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상으로 좀 돌아가라 ㅋㅋ k리그에 100원도 안쓰고 마땅한 대안도 제시 못하면서 다짜고짜 나가라고 쫓아다니면서 댓글 달고 다니는게 정상들 같진 않음. 정몽규가 좀 멍청해서 그렇지 현대라는 쩐주는 분명히 필요하고 일부에서 미는 축협회장은 그냥 돈없는 정몽규더만. 진정 좀 하고 너 할일 좀 해라
많이 슬프네요. 1980년대도 아닌데 축구협회장 파워가 너무 강해서 모든 게 다 협회장 마음대로 되는데 심지어 잘못된 선택을 해도 책임지지 않고 독재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해도 꿈쩍 안하는 모습 이제 홍명보 감독님 선임만 남은 듯 합니다. 슬프네요. k리그 개막 1주일이 남든 말든 현대 아이파크 구단주도 하고 있는 양반이... 열받습니다.
당연히 실천을 안하죠. 협회장이나 그 측근들 입장에서는 한국축구 발전이 최우선이 아니라 협회에서의 자신들의 자리와 이권이 최우선인데. 지급 협회장이나 그 측근들 입장에서는 K리그 구단들이 자생할 환경이 되면서 자기들 영향력이 축구협회에서 줄어드는 거 좋아할 인간들이 있겠음?
@@TheMngl2005 한국 축구 발전이 최우선이 아닌거 이번 아시안컵을 통해 딱 드러낫죠~~~ 여론에서 우승을 하니마니 호들갑만 떨었지 , 정작 우승에 목표도 아니엇고 관심도 없엇음,, 우승이 목표였다면 감독 경질하는데 위약금이 있을 수가 없음, 몽구는 8강에 만족하고 클린스만도 4강에 아주 만족했음~~ 그만큼 밖에 못하고, 그만한 역량 밖에 없는거임,, 하는 꼴이 이전과 달라진게 없으면 결과도 같죠
정말 필요한 얘기인데... 이 영상을 볼지... 현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슬픕니다. 요즘은 관련 뉴스나 영상만 봐도 속이 답답하고 한숨이 절로 나오고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런 우리의 진짜 마음이 담긴 이야기가 그들 귀에 들려서 행동에 변화를 가져올수 있을까요..?
@@ultrarisk_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고 그 당시 여론도 손흥민 잘쓴다는 여론이었지(+콘테시절 흥민) 그리고 같은 사람이라고해도 그때와 지금의 생각은 차이가 있을수있지 다른사람들은 정몽규가 나가야한다고 욕을할때 김진짜는 정몽규만 나간다고 해결되는것이아니라 좀 더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시스템을 바꿔야한다고 계속 주장하고있지 큰 조직일수록 시스템의 비중은 더욱 더 커지니까.. 제2의 정몽규가 나오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말하는 김진짜의 분석을 나는 좋게 본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축구가 정씨들의 사유물이 된 것에 대해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가? 도데체 정씨들이 무슨 권리로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축협을 가족기업처럼 소유하는가? 그것을 당연시 여기는게 참으로 기괴하다. 이제 축구는 축구인들의 손으로 운영하게 하고 공적감사 기관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해야 한다. 매번 반복되는 국대와 관련된 숱한 의혹과 파벌문제, 축협회장에게 줄서는 축구인들의 암투 . . . 지긋지긋하다.
축구인들의 손으로 운영되도록 한 게 조중연시절이다 ㅋㅋㅋㅋㅋ 조중연 시절도 어땠는지 모르시네. 당연히 정몽규는 나가야 되는 사람이고 나가야 되지만 그게 그렇다고해서 축구인에게 회장의 자리가 넘어가야 된다는 건 아님. 예전 진짜 축구광이었던 대우 김우중 회장이 축구판을 떠나면서 남긴 말이 "내가 다시 족쟁이들이랑 상종을 하면 사람이 아니다" 라고 했을 정도로 김우중이 축협회장이었던 시절 자금을 대줘도 돈은 중간에서 다 떼먹고 일 처리는 하나도 되지 않은 상황에 분개하고 축협을 나가면서 했던말이다. 축협은 지금 정몽규를 필두로 나이만 먹고 무능한데 밥그릇만 챙기려고 하는 늙은 축구인들 때문에 발전은 없고 퇴보하는 거여~! 그 사람들을 다 축출해내지 못하면 계속 되풀이만 되는거여~! 축협도 잘 나가는 여느 기업처럼 전문 경영인 도입해서 회장 주먹구구식으로 결정하던 거 쇄신하고 기똥찬 매뉴얼, 프로세스 만들어서 어떤 결정 사항이던 프로젝트던 기준에 맞게 진행하고 결정 해야된다고 본다.
