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깝습니다. 처음 정치이야기를 하실 때만 해도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정치적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반장님 채널을 안 볼 생각은 없었습니다. 각자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토론하고 논의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니까요. 그렇지만 최근에는 원래 하시던 멀티툴이나 생존용품 리뷰는 없고 정치집회 영상만 올리시네요. 잘 가던 밥집이 갑자기 밥은 안만들고 아이스크림을 팔면서 싫으면 오지 말라고 하니, 가게 주인 맘대로 하는걸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단골 가게가 사라진 슬픔은 어쩔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