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그럴듯한 개소리하면서 책 한권 팔려는 장사꾼들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원래 남밑에서 일하면 다 힘든거에요. 사업하면 맘 편할거 같죠? 돈 때문에 부담감때문에 더 힘듭니다. 세상에 쉬운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행복할거란 말 하지 마세요. 먹고사는 일은 곧 생존이고 생존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하는 일이기에 힘든거에요. 모두가 다 힘듭니다. 그러니 나만 불행하다 힘들다 생각치 마시고, 남하고 비교하지 마시고, 현재의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해하며 사는게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람사는 일을, 먹고 사는 일을 논리적인 말로 정의하려 하지 마세요. 10000년을 살아도 알수가 없는게 사람 인생입니다.
다 씨잘데기 없는 이론 중심 말장난이고요.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스킬은 상황 대처능력이랑 인간관계가 중요합니다. 교과서 학습하듯이 대처하다 보면 결국 자괴감에 빠지게 되지요. 긍정마인드랑 적극성이 없으면 직장생활 힘듭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생활하고 싶으면 배고픈 프리랜서 추천 드립니다.
왜 말에서 얇팍함이 느껴질까. 진짜영어공부를 하려면 영어를 실제로 쓰고 대화하고 생활화 해야하는데, 실제로 그러려면 시간과 여유가 필요하다. 현실은 나이는 젊고 영어는 높은 사람을 원하니, 실제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은 목젝에도, 현실에 맞춘 공부법을 택한사람들을 바보취급하는 듯한 말들이 거슬린다. 면허시험딸때 진짜 공부를 하는가 문제를 풀며 나올것을 파악해서 면허를 따는 덧도 공부법이다. 진짜 공부는 현업이고 계속 자기가 몸담고 몸으로 부딫히며 체득하는 것인데 그걸하기위해선 단기적으로 따내는 공부도 무의미하고 멍청한 공부법으로 단순하게 말하지 말자
솔직히 난 이사람 말에 공감하는게 대학다니면 학점채울려고 쉬운 교양과목을 듣거나 하는데 전공과 전혀 무관한걸 들음 교양과목중에... 절대 어려운건 포기하려함 그러니 그냥 외우거나 이해하려고 물어보고 검색하고 이해+암기했는데 시험 보고난후 다시 그 부분은 복습안함 그러니 앞 부분 까먹고 다시 이런 현상이 반복적으로 되풀이댐
중고등학교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좋은대학가는게 꿈이되고 대학가면 또 주변에서 대기업가라고부추기면 대기업이꿈이되고 막상들어가면 생각한거랑다르거든..돈버는 방법이 얼마나다양하고 시대가 얼마나빨리변하는데 교육정책이나 기성세대들은 여전히 그저좋은대학들어가서 안정적인사무직 들어가는걸 최고라고 세뇌시키니 학생들만불쌍하지
회사 일이 힘든 이유는 업무적으로 새로운 습득능력이나 과제의 난이도 보다는. . . 무리한 스케쥴(저녁에 일주고 다음날 끝내라고 한다던지), 의사소통의 어려움(명확한 수정사항보다는 뜬구름 잡듯한 요구사항, 수시로 바뀌는 수정사항), 꼰대 짓( 회의한다고 아이디어 내라고 하고는 자기말만 맞다고 강요+일장연설(하지만 1도 모름))
이분들의 말씀이 다 맞는게 제 경험담으로만 대입해보아도 똑같아요 현재 특목고재학중인 학생인데, 일반고 친구들 중 특출난 학생의 공통점은 그냥 'Just Do It' 이란 겁니다. 반면 특목고 학생들은, 메슬로의 5단계 욕구 아시죠? 그 욕구 중 최상위가 자아실현의 목표인데, 그들에게 5단계는 이미 충족되어있어요. 하지만, 저도 그렇고 모두다가 그렇다고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거의 모든 분들이 심리적 범불안을 갖고있더라구요. 참 안타까워요. 도대체 이 나라는 학생들을 위한답시고 최상의 교육법만 도입하고 벤처마킹하지, 절대 근본적인 뿌리는 배제하고 가더라구요. 이 사회가 우리를 이토록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IN CONCLUSINS, Don't worry Be happy.