저도 진심인 부분이 바로 저 "스펙보다는 실력" 이라는 부분입니다. 예시로 현재 핫한 감독인 "사비 알론소" 같은 잠재능력을 가진 감독을 찾아보자는거죠. [사비알론소를 보면 2018년 UEFA 엘리트 코칭 코스 ->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코치 -> 후베닐 A의 감독으로 승진 -> 레알소시에다드 B팀 감독 -> 레버쿠젠감독 (현재)] 네임드 감독은 분명히 경력이 있고 이 경력을 바탕으로 믿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자세한 실력을 보면 뭔가 이름값과 연봉에 비해 부족한 능력들이 있거나 시대에 맞게 트렌드를 못맞추거나 하는 등등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연봉 높고 네임드 있는 감독이라도 뭔가 확실한 사람을 찾아야 하지만 그렇다면 연봉이 많이 올라가게 되죠. 그럼 연봉조건이 안된다면 감독직을 연수하는 사람들중에서 성적이 탁월히 높거나 주목을 받는 사람들을 찾아서 후보에 선발하고 선임 하는것도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위에 말한 사비알론소 처럼요. 그러니깐 결국에는 명문대 졸업생을 뽑거나, 축구 유망주를 발견하듯이 우리도 시간을 오래 투자하고 발벗고 나서서 이렇게 아직 뜨기전의 진짜 실력이 있는 노네임드의 감독을 찾아보자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런 감독을 찾는 이유는 일단 연봉을 적게 줄수도 있고 잘만 찾으면 우리와 맞으면서도 성적도 높힐 수 있고 그 감독의 잠재능력을 높이 끌어올려 감독의 이름을 세계에 알릴 수도 있는 계기가 되죠. 물론 경험이 부족하다는 리스크가 없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시도해 볼만하다고 봅니다. 전 왜 자꾸 성급하게 감독을 선임하려는건지 도대체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제가 만약 회사를 운영하더라도 이따구로는 운영하지 않을겁니다. (물론 전 어느 평범한 자영업자 임.) 하여튼 진짜 축협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고 만약 정몽규가 원인이라면 정몽규를 하루 빨리 사퇴시키는게 좋다고 봅니다.
제가 이 영상을 봤을 때 느끼는 건 딱 세가지 1. 협회는 상호 견제가 필요하다 2. 인사권자가 뽑은 사람을 제3자가 한 번 더 검토 해야된다 3. 그 제3자는 인사권자와 학연, 지연 없이 다시 한 번 판단해야한다. 근데 이게 쉽지 않아서 국민들의 의견 또한 중요하다. 근데 우리 모두는 당연하지만 쉽지 않다는 걸 잘 안다.
많은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들, 유튜버 등등 어떻게 하면 한국 축구를 더 발전시킬수 있을지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데 한사람의 고집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가 실천이 되지 못한다는 게 너무 화가나고 답답한 상황이네요.. 한국축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진짜님 ㅠ
협회라는 게 거의 대부분 인맥으로 사람 뽑습니다. 그러니 혁신할 수 없어요. 그래서 혁신 하려면 반드시 지금까지 협회와 밀착되어 있는 사람은 안됩니다. 혁신 마인드를 가진 새로운 협회장이 문제를 제대로 진단하고 물갈이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인재 선출방식으로 새 협회장을 뽑아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새 협회장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1. 축구인 이어야 한다.(잘 알아야 잘 고친다.) 2, 그동안 축협과 밀착관계가 아니어야 한다.(새 술은 새 부대에) 3. 혁신적인 마인드가 있는 경영자(어떤 조직이든) 여야 한다.(경력을 보면 알 수 있다.) 4. 국제적인 인물이어야 한다.(한국 축구의 위상 제고) 이런 기준으로 보면 차범근, 히딩크, 박지성, 이영표, 박항서등이 보이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정말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아마존의 내용들을 축협에 적용하는것을 이상론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이 얘기의 핵심은 예전부터 말씀하셨던 것처럼 '시스템'을 바로 세우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올바른 시스템이 똑바로 동작해야 우수한 선수, 감독등의 '개인'이 최대 퍼포먼스를 발휘하니까요. 여론이 말하는 '정몽규아웃' 역시 같은 뜻이겠죠.
