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나왔을땐 퀴코누나가 날 위해 요리를 해줬으면 좋겠다시퍼 다 맞추지는 못했어요. 누나가 마지막에 개라고 했을때 깜짝 놀랐어요. 제가 술 먹으면 개가 되거든요. 누나가 막 이구아나, 독수리, 병아리라고 했을땐 저도 참았어요. 근데 끝에 개라고 했을땐 눈깔이 확 디비졌어요. 인사할때는 달콤하게 사랑합니다. 라고 저한테 콕 찝어서 말씀 해 놓쿠선, 개라구요? 사랑한다고 말을 말등가~!! 누나만 퀴즈 내지 말아요. 저도 문제 하나 낼께요. 일본에서 최고 구두쇠 이름 대봐요? 못 맞추면 벌로 절라도 전주에와서 나테 폰 때리기 ㅋㅋ...흐미 징한거 언넝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