼때 책 소개하는데 따라하는 분은 없었네요 이제는 오랜 습관이 되었고 건강하고 나이보다 젊어보이는게 먹는 즐거움 보다 휠씬 좋아요~~
박용우 교수님 건강강의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영상들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간헐적 단식은 망가진 몸을 정상으로 돌리려면 무조건 해야하고 먼저 식단을 바꾸고 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늘려야 간헐적단식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네요~ 매일 체중계에 신경쓰지말고 서서히 변화됨을 느끼고 어느 순간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함 이렇게 한달만 해도 몸을 바꿀 수 있다네요 (다이어트하려고 식사를 줄이거나 간헐적 단식시 16:8 이라 8시간동안 먹을 수 있다고 폭식하거나 좋지않은 음식들을 먹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술×) ♡정상적인 몸은 원래 음식이 100% 들어오면 포만감을 느끼는데 망가진 몸은 130%가 들어와야 포만감이 느껴져서 자꾸 허기지고 배고플 수 밖에 없고 우리 몸은 평소 먹던 식사량을 줄이게 되면 언제 다시 음식이 들어올지 몰라서 나중에 에너지로 쓰기위해 다 지방으로 저장해버린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간헐적 단식을 해도 살이 안빠지는 사람들은 단식시간을 더 늘려보길 권장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많이 보기 위해서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숨이 헉헉 거릴 정도의 운동을 15분이라도 해야함 5분뛰고 1분 걷고등의)
16대8 간헐적 식단 유지 21개월째 입니다 처음 8개월은 헬쓰로 운동도 병행했습니다 점심 저녁 탄수화물 줄이고 육류와 단백질 야채 챙겨 먹으려 노력했습니다 체중은 정상으로 돌아갔지만 체지방양이 높네요 주말에 시댁일이 있어 다녀왔는데 세끼 잘 챙겨먹고 잠 길게 자고 왔더니 근육량은 늘고 체지방양이 줄어있었습니다 평소보다 많이 먹었는데도요 선생님 말씀대로 조금 수정해서 실천하면서 근육과 체지방량이 좋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전 항시 같은양을 먹고 평생 직업으로 운동을 했지만 체중이 95 까지 늘었죠 비건 수년 간헐적 단식 15 년 해왔지만 170 키에 돼지가 돼다 결국 2년전 중풍전조증상 까지 세번 왔습니다 ㆍ 현제는 72 킬로 까지 빠졌고 근육은 보디빌딩 시합 준비할정도 로 회복됐 습니다 ㆍ58 세 나이에 정말 중요한건 저런이론이 아니라 극한의 실천 때문이었 습니다 ㆍ 겨울부터 바다에 두어시간 하반신을 담갔 습니다 ㆍ즉 슈퍼어싱을 했죠 죽을 각오를 하고 바다에 몸을 맞겼 습니다 관절염 시력 고헐압 신체유연성 근력 체력 정신의 안정 회복ㅡ이제 남은건 바다생물들처럼 노화가 없는 신체를 기대하게 됐습니다 ㆍ인간과 유전자 차가 십만분의 일 차이일뿐이고 그 유전자도 바뀌는 이론들을 공부하고 과감히 ㅡ식단은 라면 매일 주식이지만
짜장면, 짬뽕,떡볶이 같은거 먹으면서 간헐적 단식한다는 양반들은 그냥 하지마세요. 배고픔으로 인한 고통의 시간만 길어질 뿐입니다. 최소한 음료, 튀김, 과자, 빵, 떡, 면 정도는 안먹을 자신이 들면 시작하세요. 가공식품 안 먹고 깨끗한 음식으로만 먹으면 과식을 하고 싶어도 몸이 알아서 숟가락 놓게 만듭니다.
간헐적 단식 4개월 다 되갑니다. pt를 2년 넘게 했지만 근육만 붙었을뿐 지방은 타지 않았습니다. 간단 처음 2주는 정말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배가 고팠지만 이겨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배고픔은 절대 사라지지않았어요. 지금도 배가 고프지만 배가 고픈게 당연하게 여기고 신경을 안썼습니다. 저는 점심만 먹는데 이시간만큼은 먹는것만 집중하게 되고 대화도 잘 하지 않습니다. 먹는 양도 예전같진 않습니다. 가끔 업무상 저녁먹을 때가 있는데 오히려 이때 많이 먹는거 같아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결과 체중 앞자리가 두번 바뀌었고 벨트 한칸이 줄었고 휴식기 혈압도 낮아지고 있으며 괴롭던 역류성식도염도 사라졌습니다. 저는 체중을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나와서 매일 재고있습니다. 체중이 하루가 다르게 낮아지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의지를 북돋아 줄뿐만 아니라 체중이 그대로이면 내가 어제 뭘 먹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체중이 줄어들어 다리관절의 부하가 낮아지면서 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10년만에 마음껏 달려봤어요. 올해 목표는 앞자리를 한번 더 바꾸는거고 저는 꾸준히 계속 간단을 해 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