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을 하시려는 분들은 가까운 학원에 가서 직접배우시는게 정답입니다 독학은 한계도 있으려니와 잘못된 습관읏 오히려 색소폰에 대한 회의를 빨리 느낄수 잇고요 색소폰뿐만 아니고 어떤 악기도 좋은 선생님을 찾아가서 배우세요 이런사람의 이론으론 절대 홀로서기란 무조건 불가능합니디ㅣ
선생님 께서는 음대 대학원 나오셨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이론이고 연주고 최고의 실력자 이신데요 저기 어떤 분이 아마추어 20년 해도 프로가 될수 없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 생각은 전국에 수많은 아마추어 섹소폰 동호인 들은 대부분 프로가 되기 위해 섹소폰을 공부 하는게 아니고 취미 생활을 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정말 답변을 꼭 듣고 싶은게 있는데요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은 어떻게 하나요 바쁘시더라도 답변을 기대해봅니다
이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는 음악을 전공하진 않았습니다. 살아오면서 달리 음악활동을 하지도 않았구요~ 그냥 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색소폰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생 비행을 해오면서 물리적 현상에 대한 이해가 좀 더 있었던 점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은 아주 간단합니다. 돈을 받느냐, 아니냐..... 누구든 유상으로 연주나 교육을 한다면 그 자체가 프로라고 생각하시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색소폰을 하시면서 애로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전화 주세요~ ^^*
하명수 선생님의 답변을 듣고 나서 속이 다 후련해젔습니다 음대나 음대 대학원을 나오지 않아도 선생님 처럼 휼륭한 연주자가 될수 있음에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학력만 내세우는 자들이 현 시대에도 있다는게 참 개탄 스럽네요 하명수 선생님 답변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