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 지금 행동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 1:32 채용 평가 도구 소개 (알아두면 좋아요!) 3:18 서류전형 (서류전형 떨어지면 바보? / 직무적합성 평가란? / 서류전형 결과는 공유될까? / 서류전형을 보고 내용의 진실성을 판단할 수 있을까? / 서류전형 평가 요소) 7:23 GSAT(평가요소는? / 인성검사 결과는 어떻게 활용할까요? / 직무적성검사 타당도는? / 인적성점수가 높으면 일을 잘 할까? /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 GSAT 커트라인은 어떻게 정할까? / 합격권은? / 찍어? 말어?) 16:46 GSAT 출제 과정 그리고 대기업을 지원해야 하는 이유 한 가지 18:08 인적성 공부팁! 단순해요. 그러니 Just do it! 19:25 시중의 출판사 인적성검사 문제집은 믿을만 한가?
From my perspective. 삼성 관련하여 제가 아는 사실(이 부분은 뇌피셜 아니예요)은 (1) GSAT 진행과 관련하여 고민이 많다. (2) 이는 삼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대기업 역시 같은 상황이다. 입니다. 결국 삼성이던 다른 기업이던 같은 방향으로 인적성 검사를 진행하겠지요. 따라서 어떤 기업이던 먼저 인적섬 검사에 대한 방향을 공개하면, 그 외의 기업들도 같은 방향으로 진행 하겠죠. "00부장 삼성은 어떻게 한다고 하나요?, 알아보세요." "00과장 CJ는 대응 내용 알아요?" 등 저는 다른 기업은 잘 모르니까 또는 삼성만큼 모르니까 제가 '삼성 인사담당자라면'이란 가정으로 의견을 조심히 말씀드릴께요. 늘 사회적으로 관심있는 사항에 대해 삼성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기 전 각각 인맥을 통해 내부 내용을 듣고 외부에 그 내용을 공개합니다. 때론 맞을 때도 있지마 틀리는 경우가 많고 최종 결제가 날때까지 내부에서도 그 결과를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딱 맞는 비유는 아니나 삼성전자 주재원 파견 시 이런말이 있습니다. "비행기 타기 전까지 모른다!" 내부에서 주재원을 선발하고 확정을 해도 변수가 너무 많은거죠! 그래서 지금 삼성에서 최종 공식 발표전까지는 GSAT 관련 보도는 저 포함 모두 '뇌피셜'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은 완벽주의 성향도 있고, 어떤 일에 대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거나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아~ 흠잡히기 싫어해요. 상기와 같은 특성에서 보면 1. 이미 진행하기로 한 공채는 반드시 진행하여야 하고 2. 한 두명도 아닌 그리고 전자의 문제가 아닌 그룹 전체가 공채를 진행하니까 많은 인력들이 모여 GSAT 참여해야 하죠. (보통 2만 명 내외죠) 3. 그 이야기는 COVID19 상황에서 부담에 부담에 부담에 부담이죠. 4. 또한 GSAT는 중교등학교를 대여해서 보는데 지금 중고등학교가 등교를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가 공간을 대여할까요? 무엇보다 기존 방법으로 진행하려 해도 예전보다 간격을 더 두어야 하니 물리적 장소가 2배로 많아져서 더 고민이겠죠^^;;; 5. 가장 고민인 부분은 혹 한명이라도 COVID19 걸린 지원자가 참여했고, 혹시나 2차 감염이 생긴다면? 신문 또는 우리의 사회가 어떻게 반응할까요? 삼성이 결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상황이죠. 6. 공기업처럼 야외에서 보고 싶어도 지금 인원을 수용 할 장소가 있을까요? 저는 없을 것 같아요. 7. 결국 On-line 인데 (1) 한 두명도 아니고 만 단위를 넘는 인력들이 동일 시간에 접속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야 하며 (2) 부정 응시에 대한 방법도 만들어야 하고 (3) 지금의 문제를 on-line으로 만드는 것도 생각만큼 쉽지 않을 거예요. SDS는 매우 힘들어 하고 있겠네요. SDS 화이팅~ (4) 시스템은 늘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요. 예로 GSAT 보다가 튕기거나, 개인이 잘 못일 수 있으나 컴퓨터가 다운 되거나, 잘 못 버튼을 누르거나 등 시나오리 만들고 검토하는 것도... 