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좋아하는 장면 그냥 단순히 차린데 많은게 아니라 마지막 밥이라고 좋아하는 반찬으로만 차린 느낌 남주혁: 저희 마지막 밥이네요 유해진: 그동안 맛있는 것도 계속 해주고 수고했어 손호준: 진짜 잘 먹었습니다 선배님 차승원: 맛있게 잘 먹어줬으니까 그렇지 뭐 그냥 아직도 기억이 오랫동안 남는 삼시세끼 장면 중 하나임 그냥 당연하던 일상을 저렇게 인사하고 마무리 할 수 있길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남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너무 예쁜 장면
I like it when they eat with their wooden spoon it looks good, does it help in any particular way to eat with the wooden spoon like does it enhance the taste or keep the food warmer? I wo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