이 분 말씀 다 맞네요. 그런데 이런 전략이 잘 이행되려면 협회가 우선 변해야 합니다. 지난번 영상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로 정몽규를 대신할 협회장 구하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앞뒤가 좀 안 맞는 말이네요. 그 어떤 혁신보다 협회의 혁신이 우선 입니다. 정몽규 부터 교체 해야 합니다.
와... 진짜 형 정말 똑부러지게 말 잘한다. 👍 어떻게 내용의 순서, 기-승-전-결을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나... 감동이다 진짜 🥺 형 의견에 100% 동의해 ! ('곡해'라는 표현을 쓰다니.. 정말 책 많이 읽었구나! 일반인들은 거의 안 쓰는 거 같은데,,, 내 주위 사람은 ㅋㅋ 나도 마찬가지고 ㅋㅋ 형 짱이야 !)
역시 이형은 먼가 다르다. 축협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중에 비판만 하고 감정만 앞세우는 사람들만 보다가 이렇게 논리적으로 우리가 멀 해야하는지 제시해주는 사람은 처음본다. 감독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화된 데이터를 갖고 있는 사람이 회장이 되어야 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냥 눈만 꿈뻑꿈뻑하는 모질이 말고.
중요한것은 "철학과 방향성"입니다. 브라질,독일,스패인,이탈리아,잉글랜드 이러한 축구강국은 감독이 바껴도 그나라 고유의 "철학과 방향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우리나라 국대는 어떨까요 감독이 바뀔때마다 모든게 리셋 됩니다.. 어떤 감독이 국대를 맞아서 할 지 모르지만... 확고한 자신만의 "축구철학" 과 10년 아니 100년을 내다 보고 다음 감독에게 바통을 이어줄 수 있는 "방향성"까지 만들어 갈 수 있는 감독이 맡았으면 좋겠지만.....현재 축구협회의능력을 봤을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남의 선의에 기대서는 절대 세상을 바꿀수 없습니다. 지금 정회장의 선의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럴 사람이었으면 우리축구가 이모양은 아니었겠죠. 물러나 주길 바라나요? 좋은감독 선임해 주길 바라나요? 프로세스를 제대로 만들어주길 바래요? 정몽규 하에서는 절대 그런날은 안옵니다. 그래서 실력으로 힘으로 끌어내려야 합니다. 이번에 홍명보 빼오면 국대경기 안본다구요? 그건 정몽규가 하는짓과 똑같은짓입니다.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정회장을 당장 끌어내리는게 바른행동입니다. 주댕이만 나불대선 안바뀝니다. 실력행사를 해야 합니다. 1) 정몽규사퇴 국회청원 동의 2) 협외 앞에서 시위 3) 유튜브,방송에 댓글달기 4) 국회의원 이용하기(홈피댓글달기) 등등 할수 있는것 부터 몸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김진짜 한 말 자체가 너무 당연하고 상식적으로 들린다. 백날 공부만 하면 뭐하나 저렇게 축협처럼 위에서 권력과 권한이 있는 사람들은 저런 기본적인 상식 하나도 자기 생각으로 못떠올리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인데.. 대한민국에서는 공부도 잘하고 똑똑한 사람이 권력과 권한이 생기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른 이야기지만 5:45에 명문대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예전에 한 유명 입시업체의 CEO가 '왜 SKY인가?'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연설을 했는데 대기업이 SKY를 0순위로 뽑는 이유가 기업의 입장에서는 성실한 사람을 원하는데 영상의 내용처럼 일일이 찾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리니깐 시간은 아끼면서 확률이 높은게 SKY를 나왔다면 그래도 최소 성실성은 증명이 됐으므로 그 사람을 뽑는게 시간을 아끼는 길이라고 했던게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