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말하는 거,행동하는거 보는 것만으로도 맘이 편해지고 웬지 모를 안정감, 안도감도 느껴지고, 저런 친구가 저런 사람이 내 주변에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유해진 배우님 볼 때마다 들어요.. 티비에서만 봐도 맘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좋을지 ㅠ 차승원 배우가 몇 안되는 친구 중 하나(?) 아니면 한명인가 있다면서 유해진 배우 말했었는 데 그 이유를 알겠어요.. 저런 친구 한명 있으면 더 이상 필요없죠..
이서진이 계속 빨리 만든다고 이야기 하는게,, 에릭은 뭐든 정량 생각하고 준비든 요리든 오래 걸리는데 차줌마는 예전 시즌1 부터 이야기 했지만.. 요리는 맛도 맛 이지만 속도가 중요하다고ㅋㅋ레시피 대로 할거면 누구나 다 하지만.. 진짜 감각과 경험의 누적은 감히 차줌마를 따를수가 없다는거..진짜 완성형 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