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사태때도 턴하흐 지지했고, 작년에도 좀더 시간을 주자는 마인드였는데 이제는 진짜 아닌듯함. 1년차때의 그 감독이 맞나싶을정도로 임기응변 능력이 없어지고 똥고집만 늘었음. 감독이면 본인전술도 중요하지만 있는 선수들을 잘 조합해서 이길줄도 알아야하는데 그냥 무지성으로 지전술 밀어붙임. 이제 걍 좀 짤렸으면좋겠음. 꺼저라 턴빡아
텐하흐가 진짜로 뭘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경기 컨셉이 뭔지를 모르겠어요 전혀. 3년동안 계속 똑같은 문제가 나오는데도 나아지는점이 1도 없어요. 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3년차부터는 뭔가 보여줘야죠. 2년차랑 똑같아요. 더군다나 선수 영입을 1조를 썼습니다. 후방에서 만들어가는 플레이? 어쩌다 풀어나와도 래시포드, 가르나초, 디알로는 돌파는 커녕 뒤로 다시 백패스. 다시 후방 빌드업.. 또다시 어쩌다 풀어나오는 경우와 상대 실책을 기다림.. 압박오면 패스미스하고 위기ㅋㅋ하.. 공격수들은 찬스와도 골을 못넣어서 이기질 못하는 상황 반복. 텐하흐 나가..
근데 감독도 문제지만 진짜 보드진부터 싹다 갈아 엎어야할거같은데.. 늘 정상에 있었고 우승 대권에 참여하고자 하는 팀이 거금을 주고 전진패스 안되는 우가르테 사는거부터가 진짜 고쳐야 할 게 너무 많다고 느낌… 안토니 마운트 등등 계속 되는 영입 실패에서 얻어가야하는게 있어야하는데 물론 불운했던 요소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참 아직 갈 길이 먼거같음
이제는 백약이 무효다... 안짜르기 힘든 상황이 왔음. 맨유도 무슨 우승권 팀인양 그러지말고 바닥부터 다지고 올라와야됨. 추가 영입 없이 강등만 안시킨다는 마인드로 고주급 쩌리들 다 쳐내고 컵대회들 버리고 리그에 올인해야됨. 있는 자원으로 최대 효율 쥐어짠다음 애매한 자원 다 버리고 에이급으로 하나씩 하나씩 갈아끼워야됨. 이런 의미에서 텐하흐 시기는 최악인게 애매한 쩌리들을 더 사왔음. 정리 기간만 늘린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