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생님을 몰랐던 사람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두물머리에 유명하신분이 계시다고해서 이영상 찍으시는날 가서 처음뵈었어요. 연주를 듣고 심금을 울린다는 단어를 생각했어요.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영상보다 더 잘생기셨고, 오히려 만나뵙고난후 유튜브를 보게되었는데 지금의 선생님은 온몸에 진심만 하~안가득하신 분이었어요. 진심어린말,말투,강습은 또 얼마나 진심어리게 해주시겠어요. 정말 사람한테도 연주한테도 감동먹었습니다. 저는 바로 제자가 되기로 맘먹었습니다. 이런 촉촉한 맘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