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 조급함, 불안함을 멀리하고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살아가야한다...내나이 61세...그래서 미뤄왔던 "김정운교수님" 인문학 강의도 열심히 듣고 , 외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또한 70살까지 일할수있는 자격증을 취득해놓았으니...아~이 모든것이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공부한 본인 스스로에게 있다고본다...끝으로 김정운 교수님의 강의를 자주들으며 한번씩 흐트러진 마음들을 다스릴수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영상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10:30 17:30 재미란 21:00 30:10 36:30 41:20 조급함, 불안함--> 불안하면 전체,숲(메타언어=관계를 엮어내는 창조적 사고)를 못 봄 46:30 46:48 "재미와 사회적 의미가 만나는 지점의 오늘을 살아라"
'내 재미가 내 공동체에 어떠한 사회적 의미를 갖는지 질문하라. 안 그러면 내가 추구하는 재미가 정말 덧없는게 된다.' 이 재미와 의미가 만나는 지점의 오늘을 사는것이 창조적 삶의 비결이라고 하신 말씀에 동감해요.^^ 하지만 상황상 이것마저 박탈 당한 인생을 사랑으로 견뎌내는 노년 부모들에게는 뭐라고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중 한사람으로서요...
ㅎㅎ~~ 김정운 교수님의 강의는 언제나 현재를 의미있게 살게해줘서 항상 재밌고 현재진행형,,이다^^ 여기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재미와 의미가 만나는 접점인 현재에 중심을 두고 얘기해주셔서 참 감사했고, 그렇게 사는것이 너무나도 빨리 변하는 이 시대를 자알~ 살수있는것,,이라고 자신있게 단정지어주셔서 엄청 고마웠다! 맞는것 같다. 무슨 논문이든지 전혀 쌩뚱맞게 완전 새로운건 없었다. 인스타그램을 의미있게 공유하는 방법은 태그 붙이기,,에 달려 있다. 역시 김정운 교수님께서 전혀 다른 환경의 독일유학을 다녀오셨던 것은 교수님을 성공적으로 많이 업그레이드 시켰던 큰 사건이었다. 우리는 그의 삶의 여정과 함께하며 같이 우리를 up grade 시키고 있는중이다. 감사합니다 재밌고 의미있는 교수님^^ 언제나 밝게 깨어서 현재를 사는 본보기를 뚜렷이 보여주셔서 참 감사해요! 살짝 엉뚱, 의외, 재미, 틀밖으로의 외출,,을 보여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그래서 난 김교수님을 진정한 우리 시대의 실력있는 지식인으로 감히 꼽고 싶다!!~~♡
명지대 근처의 대학을 졸업한지 53년이 훌쩍 지났지만 새삼 흥미롭게 자아성찰의 중요성과 옛 시절의 아름다웠던 추억이 뭉게구름 처럼 피어 오르는 즐거움..... 멋지고 명쾌한 명 강의를 들으면서 이 아침 시간도 아주 즐겁게 지나고 있어요. 다시 명강의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백세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도움되는 경험담 감사 합니다. 독일에 오십년을 살면서 카드에 책읽은 소감를 적는게 후에 내용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됨를 경험 합니다. 독일 속담에 "Ordnung ist halbe Leben, 정리정돈이 삶의 반이다" 라는 의미가 생각 났어요. 재미와 의미있는 하루 되세요
노동에 모든 몸과 마음이 집중되어 노인층들은 일이 최고라고 주장한다. 시간이 변해 일보다 창조가 중요하다는걸 아는 사람들과 마찰을 겪는다. 노인은 성실을 젊은이는 지혜를 마찰은 스스로 공기중 원만함으로 해결해야 한다. 목적과목표를 세우지만 늘 시와때는 비껴가기 마련이다. 젊은이들에게 이분처럼 지적 수준과 다양성의 인정이 어울어진 삶을 중요시 한다면 젊은이들의 좌절감이 훅하고 줄어들것 같다. 대한민국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알고 따뜻함이 있다는걸 알고 슬프고 기쁨이 있고 삐약삐약 노란병아리가 있고 아가들 의 천진함이 있고 이슬비가 있고 그런것을 느끼면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