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리딩 감사합니다. 회피형에 나르시시스트 그녀는 제게 '고독'을 일깨우는 독과 같은 존재에요. 함께 했던 직장과 모임 다 떠났어요. 그녀는 자신만 위해주고 맞춰주는 부모같은 사람을 바라는데 저는 그녀의 부모가 될 수 없어요. 그녀의 자존심과 고집에 나 자신에게 미안한 연애는 할 수 없어요. 그녀는 사소한 하나하나 따지고 넘어가고 예민한 성격 그리고 언짢을때면 저를 공개적으로 투명인간 취급했어요. 수 틀리면 이기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어요. 타협이란게 그녀 사전에 애초에 없어요. 내가 이러면 상대는 어떤 기분일까..... 이런 배려 자체가 없어요. 만나봐야 외롭고 헤어지면 공허한 관계 제발 빨리 다른 사람과의 인연으로 넘어가길 바래요. 이미 지치고 질렸어요. 그녀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금이 간 도자기, 다시 어떻게 붙이겠어요. 기억조차 잊혀지기만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만나서 더러웠고 다음생이라도 다신 만나지 말자.
일찍 잠들었다가 새벽에 깨서 영상 확인했습니다. 3일 연속으로 올려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 . . . . . 4번 거의 맞네요! 저는 운명을 믿지 않는편인데 (이미 삶의 방향성이 정해져 있다면 수동적인 인생이 될까봐 라는 이유때문입니다.) 요즘들어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는 어쩌면 운명이라는게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력한다고 성취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내 마음대로 콘트롤 할수있지도 않고요... 그게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이겠지요. 머리속으로 이성적인 해답은 이미 결론이 내려져 있는지 오래인데 왜 자꾸 놓지 못하는 걸까요? 차라리 다 놓아버리면 서로 편하게 될텐데요. 쌤 말씀대로 흘러가는대로 두자고 했지만 생각만큼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영상은 항상 감사합니다! 주말 푹 쉬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
4번ㆍ썸 지금은 단절 ㆍ단절된지 42일째 ㆍ상대는 미련이 많다 ㆍ생각이 많다 ㆍ도닦는 수준 본인이 깨닫고 나와야 된다 ㆍ현실적문제 ㆍ제가 리디해서 끌고갔을 가능성 커 ㆍ주변에 사람 많아요 공적인관계 ㆍ못끝냈다 현실적인 문제다 표현을 바람둥이 처럼 했다면 사람들과 시비 싸움을 많이 했을듯 ㆍ상대는 좋아한다 상상을해요 ㆍ 성적으로 끌려해요 견딜수가 없어요 열정이 있고 시작하고 싶어 한다 ㆍ상대에게 다가오길 바래 ㆍ돌고 돌아. 다시 만난다 (운명) ㆍ상대의 이성 문제를 고쳐야함 ㆍ조언 : 숨을 쉴수 없을 만큼 답답했다라면 숨을 내뱉는 여유를 가져라 지금은 많이 회복 되었어요 😊🎉❤❤❤❤❤❤❤
3번 공적인자리(학원)맞고 스승,제자 사이예요..그런데 어제로 수강이 끝나서 이제 볼 일이 없어요... 관심도 많고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질수록 더 표현을 못했어요.. 그분도 관심 있는것처럼 느꼈는데 표현을 안하셔서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이제 못만나는데 어쩌죠.. 연락이 꼭 오면 좋겠네요.. 언제쯤 연락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