후덜덜 한 규모이고 시간이 걸리겠죠. 8. 최근 COVID19 상황이 대한민국은 나아지고 있어서 기존 방식대로 어떻게든 해보고 싶었겠지만 이태원 Issue로 그럴수도 없고. 이 말은 언제든지 지금 상황이 반복될 수 있으니 9. 저는 어떻게든 CBT로 GSAT를 진행 할 것 같습니다. 10. 아니면 서류전형을 빡세게 해서 GSAT 응시인원을 지금 상황에서 물리적으로 수용가능한 만큼 선발해서 진행 할 수도 있겠네요. 결론은 1. CBT 중심으로 GSAT 진행한다. 2. 모수를 줄여서라도 기존 방식으로 한다. 3. 확신이 들때까지 기다렸다가 기존 방식대로 본다. 입니다. 어떤 결론이던 저를 포함 뇌피셜에 휘둘리지 마시고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 하세요. 제 경험에 지금 최종 합격을 바라보는 분들은 GSAT가 어떻게 되든 계속 경험을 쌓으며 GSAT 스터디하고 있습니다. GSAT 문제집 풀어보시고 다 풀었으면 다른 회사 문제집도 풀어보시고 혹 On-line으로 진행 할 수도 있으니 CBT 경험을 할 수 있는 유사한 시스템도 활용하세요. 지금 이 기회를 노리고 'GSAT On-line 대응'하는 회사들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삼성을 퇴직했고 좋으면 퇴직 했겠어요??? 그러나 제가 아는 삼성은 신뢰를 중요시 하는 기업이니 여러분들은 혼란속으로 빠뜨리지는 않으려 노력할 겁니다. 아니길 바래요!!! 늘 취준생분들 응원해요!!!
휴..저번에 댓글로 좋은 말씀 많이해주셨는데 이번에도 서탈이네요..낮은학점이지만 장비회사에서 근무하는 경험을 무기로 자소서도 현업에서 일하는 친구들에게 피드백도 받아가며 열심히 썼지만 결국 탈락했습니다ㅠㅠ 영어성적이라도 올려서 하반기에 다시도전해야하는데..자신감도 많이 떨어지네요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전자는 아니고 웰스토리 면접을 이번에 준비하면서 면접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직무면접은 분위기도 좋고 면접관님들이 잘웃어주셔서 준비 정말 잘했다는 말을 덕분에 들었습니다 😀👍. 임원면접에서 는 면접관님들이 다들 지치셔서 앞에서 하품하시구 지루해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후기에 긴장풀어주실려고 다들 잘대해주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예상치 못한 압박면접?에 엄청 떨다가 .. 회사오기 위해 뭘 준비했냐는 말에 엉뚱한 말만 하고 왔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제리 멘토님 압박면접? 모의면접 동영상으로 대비를 좀더 해놓을걸 ㅠ .. 그래도 내일부터 출근 채널 봤으니까 안울면서 면접 본거 같습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
도헌님, GSAT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우선 회사에서 공유한 Guide 잘 따르세요. 그리고 시험보는 장소는 완전히 통제가능한지 확인 두번 더 해보세요.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는 것과 다르지만 집에서 영상면접 보다가 관리사무소 방송 나오고, 애완견 들어오고, 고양이 밥 나오도 등 예상 외 변수가 많아요. 그리고 질문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아는 정보 없습니다. 방송 후 서로 부담스러워서 전자 선후배 동기와 연락 안 해요. 해도 일 이야기 안 하고요. 시험 잘 보세요~
안녕하세요. hi ff님. 어제 인성검사편을 올리면서 답변 드릴려 했습니다. 그런데 내부 사정으로 뒤로 미루어져 지금에서 답변드리는 점 이해구합니다. COVID19로 지금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도 예외는 아닌 상황입니다. 내부적으로 Contingency Plan을 기획해서 움직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게 활동이 줄어드는 곳은 인사 중 채용파트 입니다. 즉, 가장 보수적으로 인력채용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첫 번째 질문하신 부분에 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채용 규모도 상대적으로 많이 축소되었을 것이며, 이에 따라 각 단계별 선발 인원도 줄었겠죠. 