하....전공에 맞는기업을 들어가려고 5년을 공부했고 운좋게 전공에 맞는 기업들어갔는데도 일이 모르는것들도 너무 많고 업무량도 빡세서 나하고 과연 이길이 맞는지 자괴감이 드네요.. 전공으로 공부한시간이 아까워서라도 계속 회사생활 하고는 있지만 진짜 언제 퇴사해도 이상하지않을만큼 하기싫고 성취감도 없어요.. 근데 막상 제가 진짜 하고싶은일도 뭔지를 모르는 상황이고... 참 총제적 난국이네요
고생은 고생이란 단어만 같지 그 깊이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기초수급자 가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때 공병 주워다 팔고 중학교때 전단지 돌리고 고등학교때 물류센터 알바하면서 생활비 보태며 산걸 고생이라 하는 97년생 사람이 있고 또 어떤사람은 엄마아빠 다 계시고 부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난한건 아닌 그런 평균적인 가정에서 나고자라 정석적인 루트를 밟았지만 취업난 시대때 취업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하는과정에서 오는 좌절과 힘듦을 고생이라 하는 97년생 사람이 있습니다. 그 둘이 취준생이 되고 만나서 전자의 97년생이 "힘들다"하면 후자의 97년생은 "이 세상에 안힘든 사람 없다" 라는 대화를 했다고 쳤을때 전자가 말한 힘들다의 깊이와 후자가 말한 힘든의 깊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각자 살아 온게 다르니 고생이란 단어만 같을 뿐이죠.
회사라는 울타리 안에서 관심받지 못하고 내능력을 인정받지 못한 사람이 나 스스로 내자신을 높게 평가해서 울타리 밖으로 나오는 순간 울타리 밖의 또 다른 룰에 의해 다시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수가 없다고 하죠. 그 '순간'의 고통 힘듬을 인내하지 않은 자는 절대로 어느 상황 어느 위치에서도 행복을 느낄수가 절대로 없습니다. 원래 일은 힘들고 지칩니다 모두가 그렇고, 그 힘듬을 참고 이겨내는 사람이 절대로 힘듬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비젼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오히려 자유분방하고 비젼 쫓아서 헛꿈꾸는 사람들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체계적이기 때문이란것만 알아두세요 .
모르겠다 다는 모르겠지만 내가 협력회사 다닐때 삼성 대리 한분을 통해서 들었는데 삼성전자는 대리 이후 진급 못하면 짤린다고 하더라. 거기는 위로 올라 갈수록 피말리는 승진 싸움이 시작 된다고 한다 막장 드라마 보다 더 암투와 견제가 사내 밑바닥 부터 천장 까지 흐르고 있는 곳이 삼성전자 물론 실력이 된다면 짤리거나 그만두더라도 나중에 다른 협력 회사나 다른 곳에서 모셔 가려고 한다더라 ... 이건 확실 하진 않다
한 1년전인가 책사서 2번 정독해서 읽어봤는데 많이 공감했고 실천을 하려 노력하고 좀 효과를 봤습니다. 동기부여에 대한 컨텐츠는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이 책은 공대생 출신 회사 엔지니어가 어떻게 공부하고 성장할지에 포커스가 맞춰진것 같아요. 다만 책의 판매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대기업에 대한 불필요한 언급이 사람들이 저자의 말을 믿게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겠으나 이 책 컨텐츠와는 동떨어져 보여서 아쉽네요.
저기요 학교에서 배운거 다필요없어요 배운게 다르거든요 어떤 기업을 들어가면 거기서 다시 배워야 됩니다 배우는 기간동안 흡수를 잘하면 빨리 배우는거고 흡수 못하면 느려지는거죠.. 그리고 삼성을 지목해서 안즐겁다 하는건 아닌듯한데요? 그럼 Lg 애플쪽은 즐거운가요 말이좀 이상한듯 하내요?
모두 맞는 말입니다. 단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 사람들이 원하는 건 '공부'가 아니라 '학습'을 잘해서 '시험 점수'를 높이는거고, 왜 시험 점수를 높이고 싶냐면 그걸로 '스펙'을 만들어서 '취업'을 하고 싶은거고, 회사조차도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보다는 '정교한 부품'들을 원한다는거죠. 왜곡된 상황, 어그러진 사회에서 옳은 방법으로 바람직한 인재가 된다고 해서 그만한 보상을 받을 있다는 기대가 없기 때문에, 꿈이나 행복은 커녕 생존에 집착하게 되고, 그게 다시 사회를 왜곡시키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는거죠... 삼성이든 뭐든 생존에 내몰려있는 삶이 행복할 수 있을리가 없죠.
