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상식] 알아두면 쓸데있는 생리 잡학 사전 | 씨리얼 시선 

그 여자는 압니다 생리나오면서 그 피만 나오는게 아니라 그 핏 덩어리도 나오잖아요 그거 질에서 나오는 느낌 이상함 일어나면 팍나오고

근데 솔직히 생리중이라서 체육하기 껄끄러운데 친구가 "야 나도 오늘 생리중인데 그냥 해"이럴때 존빡;; 지랑 생리혈 나오는 양이 같은줄 아나; 이런 빡대가리들이 없길바라요

영상내용 중에 깔창생리대 사연이 나오는데 노숙자 여성분들도 생리로 곤경을 겪는다는 기사를 보고 새삼 깨닫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노숙자 중엔 여성도 있고 그분들도 생리를 한다는 사실을 살면서 자각하지 못했었거든요.. 생리의 중요함을 다들 알았으면 좋겠네요!

하 진짜 우리 학교 체육쌤 이거 보여주고싶네ㅜㅜ 배아프다그러면 왜 아프냐고 꼬치꼬치 캐묻지좀 말라구요ㅜㅜㅜㅜ 얼굴에 철판 깔지않는이상 남자쌤한테 말하기 그렇고 자신도 들으면 당황할거면서 왜 그렇게 집요하게 물으시죠 체육씨..ㅜㅜㅜㅜㅜ

전 남자지만 주변에 부끄럼없이 저한테 생리에 대해 말해주는 여사친들 덕분에 생리가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힘든지 알꺼같아요..모든 여성분들 고생하십니당..ㅠㅠ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유튜브에서 보는 게 더 나음

우울한 일이 있어서 좀 우울해 했더니 여자애가 너 생리하냐?하고 물어보는데 진짜 기분 더러웠음 솔직히 난 생리하면 생리통이 심하거나 기분이 안 좋아지거나 하지도 않는데

윗분들 머리안돌아가는지 모르겠는데 담배가격 올리고 처벌강도 높이고 생리대 가격 내리고 군대월급 올리면 이게 바로 어메이징 세상이지 좋은나라 만들겠다고 담배값올리고 교복 비싸게 팔고 성교육 제대로 안시켜서 괜히 여자건 남자건 욕한번 먹게 만들고 참 좋은 나라다 그죠?? 지금 여기서 남자여자 군대가 더힘들다, 임신이 더힘들다 싸우지말고 윗분들에게 소리한번씩 질러봐요 정신차려라라고

여자들만 하지말고 남자들도 성교육..생리교육을 좀..아니 진짜 난 여잔데도 걱정되 생리에대한거 진짜 모르다가 나중에 여친한테 뺨맞을까봐;; ..

아니 끝나갈때쯤에 생리대 끼면 안나오고 생리대 벗으면 나옴 ㅅㅂㅠㅠㅠㅠㅠㅠ쫌 생리대끼면나오라고

ㅜㅠ 학생인데 생리대 갈러 가는게 엄청 눈치 보여요 ㅠㅜㅠ 들킬까봐 주머니나 이런데 숨겨서 가고 .. 그리고 생리대 발암물질도 ㅠㅜ 발암물질 나오는데 뭐 쓰라는거야 ㅠㅠㅠ

저는 6학년때 시작했었는데 그때 빨리 50살 되고싶다고 했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나 첫생리때 ㄹㅇ개고생했던게 장염이랑 같이 와가지고 생리통있지 장염때문에 설사나오고 밥 못먹고 배아프고 그때 진짜 서러웠었는데ㅋ큐ㅠ

학교에서 필요없는 성교육말고 저런 필요있는 성교육을해야된다

예비초등학교 교사라 상당히 관심이갑니다. 여성분들 돈도많이들고 힘드실텐데 고생많으십니다. 제가 남자다보니 초경시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많네요

제가 초4 때부터 시작했는데 제가 4학년 애들 중에서는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생리 시작했을 때 제가 당황스러워서 친구한테 말했는데 제 친구가 웃으면서 그럼 참으면 되잖아라고 말하는데 진짜 욕하면서 한 대 칠 뻔했어요

쓰바 생리대 값좀 내려라 군대 월급도 더주고

우리 학교 남자 체육샘들이 봤으면

전 어제 오빠가 저 초경한거알고 파우치랑 생리대랑 핀이랑 세수할때 쓰는 헤어밴드랑 케잌사주고 치킨 사주자고 엄마한테말해서 어제밤에 맛있게 먹엇어요 ㅎㅎ

진짜 교육을 자세히 해야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전 중1인데 성교육할때 왜 이런 교육을 남자가 받아야 되냐는 애도 있었고,심지어는 왜 생리할 때 수영장에 가면 안되는지 묻는 애들이 있더라고요.또 여자인데도 명칭이나 조심해야 될 것 같은 것도 인식 못하고 있는 친구도 있었구요...그 친구들을 비하하려는 건 아니고 생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하고 넘어갔으면 해요.생리에 관해 흔히 아는 것만 설명해주고 넘기시는 선생님도 있어서요.

