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두 도둑의 슬픈 우정 / 막심 고리끼의 2인조 도둑 / ASMR 

달세뇨님 ~ 저 오랜만에 일등입니다.ㅎㅎ 이야기의 시작이 2인조 도둑이라하니 예전에 읽어주신 존 스타인벡의 생쥐와 인간도 생각이 납니다. 생쥐와 인간도 참 마음이 아팠는데 이 작품은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제삶은 끊임없이 생각과 걱정으로 가득한듯 합니다. 심지어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도요. 걱정과 잡념의 순간 순간 도피처이자 휴식처로 이곳 여배우의 책방에서 제 마음의 안정을 취합니다. 타인의 불행으로 자신의 행복을 느끼면 안되는데... 오늘 듣는 소설 속 인물을 통해 그래도 나는 무탈하고 행복하구나 위로받을 듯 합니다. 어제 그제 날이 좋아 볕을 쐬면서 산책을 많이 했습니다 달세뇨님 시 들으면서요. 달세뇨님도 달세뇨님을 사랑하는 구독자들과 좋은 날 만끼하시길 바랍니다 ❤❤❤

멋쟁이 달세뇨님,고맙습니다🎉❤🎉 부락-->마을 ㅎ^^

모르는 작품을 알려 주셔서 넘~~감사 드려요 이 작품은 또 어떻게 표현 하셨을까 너무 궁금 하네요 좋은 날들입니다 행복 하세요^^😅😅😅

어느 해인가 심야 라디오을 통해 고골리라는 러시아 작가를 알게되어 외투라는 소설을 읽고 한동안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고 웃프기도하고 그래도 궁금해서 몇편 찾아보던중 있던 작가가 막심 고리기였어요 또 씁쓸한 뒤맛이 있지만 세상사는 이야기가 그런거라 받아드리며 살아가죠 다음에 기회되면 달세뇨님의 목소리로 고골리의 외투 듣고 싶어요😊

달세뇨님~ 슬픈 이야기 잘 들었어요 언제 들어도 차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세요 전 안면도 방포항 이라는 곳에서 1박 했어요 어젠 대천햬수욕장 에서 잤는데 비가 억수로 퍼붓고 무척 쌀쌀 하더군요 종 잡을수 없는 날씨네요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돌아다니니 안보던 경치도 보이고 좋아요 감사할 따름이예요 달세뇨님~건강할 때 꼭 관리 잘하 시길 부탁드려요 사랑해요

경우 있는 도둑이라는 글을 듣고 웃음이 났어요. 작가 코리키는 유머가 있는 같아요. 시냇물과 새 하늘 등을 섬세하게 시적으로 묘사해서 좋았습니다. 어설픈 두 도둑, 지체 장애인과 폐결핵 환자는 세상을 살기 힘들었을 테죠. 허기와 극빈 속에서도 우정을 지켜나가는 인간미가 보이는 따뜻한 소설이네요. 그런데 기침으로 죽는 사람이 우포라고 하여 헷갈렸습니다. 폐결핵 환자 플라시가 죽는 건 줄 알았거든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답하고 짠한 ....도둑이면 나쁜기만 할것이지...이게 또 악한것 같지는 않고...참.. 고단한 삶이네요.제정러시아와 소비에트때 배경의 소설을 읽으면 우리나라 식민지때와 전쟁전후 이야기처럼 가난한 민초들의 삶이 얼마나 고달펐는지 느껴지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막심고리키 소설전부 너무재밌어요

다시 한번 듣고잇는데 안타깝고 착찹하네요....

달세뇨님 감사합니다 목 관리 잘 하세요

배가 고파 도둑질을 하는 것처럼 비참한 경우가 어디 있을까요.. 듣는 내내 가슴이 아려옵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주일이 참 길게느껴 지네요 늘 행복하세요😊

2인조 도둑 잘들었습니다. 왠지 측은지심을 자아내게하는 작품을 듣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잦게오는비는여름을재촉하는듯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세뇨님 안녕하시죠 😊 단순하면서 먹먹한 감동주는 작품 세뇨님의 고운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2인조 도둑 재밌고 진지하게 측은지심을 가슴에 새기면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소중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당연한 권리를 맘껏 누리고 살았음 좋겠어요😊 세뇨님 덕분에 책을 가까이하게 되고 올려주시는 작품 빼먹지않고 경청하다보니 맘의여유를 찾고 심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항상 감사하고 세뇨님의 열정과 따듯한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애청합니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막 따끈따끈한 여배우님의 목소리듣네요❤

감사합니다~^~

여배우님 ! 덕분에 청아한 새벽이네요 두사람 유쾌한 ? 도둑이야기 애잔한 철학이 담겼어요 간밤에는 오렌지색 달이 유난히 커 보이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Thank you so much 💗 🤞🏾🤞🏾비가 갠 후 말끔해진 주변처럼 님의 마음과형편의 안개낀 듯한 조건 도🌧🌧가 깨끗이 거둬가기를

Thank you!!🙏

오늘내용은,단편이서도,들을만하네요,아주잘들었어요,요즘달세뇨님덕에,마음이,힐링이많이되내요,수고했어요

간만에 댓글 참여 합니다.. 항상 기다리는 수요일인데 댓글 참여는 저조해서 괜시리 미안한 맘이 듭니다.. 늘 잘 듣고 있으면서 말이지요... 마음을 안정시키는 달세뇨님의 목소리는 백만불짜리 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엄니 생신이라 어제부터 음식준비좀 한답시고 바빴네요. 늦은 아침상 차려서 먹고 치우고 이제야 도둑이야기 들을 짬이 났습니다. 차리고 보니 별것 없고 부끄럽고 빈틈도 많았는데 너무 손이 많이 가고 준비가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맛있다 고맙다 잘드시니 마음은 좋습니다. 지금부터 편안히 달세뇨님 낭독 들어볼게요. 참, 저희 엄니도 달세뇨님 애청자세요. 자기전이나 쉴때 이만한 채널 없다시며~ 제가 다 뿌듯합니다❤

누나 화이팅 ㅎ

막심고리키 어머니라는 소설 읽고 마음이 한없이 어두웠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달세뇨님 잘듣고잘게요^^🎉

이런 작품이 있었네요. 잘들었습니다. 😊

달세뇨님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세뇨님 ❤❤ 요즘 하늘보셨나요? 4월 햇살치고는 따갑지만 하늘은더없이 푸르르네요 업로드도 감사하지만 이런날에는 하늘보면서 여유도좀 느껴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

어렴풋이 이름만 알던 작가의 작품을 이렇게 또 정독합니다❤ 감사해요😊

듣기거북하네.

두 도둑과 기나긴 하룻밤을 함께한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ᆢ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