사회란 게 일단 인간관계가 문제라고는 하지만 복불복인 경우도 있긴 하고 (고학력 ADHD나 어스퍼거 증후군인 사람들이 군대부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하니까) 야근을 주구창창하면 일 때문에 힘들다고 할 수 있긴 함. 의외로 기업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 일의 강도 & 근로시간 때문에 그만두는 경우도 많음.
it 웹 개발자 5개월동안 항상 야근하고 주말출근도 많기도 하고 부장 과장 대리 이런 수직적 체계가 싫어가지고 퇴사하고 어렸을 때 동경과 미련이 있었던 동물사육사를 선택해서 몸은 힘들지만 야근은 안하고 주말출근은 없고 제가 맡은 동물을 관리하면서 현재 동물사육사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저도 한국에있었을떄 서비스업이라서 10출근 11퇴근이였는데 그냥 아침에 파고다 수업듣고 점심때 빨리 떄우고 공부하고 집에가는 지하철에서 공부하고 주말에는 친구들이랑 여친이랑 도서관가서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를 격파하고 외국에 오니깐 아시아 마케팅 전공과 무관한거라서 대학원을 경영학을 하면서 하니깐 지금 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분들이 하는말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지는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나아가기위해서 격파를 한다 너죽고 나죽고 한다는 식으로 해야 제것이 되는것 같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직장생활 10년정도해왔는데... 직장생활이 힘든이유는 크게 두가지인것같은데... 첫째는 업무강도, 이건 업무가 객관적으로 함들고안힘들고 이런부분도있겟지만, 옆에 동료는 쉬운일하는데 나는 어려운거하네에서 오는 힘들부분도 적지않게 큼....둘째는 인간관계 정치질, 일이 쉬운곳으로가서 일을하면 뭔가 더 사람사이에 관계를 더 많이해야되는 경우가 많았음, 이게 괜찮은 사람들은 상관없는데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지옥임...
우리나라 최고의 직장을 다닌다는 사람들은 그만큼 최고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공무원 괜히 인기있는것 아닙니다. 적절한 노동강도, 사내정치나 줄서기가 아닌 공정한 인사, 예외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저녁이 있는 삶, 상대적으로 박봉 이지만 사고만 안치면 정년보장에 죽을때까지 나오는 연금 등등 ,,,,길게보면 대기업 보다 훨 남는 장사입니다.
공대 기계과 나와서 취업한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1순위가 상위 공기업입니다. 정유사를 1등으로 잡았다면 돈이 기준이 되겠군요. 근데 학부생때는 정유사가 좋아보일지 모르나 취업해보면 공기업이 왜 갑인지 알게됩니다. 삼성, LG디스플레이는 엄청난 업무강도로 유명해서 인식은 안좋지만 돈 많이 주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나요 ㅋㅋ 일단 취업을 하는게 중요하니까 너도나도 다 쓰는거죠. 그만 두더라도 일단 들어가고 보자가 요즘 추세다 보니까.. 요즘 공대생도 공부 열심히 안하면 중견기업도 힘듦.
회사생활은 대인관계가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께 - 본인이 일을 잘하면 대인관계의 많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회사 상황에서는 대인관계와 업무능력이 맞물려 있어요 - 기본적으로 일을 잘하면 본인이 일단 여러가지로 편합니다 - 무조건적 회의, 허무주의에 빠진 많은 댓글 다신 분들에게 ^^
고영준 작가님 신영준 박사님 두분 모두다 우선 교육 그 자체에 대해서 헌신적이신 모습 정말 멋있으시고 감사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현재 참여하고게시는 사업. 교육에 대한 열정 그 궁극적인 목표가 어떤건가요? 그 과정중에서 어려운점은 없으신가요? 이유 목표에 대해 늘 명확함을 강조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주관적잌 개념으로 어떠핰 생각을 가지시고 게시는지 궁금합니다.
