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봉 이매방 선생의 [살풀이춤] 은 技 (재주,기술)의 극치가 예술로 완성됨으로서 마침내 마음을 보이는 춤입니다. 또한 신비스러움과 자유스러움 그리고 환상적인 춤사위는 예술적 차원을 뛰어넘어 종교적 경지에 이릅니다.
정신애 교수님은 5세 때 황무봉 선생께 첫 발디딤을 시작한 이후 지현정, 김현자, 김매자, 국수호 교수에게서 창작 및 안무법을, 중요 무형문화재 이매방 선생으로부터 한국 전통춤을 사사했습니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97호 [살풀이춤] 이수자입니다.
정신애 교수님은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전) 상명대학교 교수, (전) 천안 시립무용단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호호플러스 아카데미의 대표로 제주에서 한번도 춤을 경험해보지 못했던 분들, 자라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몸과 무브먼트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복합문화예술센터 '호호플러스' 에서는 정신애 교수님의 살풀이 춤 강의를 개인 레슨으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Salpulrichum' obviously counts on the highly religious quality in which misfortune wholly has to be taken away from the people to be blessed. This dance started from Shamanism, and it is described as one of the extremely beautiful Korean folk dances. This dance, containing both serenity and freedom, is such a fantastic dance that its artistic side is sometimes overwhelmed by its religious quality. This dance is designated as the 97th item of Korean principal-intangible cultural assets.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산마을길 187, 복합문화센터 #호호플러스
Website: hoho.plus
Instagram: / hoho.plus
010-4362-1408
21 авг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