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안전 축하드립니다. 우라노, 팻바이크의 스탠다드예요. 별이님 모험에 날개를 달아줄 듯 싶네요. 가격도 저렴하게 구한거 같구. 무엇보다 헤드랜턴 마음에 드네요. 저게 야간라이딩에 짱입니다. 진짜 탱크죠. 탱크. 이제 험지 콘텐츠도 기대해봅니다. 팻바이크로 버스 점프하면서 여행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별룽^^ 별이님 새로 자전거사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생각했던것보다 안무겁고 비싸지도 않네요? 한가지...로드타시다 팻바이크타시게되서 다른건 둘째치고 자전거 지하철역안에서 이동하고 올리시는게 전보다 많이 힘드실텐데 계단같은데서 이동시키실때 특히나 더 조심하시구요. 전부터 영상에서 보면 팻바이크타보고싶다고 하시더니 그게 현실이 되었네요. 집에 하이브리드하나 팻바이크하나 있으시니 나중에 종류별로 엠티비랑 로드도 하나씩 더 장만하시게되면 필요할때 용도별로 번갈아타시면되겠네요. 새자전거니 적응도 천천히 잘 하시고 즐거운라이딩하세요~🎵🤗👍
별이님,기존에 있던 자전거는 기능에 문제가 생겼군요. 그래서 새 자전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셔서 타보니 생각보다 훨씬 좋은 자전거였군요. 지하철 타고 춘천으로 향하셨네요. 자전거 길 풍경 예뻐요.ㅎㅎ 앗!자전거 넘어졌어요! 자전거 괜찮은 가격에 사셨네요. 잘달리고 불편함 없음되죠.ㅎㅎ모두 잘 보았습니다😁👍👍좋아요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댓글에 지적 내용이 없는 듯 해서 댓글 달아 봅니다. 림이 휜 경우에는 림과 스포크를 연결해주는 곳에 작은 니플들이 있습니다. 요 니플을 돌려주는 공구가 있는데 요걸 돌려서 스포크가 느슨 해진 쪽을 더 팽팽하게 해주고, 풀러주고 하는 과정을 통해서 림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살짝 휘었을 때 해당하는 이야기 이고 5mm 이상 유격이 있는 경우 대개 림을 바꾸라고 합니다. 림 싼 거는 싸니까 림을 바꾸면 자전거를 살릴 수 있습니다만. 림 교체하려면 손이 많이 가지요. 다 조립된 바퀴를 통채로 사는 게 나을 수 있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면 자전거를 포기하는 게 나을 수도 있고. 애매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미베이컨협회 림이 5mm 내지 1cm 이상 편차가 있으면 새 림을 권합니다. 꼭 오리지날을 유지하고 싶으시면 무식하게 망치질 + 림을 조절해서 ... 하는 길 밖에 없어 보이는데 정말 눈썰미 있는 옛날에 작업하셨던 분들 아니면 어려울 듯 합니다. 오래된 바이크라도 프레임이 충분히 튼튼한 상태이면 리스토어링 해서 충분히 현역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팻바이크 타는 사람으로써 바퀴가 워낙커서 앞으로 나아갈때마다 우우웅 소리가 나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길을 다 비켜주고 얼마냐고 여쭙는 분들이 간혹계세요. 한번 빠지면 못빠져 나오는 팻바이크입니다. 그리고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무게도 다른 자전거보다 무거운건 사실이여도 정말 타면 탈수록 정가는 자전거에요. 근데 신기한건 브레이크가 유압디스크 브레이크가 보기힘들고 보통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가 많더라구요 저는 유압방식의 팻바이크여서 정비가 어려워요ㅎㅎ 저는 다음생에도 팻바이크 탈려구요
오오....의외네요..... 저도 예전에 아메리칸이글에서 만든 CX기종을 아~~주 잠시 탔었던지라 매우 반갑네요~~~~ 제생각으론 속도와 험로주파능력 등 모든 면에서 별이님에게 맞는 자장구는 그래블같아요~~~ 지금 잔차 소중히 잘 타시고 다음 기변은 그래블로 한번 알아봐보시길~~~~ㅋ ps:근데 저녀석도 무지 잘어울리네요....ㅎ
펫바이크 보니..국토종주중 목포까지 지름길 안내해주신 정년퇴직하신 펫바이크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정말 빠르더군요..무슨 펫바이크가 시속 35km 넘게 1시간 내내 앞에서 달리시는데 로드로 따라간다고 다리 터질뻔한 기억이 나네요 가끔 지방마다..괴물분들이 계신다니까요 펫바이크 쇽달린것보다는 덜하겠지만 그래도 푹신푹신 하죠? 저도 한번 빌려 타봤는데..오묘한 쿠션의 맛이 있더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저도 펫바이크 사고 싶네요 부럽네요 ㅋㅋ
펫바이크는 로드나하이브리드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커서 바람이 역풍 불면힘들어요 바퀴가 굵기때문에 치고나가는 느낌은없고 원래용도가 사막에서 순찰용으로 만들어서 기어비가 낮고 고속유지가힘들어요 하지만 샥이없어도 타이어가 광폭이기때문에 거친노면에서 무난하게 지나갈수있고 잔고장이 없어 인기가많습니다 하지만타이어와 튜브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험왕 별이님!저는 시배리아 횡단열차 영상을 시작으로 별이님위 영상을 쭉 보기시작했습니다 영상하나하나마다 느낌이 색다르고 마음이 힐링됩니다! 혹시 실례가 안되신다면 중학샹이 탈수있는 저렴한 자전거좀 추천 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영상을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모험왕 별이 화이팅!!!
우라노 펫바이크군요 !! ^^ 제가 다니는 자전거대여소에도 하얀 우라노가 4대 있습니다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라 정비 주기가 짧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좋습니다 튼튼하고요 자전거 여행 많이 다니시니 펫바이크 선택도 좋을것 같네요 전천후 가능!! 겨울에도 멋진 영상을 기대해봅니다 (튜브 펑크나도 번개표로도 매우 잘 때워집니다 심지어 이미 터진 튜브 잘라다가 사포질 조금하고 붙여도 잘붙는 펫바이크 ㅋ)
2년 전 회사 관두고 심심해서 인천에서 춘천까지 자전거 길 편도 135km 왕복으로 270km 15시간 정도 걸려서 갔다 왔었습니다. ㅎㅎ 한밤중에 불빛 하나없는 산속 자전거길 자전거 전조등 빛 하나 보고 가는데 앞에서 뭔가 쑥 너무 놀라서 봤더니 고라니 인듯 한데 자전거 길 숲에 움크려있다가 인기척에 1m 사이를 두고 내 앞을 쑥 지나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