영어공부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외국에서 3년이상 외국인과 활발한 교류하면서 공부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두번째는 책 자체를 외우는거. 나는 두번째로 토플 118점을 받았는데 기간은 2년 걸렸는데 방법은 간단한데, 뒤쪽에있는 한글 스크립트 보고 영어를 말할수 있으면됨. 단 아무도 꾸준하게 못해서 안하게 되는 방법, 하다보면 까먹기도하고
상술이 있어보이긴 하지만, 이 사람들이 하는말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정답이 정해진 객관식 시험 하나만으로 사람의 능력에 대한 평가를 완료하는 시험공화국이니까요. 시험은 잘보지만 문제해결 능력은 없는 사람이 나라의 리더가 되고 있는게 현실이니 참담할 뿐이죠.
우리나라는 알아도 모른다 해야합니다. '일그러진 겸손'을 강요하기 때문이지요. 만약 '안다.', '자신있다.' 라고 대답했을 때 보통 상대방은 "니가 그렇게 대단해? 이 쉐끼가" 라고 꼬아보기 때문이지요. 특히 상사나 외부인들 은요. 아마 1:1로 절대 둘이 나눈 이야기가 퍼져나갈 일이 없는 경우가 되면 아마 속내를 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에서 내 업무는 어차피 답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고 부서이동이 있지 않는 한 계속 가는 업무이기 때문에 편함 변수가 있어도 계속 하던 업무이기 때문에 익숙하고 편하기 때문에 해결도 그리 어렵지 않음 그런데 인간관계는 변수가 너무 많고 익숙하지도 않음 해결하려 하면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더 꼬이는 경우도 있음 꼭 상사가 나를 갈궈서 힘든 것 보다 업무로 얽힌 인간관계는 친구랑 달라서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음
진짜 공부를 했나 가 아니라 진짜 공부를 시켰나 가 맞는거같아요 초중고를 그런식으로 교육시켜놓고 대학와서 성인이니까 알아서 주도적으로 공부하라는건... 이런과정이 몇십년이 반복된다는게... 이런 영상 좋긴한데요 저런분들이 좀 모여서 같이 교육제도좀 바꿔주셨으면 좋겠어요. 몇십년 반복된 잘못이라면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할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삼성 모계열사 3년다니고 퇴사한사람인데 후회없다. 퇴사한이유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여튼 삼성은 확실히 대기업이긴하다 연봉이나 복지 타회사보다 좋았고 체계적이다. 근데 그만큼 철저한 실적위주다. 그래서 성과제연봉으로 직원을 쥐어짠다. 지금은 공무원되서 만족하며 살고있는데 연봉은 쥐꼬리다. 삼성다닐때랑은 다르지만 마음은 편하다.
나는 한국인들 진짜 이해가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현실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왜 자기한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안 할까라는 거에요 특히 사회구조나 국가시스템을 탓하는 사람들 중에 해외거주나 유학 경험은 커녕 여권조차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ㅋㅋ 눈 앞에 보이는 존재하는 실체적 진실과 뇌내망상으로 그려내는 허구의 자신을 구분 못 하는 듯ㅋㅋㅋㅋ 국가관도 없고 오로지 1차원적 감성팔이가 자신의 신념이 되어버린듯한 대학생들을 보면 이 나라는 이미 끝이라는 생각이드네요ㅋㅋㅋ대한민국이 좃망하더라도 고소할만큼 요즘 사람들 미개하죠ㅋㅋ
여러분 능력제 회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10년안에 우리가 아니라고 말하는 상조회사들이 성공할수있다고 봅니다. 자기가 한만큼 성장하는 회사.. 웃으면서 출근하고 같이 응원해주는 회사 일본은 지금 상조회사들이 80퍼 이상이라고 하던데 여러분들 생각을 듣고싶네요
난 진짜 솔직히 다 필요없고 돈만 많이 받으면 된다. 지금 다니는 직장이 진짜 개그지같고 좆같아서 삼성 준비했는데 이번하반기 싸트에서 떨어졌지만 올해 상,하반기에는 무조건 결판낼거다. 대한민국은 대기업 못들어가면 불행한듯. 진짜 취준생분들께 당부드리는데...무조건 대기업 들어가세요... 지인 2명이 삼전다니는데 성과급이랑 월급보면 진짜 대박입니다. 이번 보너스만해도 기본 천이상 받았다는데... 하..씨발...무조건 대기업 들어가세요.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진짜 좆소기업 맞습니다
요새 생각 되는 거는 관리자가 일은 잘할수는 있어도 내 밑에 있는 후배들이 잘 회사에 버틸수 있게 하는 능력 있는 관리자는 없는듯 한데.. 관리자 100프로중 90프로 이상이 직장 후배 애들 버티게 버팀목 역할 해주시는분 없는것 같은데.. 결국에는 우리 어른들이 잘 환경을 만들어야 나중에 자식들및조카뻘 되는 후배 직장인들이 회사 다닐건데 그 환경이나 사람 부닥치는 일 환경을 어렵게 만들면은 자라나는 새싹들도 보고 배우고 똑같이 악순환은 계속 될듯..
