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성가신 거 많다고 이젠 전통 명절도 다 흐지부지하는 추세이지만 지금은 가족들간의 정은 사라지고 개인주의만 남다보니 그런 거고... 만사 피곤한 거 다 감수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을 우선 챙기려고 하는 남은 가족들의 모습이 생생하던 저 때가 전 더 좋습니다. ^^ 그러고보니 저 때의 이맘때는 정말 시원했는데 지금은 아직도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도무지 끌 엄두가 안나네요..
저때와 지금 추석은 정말 극과극 저때만해도 슈퍼빼고는 가계는 모두 닫고 길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명절같지가 않네요 꼬마때 부모님이나 친천들이 용돈 조금주면 바로 장난감 사러 달려나가는 철없지만 명절때는 너무 설레였던 시간들 다시 돌아갈 수 없나는것이 슬프지만 인생이 그렇게 흘러가는....
옛날의 추석은 지금 저 영상처럼 제사도 지내고 고향으로 많이 내려갔던 시절이었지. 근데 요즘 지금 현실은.. 명절연휴만 되면 사람들은 전부다 돈을 많이 벌어서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는것보다 2박3일, 3박4일 길면 4박5일로 출발 세네달전에 미리 여행계획을 잡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해외여행을 놀러 많이 나가는게 현실 ㅋㅋㅋㅋ
@@Qmoap 나 어릴때 기억을 하는데 보태준거 있음 병신아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뭐 돈이라도 보태줬니?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기억나는 거 많거든요 동생과자 사로갔다가 혼자 슈퍼찻다가 길 읽어버려서 어느 경찰서에서 부모님오실때까지 기다리라하고 나에게 짜장면 시켜주신 경찰관님 기억난다 왜 ~
@@Qmoap 옥상에서 떨어져서 눈떠보니 병원 인것도 기억난다 학교 계단에서 발헛디어서 굴렀던 것도 기억나고 아버지 회사 야유회때 놀러가서 누군가 버린 소주병에 발바닥 찔려 다친것도 기억나고 학교 등교시간에 징검다리 건너다가 물에 빠진 생쥐꼴 됬는데 학교 안갔다는 엄마의 불호령도 기억난다 니생각보다 기억나는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