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밸런스 위치를 매직으로 표시하면 청소도중 다 지워집니다. 유성으로 해도 마찮가지더라구요 그리고 스파이더는 분리시 나사가 고착되어 부러지거나 또는 헛돌아서 빠지지도 끼워지지도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경우 해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에 씌우는 장비는 아래링크 들어가시면 구입가능합니다~ s.godo.kr/q8eh
스파이더는 세탁기 작동시에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인데 저기를 분해청소 할때마다 떼고 붙이고 하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을게 없습니다 조금씩 헐거워지고 최악에는 이탈될수도 있죠 제조사에서도 조립시 볼트에 본드를 발라서 단단하게 조립하는 부분이고 절대 분해를 하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모두 감안하고 저곳을 분해해서 얻어지는 세척의 이점이 딱히 크지도 않습니다 업체들끼리 우리는 다른곳보다 1개라도 더 분해한다 우리야말로 완전한 완벽분해다 라는 경쟁으로 인해 고객들이 현혹되고 마치 싹 다 뜯어내야만 그게 정답인양 호도되는게 안타깝습니다 이 모든점을 고객에게 고지하고 선택의 여지를 주거나 아니면 분해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판 도어 뒷부분 모델명이 표시되어 있는 플라스틱 덮개를 분리해 보면 감지봉과 연결부위에 스위치 같은게 있습니다. 이게 도어를 열거나 닫으면 지렛대 처럼 눌러지는 건데 휘어진 감지봉 을 원상태로 휘어보시거나 스위치쪽에 뭔가 끼워서 간격을 다시 맞춰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