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2024 2.0 전한길 한국사 All-in-One 개념완성 39강 시작 *기사 및 커뮤니티 등의 재가공 및 영상 재배포를 금합니다. 한길쌤 저서 bit.ly/3N2ae1H 한길쌤 인강 url.kr/sxmprq 한길쌤 카페 url.kr/smwqof 메가공무원 url.kr/i2blp5 #행복 #삶 #청춘
공무원 되어도 파랑새는 따로 없습니다. 부모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기대로부터 해방감, 해냈다는 성취감, 작고 소중한 월급으로 사고 싶은 것을 살때 느끼는 행복.. 같은 것들도 결국 빠른 시일내에 무뎌지고, 새로운 종류의 고통이 생깁니다. 승진, 인간관계, 업무 고충, 내집 마련, 투자 실패, 부모님 노후, 결혼... 후배님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파랑새는 없으니 오늘 하루를,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또 행복하게 보내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들 파이팅
인생 처음으로 정신의학과 병원 예약하려고 알아봤는데 웬만한 곳은 당장 예약 자체도 힘들고 실력 있는 쌤들은 몇 개월 기다려야 되는 걸 보고 마음과 정신이 힘든 사람이 이렇게 많았구나 놀랐습니다. 오늘도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즐겁게 알찬 하루를 위해 파이팅입니다!
진짜 저도 수험생활이 좀 길었었는데 그 때 되게 원망을 많이 했었거든요 제 상황에 대해서.. 근데 사회에 나와보니 다들 참고 사는 거더라구요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안 힘든 사람 없어요 누구나 다 힘들고 각자의 슬픔이 있습니다 내가 가장 불행한 것 같다 이게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었더라구요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는 게 중요해요 힘들더라도 난 건강하잖아? 건강은 그 돈 많은 이건희 회장도 얻지 못 한 소중한 겁니다 사지 멀쩡하고 건강하다는 것만으로도 복인 거에요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이 정말 중요해요 다들 힘들어도 화이팅에요!😊😊
마음이 안잡히고 힘들때는 나가서 땀흘리면서 그냥 뛰어보세요 잡생각도 줄고 현실에 집중하게 도움을 줍니다 현실에 긍정적 집중 하루하루 열심히... 저는 많은것을 가져보기도하고 잃어보기도해서 저 말씀이 너무 공감되네요 가졌을때도 우울했고 잃었을때도 우울했고 결국 인생을 많이 낭비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행복이 선택이라는 말은 맞습니다...저도 상황을 디폴트하고 바꿀수 있는걸보니 제마음밖에 없더라구요 물론 자기마음 바꾸는거도 쉽지않아요 아니면 상황을 바꾸는 용기로 인생을 개척하는것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힘든게 특히 눈치보고 비교하는 사회문화적 이유도 없지않구요 그래도 어쩝니까 나라를 바꿀수 없자나요 ㅎㅎㅎ 어찌됐든 모두 행복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사람에게 여유가 많으면 생각이 많아지고 거기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죠. 저희 아빠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작은 거에도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이다." 라는 말이 어릴 때는 잘 느끼지 못 했는데.. 어른 되고 나니까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게 되더군요.. 작은 성취에도 발전했다고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거기에서 더 큰 성취로 인한 행복과 성취감이 온다는 뜻임을.. 예를 들면, 공부를 20페이지 정도 하고 복습을 했으면 거기서 " 아... 언제 다 공부해... " 이것이 아니라 "오늘 20페이지 정도의 지식을 쌓았네. 생각보다 할만한데? 내일은 좀 더 분량을 쌓아서 공부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차츰차츰 쌓게 되어 결국엔 자격증이든 합격이든 하게 되지만 거기서 불합격, 실패한다고 해서 인생이 망한 게 아니라 그만큼 노력한 것이 있으니 좀 더 공부하면 합격, 성공할 수 있겠지. 라는 마인드가 제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와 나도 힘들면 조선시대를 예를 들어서 생각하곤 하는데…통했다❤..저는 우울한 순간도 오지만 사람은 누구나 다 우울하다 인간은 혼자다 라는 생각으로(결혼했고 자식 2명 있지만) 받아들이며 나름 일도 열심히 하고 독박육아 하며 긍정과 우울의 티키타카 속에서 살고있습니다ㅠ쌤의 말을 들어보니 항상 저희 엄마가 말씀하는거랑 같아서 반갑고 힘이되네요ㅜ인생의 말씀을 듣기위해서 쌤 영상 자주봅니다 감사합니다-!
