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정말 궁금했던게 있었는데 그게 키밴딩 이라는 거였군요. 절은 프로연주자들이 주로쓰는 스킬...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해주시길.. 왜 저렇게 자주쓰고 노래의 담백한 느낌을 없애버릴까 했었습니다. 조금씩 들어가는건 좋은데 과유불급... 너무 많이 들어가니 개인적으론 불편하더군요 완전 쌩독학 초보라.. 많은걸 배웁니다.
담백하게 연주 할 곡은 담백하게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연주법은 키밴딩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과유불급! 너무 과해서 듣기 거북한 연주를 하는 연주자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적절한 사용으로 더 빛을 발하는 연주자도 있죠 그래서 그 연주자의 연주를 더 사랑 해주시고 찾아 주시더군요 담백한? 그런 연주를 좋아하는 분들보다 요즘 유행하는 연주법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훨씬더 많아지는건 시대적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유행은 늘 변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