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베붙이고 종이붙일때도 쓰는 호칠(옻칠+찹쌀풀)은 어떻게 만드는가? 

삼베붙이고 종이붙일때도 쓰는 호칠,
도자기수리에도 쓰는데 그건 완전히 다른농도라 킨츠기영상 참고하세요!
호칠의 묽기는 작업자마다 다를수 있어요. 저희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가장 무난하게 작업하기 좋은 농도입니다. 어떤걸 붙이느냐에 따라 더 묽게 또는 되직하게 만들어질수 있어요.
여기서 다시말씀드리는건,
찹쌀풀은 꼭 식혀서 쓰시라는것. 한김식혀 따뜻할때가 아니라 상온에 완 전 식 혀 주세요.
그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풀이 잘 상할수도 있는데, 과감히 버리세요. 상한찹쌀은 찰기가 없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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