태어나니 기초생활수급자였고, 아둥바둥 사니까 차상위자가 되었고, 지금은 겨우 재산도 없지만 빚도 없는 일반인이지만...나 자신보다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들 참 많겠지만 굳이 그들과 빗대어 행복회로 돌리면 현자타임만 옵니다. 부모님 두 분 돌아가셨을 때 눈 딱 감고 죽을려고 처자식은 만들 생각도 안 합니다. 부질 없더라고요.
너무 공감합니다. 실제로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데, 정말 공직에 감사하면서 일하는 사람?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되는 것인데... 저의 담임목사님이 10여전에 부정적인 생각 왜 하죠? 안하면 되는것인데, 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무슨 소리야.. 내 속도 모르고 저런 소리 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그동안 신앙생활,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정말 감사함이라는게 얼마나 인생에서 중요한 것임을 느낍니다. 힘들때 되뇌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솔직히 우러나지 않아도 로봇처럼이라도 말해봤습니다. 결국 정말 감사해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오늘도 누군가 물어봤습니다. 공무원 생활 힘들지 않냐고.. 그래서 생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돈 벌 수 있는 직장을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요..^^ 때론 넘어지더라도 기준만은 절대 놓지 않으면 됩니다.
<a href="#" class="seekto" data-time="415">6:55</a> 우리나라 사람은 이게 힘들죠. 어릴때부터 경쟁과 줄세우기 교육에 노출되다보니 행복이란건 오로지 상대적으로 남보다 더가진 소수의 권력과 부를 가지면 따라오는거라고 무의식에 박혀버리는 듯합니다. 남보다 뛰어난 성취 등으로 권력과 부를 쌓아 행복을 느끼는게 나쁜건 아닙니다만 이 방법 하나만 알려주니 그 소수에 들어가지 못하는 나머지 다수는 ‘부나 권력, 거창한 직업이나 타이틀 없이 어떻게 행복하다 느낄수 있냐. 그건 단순 정신승리 주입식 행복감 아니냐’ 하게 되는거죠. 작고 일상적인것에서부터 소중한줄 알고 행복감을 느끼고 행복은 자격이나 조건이 없다는것을 인식하는것부터 사람들이 배웠다면 지금보단 대한민국이 조금더 여유롭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행복은 선택 맞습니다 가난한 과부로 살았어도 지금행복합니다 역사책읽을때도 맛난거먹을때도 자유롭게 여행할때도 행복합니다 밤에 화장실갈때도 감사하여 어릴때 밖으로 화장실가시던 부모님 생각합니다 결국 인생은 스스로 어느 가방속에 자신을 넣느냐 같습니다 다가진것같은 셀럽이 나쁜선택할때 더 그렇게 느낍니다!
선생님 공시생도 아닌데 알고리즘에 떠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번듯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루하루 계속 힘들다며 불평하던 제 모습이 떠올라 반성하게 됩니다.. 하루하루 더 행복하기 위해 마인드셋을 새로 하고 늘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아야겠습니다. 늘 인생 철학 지혜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탈의 문제 같습니다.. 92년생인데도 지각하면 교문에서 각목으로 빠따맞고 반삭했는데도 머리 길다고 대걸레로 맞고 그랬습니다.. 말도 안되는 연대책임도 있었고 비겁하게 본인 살려고 모두에게 피해 주는 상황에도 의리랍시고 모두가 입 다물어주고 같이 빠따 맞았습니다. 근데 그렇게 학창 시절 보내고나니까 사회가 변하고 있었는데 뭘하든 쉽습니다. 요즘은 더 쉬워요. 뭐만 하면 힘들다하는데 조금만 참고하면 쉽게 올라갑니다. 또 이런 말하면 현실 아냐, 모르는 소리 하지말라하는데 그렇게 불평불만만 하는 사람들 덕에 또 저에게 기회가 생깁니다. 마음 먹기 달렸습니다. 우직하게 사세요. 감성팔이해봐야 남들만 좋은 세상입니다.
글쎄요. 마음가짐을 긍정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라는 측면에서는 동의하지만 머리 쥐어 짜내며 평생 직장생활 등 속박 당하는 현대사회가 생명의 위협은 받지않고 덜 덥고 덜 추울지언정 돌 들고 다니면서 사냥하며 햇볕 쬐는 원시시대보다 인간이 반드시 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