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교수님보다 더심한증세로 허둥거린 불안한 세월이 있었습니다. 하느님께 매달린 간절한기도로 뜨겁게 주님을 만나는 은총가운데 치유를 받았습니다. 주님 영광위해 쓰실 귀하신 교수님이기에 하느님의 깊은 뜻 헤아릴 수있는 기도 많은 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교수님..홧팅!-------❤
새벽에 교수님강의 듣다가 울어버렸네요. 기억이 얼마만큼 없어질까~하는말에 ㅠ 제남편은 큰사고로 2년전에 기억을 모두잃어버렸는데 저에게도 형.누나라부르고~ 지금은 서서히 조금씩 좋아지고있는데 반대로 교수님은 기억이 없어질지모른다는 불안감이 얼마나 무셔우실까요.힘내시고 꼭 이겨내셔서 오래오래 좋은 강연해주세요❤❤❤
아픈 과거를 내보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몸과 마음의 시련과 극복을 반복하셨을까요. 그 강인한 정신력과 그간 저희들에게 뿌려주신 긍정에너지가 다 합쳐져서 교수님 해마가 재생하게 되시기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마음먹기가 놀라운 결과를 낸다고 하잖아요.. 강의에서 행여나 한두마디만 해주셔도 되니까 쉬지않고 계속 해주세요~~
교수님 건강하세요. 긍정적이었던 나도 어느순간 힘들어지고 비관적으로 바뀌니 감정이입과 공감을 잘하던 저의 성격이 오히려 저 자신에게 독이 되더군요. 긍정적일때는 타인의 힘든 이야기들을 들어도 괜찮았는데 이젠 타인의 고통이나 사회의 많은 문제들을 보면 이젠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나를 발견합니다.교수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상담하시면서 또 얼마나 힘들지. 현대사회에는 정신과 상담이나 그냥 일반 상담 센터가 많아져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배설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기도 해서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게 좀더 편안하고 당연하다는 인식부터 필요할거 같아요.
저도 어릴때 이런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이라 사람과의 소통이 버겁습니다.마음이 많이 아픕니다.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고통을 모르죠.어디서 치료 받기도 어렵습니다.웃고는 있어도 마음 깊은곳은 늘 우울 합니다.어느 누구도 치료를 못해 주는듯...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될듯...화이팅!오늘도 짐들든 하루를 살아냈습니다
김창욱 강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우울증비슷한것이 온건지 삶이 허무하게만 느껴지고 무게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여 누구에게 의논할. 상대도 없어서 맘이 상막하기만 하던중 강사님 강의를 듣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고 저두 신경정신과에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부탁이 있다면 저희같은 사람들을 위해 좋은 말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강사님 건강 잘 챙기시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 합니다
선생님 강의 많이 본 팬은 아닙니다 얼마 전에 첨 강의 보고 나서 많이 울었어요 이제는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같기도 하고 비슷하기도 한 상처 지금까지도 힘들어 하는 모습에서 내 모습을 보나봐요 감사해요 당신의 상처에서 위로를 받는다니 넘 슬프지만 영상으로라도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강사님의 강의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짐니다 강사님의 지금의 근심이 수많은 분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총이었읍니다 간증하게 되리라! 더 축복의 강연으로 전화위복의 축복이 임하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드림니다 강사님 힘내시고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길 바라고바랍니다 🙏🏻🙏🏻🙏🏻😭😭😭~*
수많은 사람들이 수렁에서 살아남아 걸어 나오시게 하시분이 단한분 어머니를 지키지못한 상처가 그렇게 아프셧군요 지금 아무리 많은것을 누려도 그때 어머니에게 진빚을 갚지를 못하셧네요 시간은 되돌릴수 없으니 ᆢ 사랑합니다 교수님 독자들의 사랑만으로는 치유될수 없는건가요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내주변에 나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 없기를
김창옥 교수님 안녕 하세요 😊 항상~ 늘 자주 들으면 경청하고 ㆍ 머릿속으로 마음속으로 새겨봅니다 상대방을 이해 하려는 마음ㆍ 조금은 뒤로 물러나.. 들여다 봐주려고 하는 마음 ㆍ나를 들여다 봐 주는 시간들도 깨달아 가며 생각 과 마음 챙길수 있게 해주시는 말씀들에 감사드려요 😊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멋진 강연모습 앞으로도 오래 볼 수 있기를 기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바쁘게 생활하셨나 봅니다. 저도 30후반에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갔는데 집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아 계단에서 앉아 한참 울었어요. 너무 바쁘게 살지 마시길~! 창옥님께 위로 많이 받았는데 오늘은 제가 위로를 보내고 싶네요. 혼자 걷고 조용히 보내는 시간을 가지면 좋아 질겁니다. 토닥토닥. 60누나가
나이들면 깜빡깜빡 하는것은 당연한 것 이다. 사람들이 인지저하와 치매를 혼동하는데... 제 친구는, 걸레를 냉장고에 두고 한참을 찾았답니다. 걱정 마시고, 좋은 말씀으로 사람들을 위로해주기 바랍니다. 제 아들이 제주도에 살기 때문에, 가끔씩 샘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새해 건강하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쇼. 참고로 요즘은 촌스러운 이름이 더 멋진 세상날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