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을 최근에 알게되어 빠른 시간에 정주행한 감상을 식구들이 모두 모인 이 영상에 남깁니다. 처음에는 두분사이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이 화면을 뚫고 전해지는 게 가장 좋았고 사실 지금도 두분사이의 애정이 전해질 때가 가장 좋습니다. 한 번씩 넣어주시는 연애시절 사진과 같은 기록들도 무척 기다려지구요. 그런데 이제는 그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적어도 친척 수준의 다소 일방적인 친근감이 생겨버렸을 만큼 아름다운 두 사람과 그 결실인 소라 시안이를 비롯해 따스한 마음이 여실히 전해져오는 양가 부모님까지 온가족이 다 좋아져버렸네요. 최근 10만을 달성하시고 라이브 하셨다는 글이 정주행 4일 전 기록인 걸 보고 정말 아쉬웠지만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두 분이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과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기다리겠습니다. 얼핏 영상에 직접적으로 비치는 모습은 찬익님이 아미린님을 향해 애정을 보이시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중간중간 지나가듯 보이는, 결코 찬익님에 뒤지지 않는 아미린님의 찬익님을 향한 애정이 보여서 정말 좋습니다. 文字通り相思相愛そのも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