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분위기가 다르기때문. 한국같은경우 저렇게 허리굽혀서 인사하는 경우 본인도 굴욕적으로 느끼는 그런게 있는듯. 저런일을 해도 나는 잠깐 거쳐가면서 하는 일일뿐이야 라고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서비스업을 천대하기도 하고. 반면 일본은 자기 일 자체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교육받는듯함. 근데 이게 싫으면 나라를 옮기는것 외엔 방법 없음.
접객이 대단하네요 별로비싸지도않은 국수한그릇인데 서버가 고개숙여인사하는 모습에서 정말 프로페셔널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옆에 와서 서빙하지않고 앞에서 주문과 서빙하는점도 손님을 배려했다는 것을 알수있어요 발을 걷을때도 양해를 구하고 걷는 모습도 인상적이예요 서비스업은 확실히 일본이 선진국이라는게 느껴져요
일본 서비스 좋다 하는데 한국인은 그럼 우리는 안좋냐? 일본 서비스 안좋다 이런식으로 대답을함 열등감이 가득한 모습... 저도 일본 여행갔다가 한국 들어와서 느낀건데 일본에서 느끼던 서비스가 한국에선 눈꼽만치도 찾아보기 힘들다는거였음. 공항 나오고부터 택시기사까지. 집에오는 내내 기분이 나빴음 ㅋㅋㅋ 한국는 상대방 기분 잡치게만드는 사회분위기가 만연해있는듯
아 이치란 라멘이라니... 일본에 갔을 때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라멘을 사람의 취향에 맞춰서 각자 선택할 수 있는게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먹었던 맛있는 라멘 3개 안에 꼽히는 라멘인데!! 넘 맛있겠어요ㅠㅠ 그리고 처음 드셔보신다니!! 제가 유우키님 보다 먼저 이치란 라멘을 먹었다는게 진짜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본업으로 늦게까지 일 하시는데 퇴근하시면서 영상까지 ㅠ.ㅠ 최고예요! 이치란 너무 맛있어요ㅠㅠㅠ 재작년 아빠 돌아가시고 혼자 있을 때 너무 힘들었는데 그 때마다 영상으로 위로 많이 받고,,이젠 퇴근 후 일상의 제 일부가 됐네요ㅎㅎ 유우키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무리하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와 이치란..꼭 다시 먹고싶어요ㅜㅜ 예전에 친구들이랑 해외여행갈때 일본을 경유하는 싼비행기를 타서 하루정도 아사쿠사에 묵은적이있는데 그때 처음 자립적으로 가보는 여행이라 그 추운겨울에다가 늦은 저녁에 여기저기 헤메서 음식집도 겨우찾고... 그게 이치란이였던 기억이.... 근데 찐현지인만 가는건지 그땐 메뉴종이가 전부 일본어여서 너무 당황해서 인터넷찾아서 겨우겨우 시켜서 딱 한입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읍니다...추억보정이 좀 됐겟지만 진짜 천상의 맛이였여요ㅋㅋㅋㅋㅋ그 지점 한번 더 가보는게 소원ㅜㅜ영상으로 대리만족하구가여!!그때도 딱 영상속 분위기였어서 더 몰입하게 됐네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오오 이치란ㅜㅜ일본에서는 후쿠오카 본점과 오사카 도톤보리점, 히로시마 혼도리점 세 곳에서 먹어봤고 홍콩에 있는 이치란 침사추이 분점에서도 먹어봤는데 후쿠오카 본점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비밀소스 9배 체크해서 먹으면 얼큰하고 뜨끈하고ㅋㅋ이치란은 한국사람들이 가장 무리없이 먹을 맛인 것 같아 좋아요~~~
ㅜㅜㅜ일본 새벽 갬성 미쳣다ㅜㅜ이거보니까 더 일본여행가고싶어요! 전에 유우키님이 이치란 라멘 직접만드시는거 보고 너무 먹고싶어져서 이츠란라멘 밀키트 사서 차슈만 따로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맛있긴한데 직접가서 먹어보고싶은 갈망이 해소되질 않더라구요ㅜㅜ 꼭 일본여행가서 이츠란라멘을 먹어볼거예요...!🥺🥺 +) 목이버섯이 한국 목이버섯이랑 생긴게 많이다르네여.,..! 뭔가 고사리 생각두나구 ㅋㅋ목이버섯을 얇게 자른건가여🤔🤔
새벽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네요ㅠ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제가 요즘 피곤해 하기도 하고.. 그래서 영상을 늦게 봤어요ㅠㅠ 새벽에 길거리가 조용하네요.. 그래도 식당 영업을 하고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라멘 가게 진짜 인기 많은 것 같아요 라멘 영상 정말 맛있겠네요.. 역시 일 끝나고 퇴근길에서 먹는 음식이 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전에 오사카 이치란에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맛있었는데... 기계로 주문하는 방식도 신기했고 안에는 칸막이로 되어 있는데 칸막이는 열수도 있었더라구요 면도 똑똑 끊기는데 안 익은 느낌이 아니고 되게 깔끔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매운 맛으로 먹어보려구요! 빨리 다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