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 화 보고 손호영에 대한 생각이 엄청나게 바뀜. 육아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배우려고 하고 있고, 임신부생활도 역지사지로 해보려고 하고 정말로 결혼후의 생활에 대해서 준비된 남자임. 그냥 연애하려고 환장한 다른 남자출연자들이랑 생각이 다름(그들은 결혼해서 과연 육아를 같이할지, 집안일 같이할지 의문임. ㅅㅅ만 하려고 하겠지). 손호영이 이 프로그램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전에는 되게 눈웃음치고 가벼운 사람인줄 알았는데... (티빙으로 보고 후기 남기는 사람)
저 나이가 되면 결국 결혼은 하고싶게 되는거같음 저 나이대 사람들이 대부분 결혼하고싶다고 하는거보면... 젊을땐 놀고싶고 자유롭고싶고 억압받기 싫고 어떤사람은 워커홀릭일수도 있겠고... 근데 나이를 먹어가면 영혼의 단짝? 정신적 교류 이런것들이 필요해지는듯싶음 난 사람은 외로움을 절대 이길수없다고 생각해서 지금 당장은 결혼생각 1도 없지만 사람 인생은 모르는거니 최소한의 준비? 마음가짐? 정도는 해두는것도 나쁘진않을것같음
Kyesang: What? What's up? Hoyoung: I'm with Danny. K: Yeah? Why? Why are you taking a groom class? H: It just happened. K: Please let Danny in! Danny: That's my bestie! I'm so moved. K: Danny needs to hurry. H: I know. I've been talking to him and he does need to hurry. I'm not the one in a hurry, Danny is. K: I wish you both get married. H: I agree. I've called you to ask who you think will get married first, between me and Danny. K: You! Danny has no intention yet. H: Totally. D: Kyesang knows me so well. K: Danny has nothing in his mind at this moment. H: Right. Then how would you rate my husband score? K: Uhm... minus 100 points. H: What? Why minus? K: Being too nice doesn't work.
별 정확하지도 않은 사실들을 지들이 말하는게 사실인냥 떠드네 손호영이 준 차 헤어지고 그 분이 타고다니다 그겋게 된게 손호영이 죽인거??? 기적의 논리다 사생활 안 좋은것도 본인 지인아닌 이상 소문인거고 아니 그 분 그렇게되고 자살 시도할 만큼 힘들어했던게 무슨 주홍글씨마냥 사람을 낙인시켜서 이상한사람 만드네 이런 댓글싸지르는 사람들보단 나을듯
미혼 남자가 자유롭게 연애 할순 있다 일반인 상대던 같은 연예계 쪽이던 누굴 만나건 좋은데 적어도 양다린 걸치지 말아야지 한번에 한명만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맘이 식으면 배려있게 예의 갖춰서 이별을 해야지 온 대한민국이 다 알도록 지저분하게 놀고 다니면 당연 마이너스 지 뭘 물어 묻길 ㅋㅋ
이효리도 결혼 전에 너무 외롭고 힘든 마음 기댈곳이 남자친구 밖에 없어, 한 번의 연애가 끝나면 전 애인에 대한 예의상이라도 시간을 갖고 새 연인을 만나야하는데 자긴 그러질 못했다고 했죠. 사생활입니다. 개인사정이 있을거고요. 대중들이 그걸 다 알 수는 없겠죠? 근데 왜 손호영 개인사에 대해 다 아는것 마냥 떠들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상대에게 다 맞춰주고 배려해주느라 자신을 잃어버리고 고마움을 모르고 점점 더 큰걸 바라는 상대에게 지쳐서 헤어지면 상대는 그제서야 매달리는..그런 연애 해본 적 없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