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슈퍼스타즈는 1982년 인천의 원년 프로야구팀이었는데요, 동시에 이광길 위원님께서도 1983년 멤버이셨던 팀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광길 위원님은 대전고-인하대 출신으로 대학시절에는 인천에서 야구를 하시게 되었고 인천 1983년 프로야구 삼미 슈퍼스타즈의 선수이였으며, 롯데 자이언츠와 고향인 대전팀인 한화의 전신인 빙그레 이글스를 거쳐서 인천의 3번째 연고 프로야구팀인 태평양 돌핀스에서 활약을 하셨고 동시에 김성근 감독님과도 인연이 되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