단, 채용 모수에 대한 각 단계의 선발 비율은 비슷해요. 예로 면접의 경우 3~5배수 입니다. 정리하면 평소 100명을 채용하면 면접은 30명이겠죠. 그런데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채용 모수를 줄여 10명을 채용한다면 면접은 3명인거죠. 이 외에도 GSAT경우 On-line으로 진행하니 Off-line 때보다 더 제한적 상황이라 기존 서류전형보다 더 많은 인력들이 불합격 했다 생각해요. 과락은 각 과목에 대한 최저 점수 입니다. 예로 과락 기준이 60점 이면, 다른 과목에서 아무리 높게 점수 받아도 한 과목에서 60점이면 불합격인것이죠. 그리고 총점에 대한 기준도 있습니다. '1000점 만점에 700점 미만'은 불합격과 같은 기준입니다. 그러면 시험 난이도에 따라 과락 기준과 최소 총점 기준은 달라지냐? 달라지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기준이죠. 삼성의 경우 사전에 면밀하게 시험의 난위도를 검증해서 더욱 선발 기준이 달리질일은 없다 생각해요. 그러면 달라지는 것은..? CUT-OFF LINE입니다. 예로 문제가 쉬우면 870점 대였다가 어려우면 790점인 것이죠. 만약 난위도 조절해서 실패했다면, 그래서 CUT-OFF LINE이 650이라면..? 그 때 인사담당자들이 고민하겠지만 저라면 700점으로 끊고 면접모수 줄여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worktmw 앗, 그러면 현재 서류합격한 인원이 광장히 적은 상황인데, 이게 채용모수가 준것이 큰 영향을 주었다는거죠?! 대부분 취준생은 온라인시험 검증이 안되어서 4-5배수까지 서류에서 걸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님이 채용규모도 유지하겠다고 언론을 통해 약속도 하셨고...ㅜㅜ 배수는 10배수 조금 못미치게 유지되었을 확률이 높겠군요? 또한 과락기준점수는 틀린 감점점수를 포함해서 결정하겠죠?ㅜ
@@hiff9843 네, 그렇습니다. On-line GSAT 검증이 안 되었다는 의견은 이해가 안 가네요. 기존의 문제를 On-line으로 변경한 것인데 검증이 안 되었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요. 다만, UI(사용자 환경)이 변경되었다고 해도,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시험이 치루어졌으니 저는 문제없다 생각해요. 배수는 삼성그룹 인력관리위원회 또는 각 사 신입채용 담당자 아니면 모르죠! 흠... 저는 정확한 것은 회사가 공지한 것 아니면 의미없다 생각해요. 예를 들면 삼성전자 인사라고 해서 삼성전자 신입채용에 대해 다 아는 것은 아니예요. 잘 알 수 있는 것은 채용 중 신입채용 담당자. 그리고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는 각 사업부 인사 담당자가 아닌 전자 신입채용 전담 부서 중 신입채용 담당자 입니다. 또 하나는 회사가 공식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실제 상황과는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르다"가 아니라 "다를수 있다" 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10배수라는 수치도 저의 경험에서는 아무리 뇌피셜이라고 해도 글쎄요. GSAT 점수 산정 방식도 감정이 있다고들 알고 계신데요. 저는 그 것도 뇌피셜이라 생각해요. 결론은 감점점수가 있던, 없던 과락점수는 각 과목의 최종점수 결과를 기준으로 한다는 확실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디케이님. 우선 답변 늦은 점 이해구하며, GSAT 전에 답변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더욱 죄송합니다. 향후 다른 부분에 질문 있으시면 가급적 댓글 이용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디케이님 질문을 통해 다른 분들도 도움 드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혹, 댓글로 어려운 점이라면 따로 말씀해 주시면 이메일 알려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봤고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자소서나 채용절차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시는 많은분들이 단정지어서 말씀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두루뭉술하고 반박할 수 없는 당연하고 일반적인 얘기로 10-20분 설명을 하십니다. 