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제목보자마자 들어왔어요 ㅎㅎ 지지가 삼합으로만 이루어진 사주에요 ㅠ 저는 왕지가 월지가 아니라 일지에 있고 투간이 안 되서 오합지졸 별 볼일 없나봐요 ㅋㅋㅋ 아무튼 연애고자인 거 인정 ㅋ그리고 좋게 말씀해주신 거 알아요 ㅎㅎ 솔직히 할말하않 저도 압니당ㅠ 그리고 제일 소름돋는 게 남자는 방합이 연애 못 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만났던 남자들중 방합이 많아요ㄷㄷ 소오름 제가 삼합이고 삼합은 솔직히 목적중심적 가족한테조차 지지에 다른 글자 한 개라도 있었으면 덜 했을지도 ㅠ ㅠ 왕지를 극하는 글자가 없어요 방합은 삼합이랑 다르게 관계중심 인정많다고 해서 저랑 반대로 성격이 좋을 것 같아서 만났는데 방합남자가 왜 연애를 못 하는지도 너무 궁금해요 기회가 되시면 강의해주시면 너무 좋겠어요 처음 뵈었는데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어머 죄송한 줄 알면서 하는 거???ㅋ) 재밌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삼합사주가 흔치않은데 삼합사주 중에 유명인도 예시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읔ㅋㅋㅋㅋ
와. 신기해요 40세 대운이 바뀌었는데.. 계해대운이라.. 해묘미 삼합이 완성되어버렸어요. 무진일주 미시 묘월생이거든요.. 거기다.. 월지묘월의 갑목투간이라.. 정관월지의 편관격입니다!! 진짜 연애 끊겨본적이 없는데 눈이 갑자기 높아진건지 -_- 연애를 못하겠어요 !!! 끊겨버렸어요 !! ㅋㅋ 지금 일 중독자라 일주일 내내 새벽까지 일만 하고 있어요 ㅠㅠ 근데 일이 힘들단느낌보단 해내야해. 느낌이 더 강하고 재미도있고 당연히 해야하는 기분이고.. 간간히 썸도 타보고 하려고 했는데 연애할 시간은 있으세요? 이러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시간 없을꺼 같아요 그리고 건강이 아작나 버렸습니다 ㅠㅠ
동현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드려요ㅎㅎ 수원/인화와 발생/도세를 비교하는 주제로 스트리밍 해주 실 수 있을까요? 매 영상 보면 CEO사주라던지, 전문가 라던지, 실력의 최고봉에는 수원/인화가 필요하다고 항상 말씀해주시더라구요ㅎㅎ 자신이 원하는 최종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기업의 회장이 된다던가..ㅎㅎ) 왜 수원/인화가 필요한 지(발생/도세와 비교해서) 궁금합니다😊
제가 동현선생님 처럼 논리 상식 .수학 공식 처럼 풀어봐도 방합은 어차피 같은 성질의 오행인 방향성의 합이라 왕지는 필요 없는 공협의 반합이 가능하지만 삼합은 왕지가 중요한 듯합니다.인오술,화. 나라를 세우든 회사를 세우든 삼합의 왕지는 그런 나라를 경험하고 잘아는 회사도 플랜을 만들고 주도하는 역활을 왕지가 한다고 봅니다.한마디로 애플 세우는데 스티브 잡스 없는거고 조선을 건국하는데 태조 이성계가 없는 거?그래서 두글자만 원국에 있는 삼합에서는 왕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결국 삼합도 방합의 방향성을 지향 하는 거니까요.해묘미는 결국 사오미 방향성 운동지향이고 수목미는 결국 사오미 화를 지향.스티브 잡스가 동업자들과 애플 만들어 pc내놓고 결국은 아이폰까지. 동영상 몇번을 돌려 듣다가 선생님 말씀도 맞지 하지만 이 부분은 논란거리라 저도 몇년 전 부터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이래라고 답이 나온 부분이어서 오만한 건가?건방진건가? 갈등하다 제 생각을 고민 고민 끝에 댓글 달아 봅니다. 이건 오로시 제 생각 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동현 선생님 말씀에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4:57 20:58
