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데.. 동방삭은 한나라 무제 때 '금마문시중'이라는 벼슬을 살았던 실존인물입니다. 여기에서 삼천갑자는 3,000갑자가 아니고 한갑자가 3번 바뀐다는 '바뀔 천'을 쓴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필자의 말처럼 3,000갑자라면 180,000년이 되어 지금도 살아있어야 하고 앞으로도 175,000년은 더 살아야 하는 거죠. 여기에서 모순점이 생깁니다. 아직도 살아있어야 하고 앞으로도 계속 살아야 할 사람을 180,000년을 살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바뀔 천을 써서 삼천갑자라면 180년이 되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거죠.
삼천갑자여서 그런지, 자기소개서도 3000장이었다니 스케일이 다르네요 ^^ 늘 재미있게 부르던 노래에 나오던 인물에 관련된 전설들을 듣게 되니 흥미롭습니다 ~ 천성이 자유분방한 인물인 것 같아, 한무제가 총애하며 아꼈지만 좀 더 고위직을 내리지 않은 것도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ㅎ
우리 어머니가ㆍ 신에게 빌때는 이렇게 빌었습니다 ㆍ 명을냥 삼천 갑자. 동방 석 처럼 살게 해주세요ㆍㅡ 정말 오래 살아 다는 이야기 외에는 아무것도 알수 가없어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들여 주세서 감사 합니다ㆍ 그렣게 왕 옆에서 ㆍ 지해롭게 왕에게 기쁨주고 ㆍ그어떠한. 신하보다도 좋은 역활을 많이 하면서 살았군요ㆍㅡ 동방삭 이야기 정말 들려 보고 싶 었습니다ㆍ 잘들려습니다ㆍㅡ
동방삭에 관한 신화가 왜 우리 나라에서 나올까요..................이유는 동방삭은 동이족입니다. 산동성에 있었지요. 우리 선조들은 산동성이 중국쪽에서는 고향입니다. 공자 맹자 모두 동이족이죠 산동성 사람입니다......그래서 동방삭이 우리나라에 나옵니다...동방이란 뜻은 동쪽이라는 뜻이고 삭은 아침이라는 뜻이죠...즉 동방의 아침이라는 뜻입니다...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죠...고조선이 아사달에서 도읍했다고 합니다. 산동성은 중국에서 가장 해가 빨리뜨는 곳입니다. 태산에 올라가서 해뜨는 것을 보면 여기가 아사달이구나 할 겁니다.. (우리 민족이 천재를 지냈던 태산에서 진시황이 처음 천재를 지냅니다. 자기가 천자의 아들이라고. 우리에게 배운거죠. 진시왕도 한족은 아닙니다.) 아사가 침이고 달은 곳입니다..동방삭은 자기의 선조를 잊지않은 거죠...그의 해악에는 깊은 뜻이 있어요...가만히 음미해 보면...화교가 대부분 산동사람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피를 이어받은 사람들입니다. 산동사람들은 키가 다른 중국사람들보다 큽니다. 서양사람들이 산동성에 처음와서 기록한 책에도 산동사람들은 다른 중국인들과 다른 사람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죠.....
동방 삭이 태어나고 살았던 지명은 여산 ( 리산) 삭골입니다. 동이족은 중국 서주시대에 산동지역과 산서지역에 터잡고 살던 고조선, 고구려와 같은 동이족입니다. 산서의 제나라, 산동의 노나라..노나라는 공자가 태어나고 창힐( 고조선에서 있던 상형문자를 중국한자로 만들고 집대성함 )이 활동한곳.. 사기(사마상열전)에는 하,은,상,주, 제, 노,초 고대국가들이 전부 동이족이라고 했읍니다. 서주시대 여형국이 소유했던 여산은 지금 화청지가 있는곳이죠. 당현종과 양귀비가 온천욕 하며 즐기던 별궁이 있죠. 중국은 고대7개국 남서쪽에 국가를 이루고 있었읍니다. 홍산문명과 더불어 공자가 활동하던 노나라..그리고 동박삭이 할동하던 여산등이 중국문명의 시초이죠. 진시황릉도 가까이 있죠. 노환공이 살던 노나라는 성을 사사 받아서 노씨가 되고 노나라라 불리웠지요. 지금의 서안 동북쪽 35킬로 정도에 있는 여산은 중요한 역사도 많은곳이죠. 신농씨의 후손 강태공(태공망)이 나라를 강하게 키워낸 유서 깊은곳입니다. 이상이 제가 여러방면에서 수집한 자료입니다. 지금은 못찾겠으나.. 수년전에 네이버검색중에.. 삼천갑자 동방 삭이 동이족출신이라는 자료를 검색한적이 있었읍니다. sns 올라있는 객관적 자료 밖에 내세울게 없는 역사 문외한입니다. 역사학의 권위가 있는 위치가 아니니...가려서 이해하십시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user-ln6jp8et1m 국뽕이 어때서요? 지금의 패배주의 역사관이 좋으신가요? 우리는 침략만 당하고 침략한적이 없다는 평화의 민족이라는 가짜 역사요? 지나친 국뽕은 자만으로 빠질 수도 있지만 자부심을 재고할 수도 있습니다. 고대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것을 국뽕으로 매도하고 패배주의 역사관이 우리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국가와 민족, 역사와 문화를 재고해 보고 현재와 미래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할 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