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댓글을 달았어야 했는데 까먹고 미루고하다가 오늘 답니다... ㅠㅠ 제가 갖고있는 모델이어서 반가웠는데 성능이 영... 저도 예전에 가스 과분출이 심한 경우도 있었고 탄창에서 가스가 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뭐, 지금은 어찌어찌 수리가 되어서 잘 쓰고 있고 최근 겨울철이라 기름칠해서 보관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탄사격시에 쓰이는 탄창 스토퍼 기능은 오늘 첨 알아서 신기했습니다. 이거 보니까 얼른 개러지 감성으로 저만의 에어소프트건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일단 취업이나 돈벌이부터 해결이 되어야겠지만요... ㅠㅠ 아무쪼록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겨울철 건강 조심하세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조명 때문인지?? 카메라 때문인지?? 제 태블릿의 화질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총이 희뿌연 색감으로 보이는데요... 도색이 뭔가 좀 실총의 그 느낌?? 색감??과는 다른 것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we에서 만든 hk416이라... gbbr로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 나는 총인데, we의 총들이 뭔가 좀 아쉬운 부분들이 꼭 있어요... 마감이나 디테 일, 내구성, 도색마감이나 모서리부분의 꼼꼼한 마무리 등에서 뭔가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선택하기 좀 망설여지는 부분 들이 있지요... 도구나 연장을 다룰 줄 알거나 에어소프트건 분해결합과 수리에 경험이 많은 분들이 아닌한은 구입 후에 뭔가 말썽을 일으킬 확률이 높은 총이기도 하죠... 뽑기운도 많이 따르구요...
@@elvenisar 멀리서 보면은 선녀인데, 가까이에서 보면은 확실히 다른 회사의 총들이랑은 뭔가 땟깔이나 만듦새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보인다는게 we 총들의 특징이죠... 내구성이나 작동성, 마감에서 아쉬운 부분들도 있구요... 거기다가 뽑기운까지...(-.-);; 총 사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으면 마루이의 제품을 선택하는게 최선이 겠지요...
@@elvenisar 제 경험상은 턱도 없었는데 뭔가 신기술이 나왔거나 설계효율화를 하면 가능하려나요... 한겨울에 열선이 외부에 드러나면 진짜 배터리 배낭을 매지 않으면 최대출력을 내야해서 30분 정도 쓸수 있었습니다. 열선조끼를 제대로 쓰려면 외투를 밖에 걸치고 안에 입어야하는데 탄창 넣고 빼려면 엄두도 안나던데
@@비디올로지 음... 뭐라고 해야 되나? 예전처럼 구리 열선이 아니라 뭔가 신기술이긴 했던거 같습니다. 뜨끈하게 열이 오르는게 아니라 최대 50도+어느정도 열이 오르면 35~40도 정도로 조절+내부 안감은 열 전도가 잘되는 은나노 코팅(?)섬유+옷 외부 재질은 방풍성능 어느정도 있고 충진재로 패딩재질 써서 최대한 바깥으로 열을 안 빼앗기는 설계가 되어 있어요. 당연히 열선을 외부에 노출시키면 공기중에 열을 다 빼앗기니까 효율 없겠죠 ㅎ 제가 원래 했던 이야기도 기존의 플레이트 케리어에 외부 열선 부착이 아니고 에초에 보온이 되도록 처음부터 설계를 한 플레이트케리어가 나온다면, 이라고 했거든요. 가장 바깥 천은 기존 플레이트케리어와 같은 재질로 하고, 내부는 전혀 다르게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