흥미로운 주제이죠. 우선 어떤 관점의 차이인지 집어볼게요. 입장 1 : 사주에 구성이 있어야만 그 기능을 쓸 수 있다. 입장 2 : 사주에 없다면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협동을 통해 대처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의 차이가 있어요. 김비주님의 글을 보니 입장 1번인 것 같아요. 충남최고미남과 허유의 입장은 2번이에요. 인간이 영장류와 다르게 도구를 사용하고 문명을 이루게 된 차이는 "지식의 전수"와 "역할 분담"이라고 할 수 있죠. 인간은 사회에서 누적된 학문과 교육 시스템을 통해서 수백년의 경험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요. 그러니 자신이 경험을 안해도 얻는 것이 생길 수 있죠. 그러니 고지 : 전 세대의 학습 및 노하우 생지 : 앞으로 세대를 위한 경험 누적과 시행착오 생지와 고지를 통해서 삼합이 구성되어도 삼합의 효과를 가능하죠. 단, 왕지가 있는 것처럼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고 스스로를 이끌어내는 힘이 약하겠죠. 그럼 생지와 고지만의 삼합은 왕지의 주도성이 없으니 손 놓고 있는 것 아니냐?! 이 질문에는 헛점이 있습니다. 왜냐면 현대 사회는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자신이 원하는 인재와 협업 가능한 업채를 찾기 쉬워졌다는 겁니다. 과거에는 사람 찾기 서로 연락하기 어려워서 본인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이 비용이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협업을 하는 것이 비용이 더 저렴하죠. 그러니 현대에는 왕지가 없더라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고 오히려 왕지가 있어서 생기는 기회비용이나 매몰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된 것이죠. lean이나 growth와 같은 방법론이 요즘 유행하는 것도 왕지가 주도하는 적극적 경험 모델보다는 소극적 경험 모델이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관점에서 궁리해본다면, 삼함의 구성이 되었다 안 되었다가 아니라 어떤 조합이냐에 따라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풀이에 참고 가능할 것 같아요.
네,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저는 왕지 빠진 반합은 아무래도 완성형에는 떨어진다 목적지까지 가긴 가도 불협화음도 있고 길도 잃고 돌아 가기도 해야 하지 않을까?그래서 삼합은 왕지의 중요성을 무시할수는 없다 쪽이지 왕지 없으면 안돼 는 아닙니다.삼합의 궁극적 목적 도달은 애플이라는 회사와 플랜이면 .그걸 실행하고 축적되어 있는 브레인과 리드하는 힘 왕지 스티브 잡스가 삼합을 이루고 결국 방합의 방향성으로 나아갈 때는 같은 목적이고 국은 의미가 없으니 왕지 빠져도 상관이 없는 방합이 스티브 잡스 빠진 팀쿡이 이끌고 있는 지금의 애플이 떠올랐습니다.태조가 돌아가셔도 조선은 이어졌던 것 처럼요. 왕지가 있음 더 좋다.더 확실하다.이 정도 입니다. 몇 번 더 읽어 보고 또 읽어 보겠습니다.
동현 선생님, 라방때 제가 너무 예의 없이 나대게 구는 걸까요? 채널 분위기가 너무 편하고 절제 한다고는 하지만 조금은 저를 뽐내려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나름 절제는 하는데 달이 달인지라... 그래서 묻습니다. 그렇다 말씀 하시면 손가락 고이 접어 귀만 열겠습니다. 나름 그릇이 크고 저도 냉정한 면이 강해 상대의 그런 점도 잘 수용합니다.과감 없이 말씀해 주세요.
지지 해묘미미 풀세트 월주 을묘, 월지 삼합 투간 기미일주라 편관격 지금 40세 경신대운 시작 10년 뒤 신유대운 시작(이때 월지 상충) 원국에 월간에 투간된 을목이 시지의 신금이랑 천간충이 되는데 월간 상충은 의미 없나요? 근데 희신인 병화가 없는데 크게 되긴 힘들까요? (지장간에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