그래 솔직히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말 처럼 뭔 개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맞는것마냥 포장해서하는지 이건 아닌것같네요 아무리 그렇게 맞는것마냥 포장해서 말해도 순간 맞는말인가 착각이 들었었는데 댓글보니 역시 저 사람들이 헛소리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절반정도만 봤는데도 뭔가 이상해서 잠시 영상 멈춰놓고 댓글을 봤는데 이건 군중심리에 휘둘리는게 아니라 걍 진짜 이 영상은 이상한것같아요 자기 전공에 자신이 없다? 그런 사람 분명히 있고 또 많아요 뭐 예를들면 과말고 대학보고 갔다던가 아니면 자기한테 맞는 전공이 뭔지모르고 과를가서 졸업만했다던가 이런사람도있지만 정말 자기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아서 가고 또 정말 자기전공에 자신있어하는 사람도 또 많거든요 10명중에 1명도 만나기 힘드냐느니 또 다른말도 그렇고 참;; 아무리 정성스럽게 말해도 헛소리는 헛소리네요
일이힘든건 해법이 존제한다 근데 사람때문에 힘든건 그사람이 사라지지 않는한 문제를 계속 존제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흐트러지고 큰 계획틀을 잡고 가면 유동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거지 거기서 자신의 능력이 발휘되는거지... 그리고 회사 때려치는 이유 크게 세가지 돈,사람,꿈 이거 아니곤 어떻게해서든 살아남을려고 발버둥치는거지 거기서 행복하냐고 자기들만에 공식대로 판단하고 방법제시하면 그걸로 사람의 마음을 잡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나? 좀 배우신분들 같은데 가방끈 짧은 나도 사회생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죽도록 일 한 이유는 불행하든 행복하든 이런 감정은 부가적인거고 오로지 자신 존재가치를 입증하려고 더좋은 더큰 더이름있는걸 찾는거 아닌가? 의도는 좋았는데 생각의 폭이 너무 학습적인거에만 치중된것 같아 아쉽네 마치 이건 '혁신적인거다' 라고 말하는것 같은데 공식은 아는데 답이 개판이네.
스펙도없고 실력도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방대다니고있는저 뿐만아니라 같은 학년뿐아니라 다른학년 조차도 공부하는사람 찾기힘들어요ㅋㅋ 청년실업이 국가만의문제가아닙니다 그런능력을 키워줄 부모의 교육능력이 가장중요하다봅니다 좋은국가 대통령 다 필요없고 아이들이뭘잘하는지 어떤걸원하는지 보다 중요한게 부모가 아이들 어렸을때 뭔가를 혼자하는 능력을키워줄수 있는교육능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희아빠만해도 뭔가 저에게 시켜놓고 저희를못믿어서 자기가 그시킨일까지다합니다 그런데 무슨 그 아이가 그 순간뿐만아니라 다른 상황에서 그 시킨일을 자신의 힘으로 생각하고 키울수있겠습니까..
공부 아무리 해봤다 거기서 거기예요. 한국에서 공부 잘한 사람들 중에 크게 성공한 사람 누구 알아요? 한국의 미래가 밝지 않은 이유중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공부’ ‘공부’ 하는거. 공부 잘하는 방법이라니 참 우끼네요. 밝은 미래를 맞으려면 상상 하는 능력을 (ability to imagine) 키워야... 공부는 적당히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