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 때 까지는 기술은 삼성이 앞서지 않았나요? 자만하다 역전 당한 후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가 사실 아닌가요? 최근의 일은 uv 마스크 없이 개기는 거고 대만은 일본에서 만든 마스크 받아서 압도하는 거고 이긴다 이긴다 이러는 것 보단 펠리클 투명성이 개선 되었는지 보는게...
@@taenggu7454 기술력이요?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이 풀린게 아이폰 때문인데요. 게다가 애플은 하드웨어+소프트 웨어를 같이 만들어서 상상 이상으로 최적화가 잘 되어 있고 애초에 프로세서 설계 능력이 있고 재료 공학에선 넘사벽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에다 현금 보유 자체도 국가 단위를 이미 뛰어 넘어서 삼성이 애플보다 앞서는건 메모리 분야 말고는 없습니다.
3나노 gaa 공정 성공했나보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관심있게 보고 있고 tsmc 는 아직도 3나노 핀펫 공정에서 gaa 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사람들은 삼성 파운드리 사업을 오래하는줄 아는데 직접적으로 엄청난 투자한건 몇년 안되고 tsmc는 40년 이상 파운드리만 집중한 기업인데 그걸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TSMC를 무시해서라기 보다는 삼성전자가 파운더리로 길을 못찾으면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몰렸기 때문에라고 보입니다. 이번에 GOS사태로 안그래도 애플에 밀리던 핸드폰상황이 점점 더 안좋은 상황으로 가고 있고 비메모리 반대체는 국내에서는 하이닉스, 마이크론 과 중국 회사들이 심각한 공격, 일반 백색가전은 엘지에 맹공, 디스플레이도 엘지가 점점 소형 디스플레이까지 잠식 시작을 보이고 베터리 산업도 엘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밀리고 있는데 마지막 돌파구라고 생각한 파운더리가 밀린다? 그럼 진짜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는 거죠.
양산이 수율 70은 넘고 말을 하세요 제발 수율 향상중이라는게 뭔소리인지.. 일단 5나노나 어떻게 하라고요 칩 안에 불량 회로가 넘쳐나니 꼼수로 성능요구수준을 낮추고 전압을 높여서 양품률(수율)을 올리지만 그럼 뭐합니까? 얼마 되지도 않는 정상회로에 과전압을 물려놨으니 발열은 잡히지도 않고.. 8차선 도로 만들어서 2차선만 쓰고 통행량 맞출려니 원.. 삼성 갤럭시 처음부터 썼습니다. 힘좀 내주십시오!
메모리는 모르겠다니 쯧쯧.. 메모리는 1등맞아.... 몰라도라는 표현은 아니다 싶다. 파운드리는 당연히 멀었지. 점유율 면에서. 기존고객이 한번에 못움직여. 보통 2년 씩 또는 그이상 장기 게약하는게 관행이라. 그게 쉽것냐. .5년 넘게 게약한 회사도 있는데.. 저긴 줄서서 받아가는곳이라그래. 그래서 삼성이 저거 돈댄다고 시작한거고.
언론이 너무 설레발이 아닌가. 지금 TSMC보다 장비들이 나은점이 하나도 없고 완전히 앞설려면 2030년은 되야 간당간당 할텐데 그중 제일 문제는 파운드리만 하는 TSMC보다 설계와 생산을 같이하는 삼성같은 IDM에 팹리스 회사들이 설계유출 위험을 안고 보내줄까? 설계를 못하고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TSMC가 훨씬 안전해 보이는데
@@이덕원-f5f 둘이 경쟁하는 것 자체는 좋은 그림이라는데에 공감합니다. 문제는 대형 업체들이 다 떠나가버렸어요. 심지어 퀄컴마저 삼성에게 안 맡기기로 결정했다는게 문제죠. 실상 삼성 파운드리는 삼성이 자기 자신한테 발주하는게 절반이었는데 그게 절반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줄게내갤럭시-f4i 우리나라 물부족 국가 아닙니다. 당시 외국인 단체가 주장하던 물스트레스지수라는 말이 오역되서 그대로 언론을 통해 전달된게 아직도 영향을 끼치네요. 애초에 그단체는 공신력도 없는 단체입니다.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물부족국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물부족
여태까지는 그랬으니까 밀렸던 건데, TSMC에게 문제는 GAA기술 자체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즉 말로는 하반기에 3나노 양산을 하겠다고 하고 있지만 사실은 가능성이 거의 없어요. 삼성과 현격이 벌어진 기술 격차가 마치 별로 없는 것처럼 거짓말로 버티고 있는 겁니다. 즉 두 회사간의 경쟁 관계의 주도권이 삽시간에 뒤집어지게 됐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