저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그런 당연한 말에 오히려 더 혼란을 겪었습니다. 근데 이 영상에서는 확실히 확인된 내용을 기반으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당연한 얘기, “경험 중심 강점을 어필하세요” 등)가 아닌 “이런 프로세스를 거친다”라는 확실한 내용인게 오히려 제가 어디에 포커스를 둬야할지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당연하고 쓸데없기까지 한 불필요한 정보로 혼란을 주는 영상이 아니라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삼성의 경우 채용 단계별 점수를 누적하지 않습니다. 서류전형은 서류전형으로 끝나며 그 결과가 GSAT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GSAT 점수가 면접 전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최근 선발 기준이 변경되었다면, 기존의 삼성철학에서 서류전형과 GSAT 점수를 합쳐서 합격자 선발을 한다면, 서류전형 합격자 비율이 지금보다는 더 많아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서류전형 합불없이 모든 인원이 GSAT까지 본 후 합불이 결정되어야 할 것 같네요. 결론은 한 마디로 '제로베이스'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응원해요~~~
@@worktmw 와 선생님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아쉽게도 이번에 ds sw개발 서류 탈락했네요 ! 정말 노력했는데, 여러가지 찌라시가 돌지만 sw개발 쪽에서는 상시테스트 a, a+형 등급 보유자가 많이 붙어서 이 등급이 없었으면 많이들 떨어진 것 같아요(없어도 붙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저도 서류 합격률을 높게 만들려고 a형등급을 따기위해 시험을 신청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2번이나 연기되더니 결국 무기한 연기처리되어서 응시를 못했었어요. (코로나 발생시킨 자들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ㅎ) 제가 등급이 있었으면 합격했을거다 라는 건 아닌데 아쉬움이 남아서 등급 한번 따보고 하반기에 재도전해보려구요ㅋㅋ 3.2 낮은 학점때문에 서류 고민 엄청 많았는데 선생님 영상이랑 답글주시는걸로 굉장히 도움 많이됬구요. 남은 상반기랑 내년 하반기까지 보면서 선생님 채널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HJ님. 만약 서류전형에서 잘 안 되셨다면, 변경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적성이나, 면접전형에서 결과를 만들지 못 하셨다면 단 몇 개월이라도 '변화'하신 내용만 반영하셔도 괜찮습니다. 예로 '최근 관심 있는 이슈'라던지 또는 '왜 이 직무에 적합하다 생각하는지' 등에 대해서는 변경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같다' = '변화가 없다'의미가 '변화'가 없다는 면접에서 긍정적이지 못 하겠죠.
태헌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부분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삼성문화라면 그래서 삼성인사담당자라면 조금이라도 위험을 최소화하려 할 것이니까요. 예로 GSAT 전형 중 KOVID19 확진되면 곤란하니까요, 매우. 참고로 이는 삼성만의 문제는 아니라서 다른 대기업 역시 On-line 인적성 검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 생각에는 문제의 형식이 바뀌지는 않을 것 같고 바뀌더라도 모두에게 적용되니 기존의 방식대로 준비하시면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CBT 환경은 Off-line과 달라서 CBT 환경을 간접적으로도 경험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