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그렇게 만들어지는군요~ 고향은 아빠의고향을 쫒아가기에 어릴때 가본이후로 가본적없는 본적으로 곳감도 맛난 예천이랍니다~ 어설프게 기억을 하고있지만 40년이지나 그 풍경을 기대할순없겠죠... 헌데 감이 그렇게 깊은 뜻을 간직했을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같은 사람이 될수있게 늦게나마 조금씩 맛난 인생을 살겠습니다~!! 김자옥님 타계하셨지만 정말 고우시네요~ 박미선님 항상 밝게 생활하시고 ~ 멋지싶니다~ 앞으로도 멋진활동 기대합니다~ 무리하진 마세요~ 라고 한마디 드리고싶었어요~~^^
마치맞다로 알고 있었는데 (저도 쓰는 말, 45세 ㅎㅎ) 마침맞다였군요. 근데 너무 어거지 아닌가요? 할머니들이 쓰던 말을 어문학회 같은 곳에서 왜 멋대로 받침 넣고 단어 바꾸는거죠?? 100년전에도 쓰였던 말이고, 한용운 선생도 포도주 시에 마치맞다라고 썼는데 그럼 그 시절 말도 다 틀린거예요? 어거지 부리는 것도 정도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