위로 11살, 15살 차이나는 오빠만 둘 있는 여중생입니다. 아니 처음에 생리했을때 집에 오빠샛기밖에 없어서 오빠한테 “?나 생리한듯?” 이라 했더니 오빠가 “어쩌라고” 이러고 “아 생리대 사와야 하는거 아님?” 오빠가 편의점 감. “뭘로사?” “종류가 있음?” “ㅇㅇ” “걍 중간정도 보이는걸로 사오셈” “ㅇ” 그렇게 2~3달 정도 지나고 학교에서 체육시간이었어요오 학교에서도 제일가는 쓰레기로 불리는 체육 선생님이셨죠. 생리통이 심한 편인데 딱 신님이 그 체육 날짜와 생리 둘째날을 맞춰 주셨더라구요..ㅎㅎ 왜인지 모르지만 체육선생님께서 운동장 3바퀴 뛰라하시길래 뛰었습니다. 얼마 안가서 생리통을 동반하고 생리혈이 흐르는게 느껴 지더라구요. 바로 돌아가서 선생님께 “선생님..저 오늘 체육 못 하겠습니다..” “왜?” “생리라서 너무 이파서 못 뛰겠습니다.” “너 생리인거 대놓고 말하면 안창피하냐? 여자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쯧” 순간 그말 듣고 어이가 없어서 10초동안 넋잃은 표정으로 꼬라봤습니다. “뭘봐?” “(급진지)선생님 그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만?” “아니긴 뭐가 아니야,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으면.” “선생님 생리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하는거에요. 심지어 동물들도 합니다. 그런데 왜 생리를 감춰야 하죠? 무릎이 삐거나 부러져서 아프면 가만히 계시면서 왜 생리는 아픈 취급도 안하세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팔이 부러지고 코가부러져서 아프면 울고, 깁스하고, 다쳤다 말하고 다녀도 되면서 왜 생리는 아파도 울면 안되고, 감춰야하고, 심지어는 생리대도 보이면 안되는 거죠?” “..그래 그렇게 아프면 보건실 가서 약받고 누워있어라(시비조)” “네 감사합니다(담백)” 진짜 그러고 보건실 가서 약 먹었는데도 너무 이파서 조퇴했습니다.. 하.. 다음년도에는 이 체육샛기.. 안만나면 좋겠네요.. 우리반 남자애들도 “생리다 건들면 뒤진다.” 하면서 생리대 꺼내고 화장실 가도 “넵 조심하겠습니다 행ㄴ..누님” 이러고 진짜 안건드리는데 뭔 씹 아내있고 딸 둘 있다는 새기가 이러냐..

시작전 "와 신기하다 빨리 해보고싶다" 시작후 (자괴감)

저는 생리하고 나서 15센치 이상 큰것 같네요 :) 저는 중2때 시작했어요 ! 생리통은 케바케 아예 없는 얘들도 있고 심해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얘들도 있어요 ! 저는 없는편이라 체육시간에 할꺼 다하고 그래요, 저는 여중 여고라 남자얘들이 어떻게 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생리기간만이라도 잘대해줘요 :)! 예민해지기 때문에 뭘해도 짜증나니까 최대한 안건들이는것도 하나의 방법 이랄까? 생리 하는 모든 여성 여러분 화이팅 이에요 !

근데 그 비싸고 여자분들이라면 사야되는 그 생리대에 발암물질이 왜 들어가있죠? 발암물질 들어가 있는 이유가 뭐죠ㅡㅡ 그렇게 비싸게 할꺼면 발암물질 없애요ㅡㅡ 뭔가 돈낭비가 되요.. 여성부 이름만 여성부인가요? 생리대가격좀 내려주세요.. 생대에 발암물질ㅡ이 왜 들어가있는거냐고요..ㅡㅡ 전 아직 초5 아직 생리를 안했지만 이건좀 아니네요.. 여자분들이라면 꼭 해야하는 생리 뭐 탐폰이나 생리컵? 사용해도 되지만 그것조차 비싸요.. 차라리 담배값 올리고 생리대 값을 내려서 발임물짐 없게 해주세요..담배는 피는사람도 있고 안피는 사람이 있는데 생리는 여성이라면 해야되는거에요..그러니 생리대 가겨을 낮추고 발암물질 없애주세요..ㅜ 부탁드려요ㅜㅜ 여기서 말하는게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어요..ㅎ 안될 가능성이 높지만..ㅋ 그래도 생리댜 가격 내려주시고 발암물질 없애주세요!

맞아남자들중에근육통으로아는애들도있는데그건무지한거임...근육통이아닌자궁안에쌓아논내벽이떨어져내리는거다....가끔살이같이떨어지는경우도있댓음.....내친구는진짜심해서구급차에실려갔었음

진짜 세상에서 제일 서러웠던 적이 초등학교 때 6학년 초반에 시작했는데 우리 초등학교가 시골에 있고 여학생도 별로 없다보니까 생리하는 애가 나랑 친구 한명 밖에 없었음 근데 친구랑 생리주기가 겹쳤을 때 체육 시간에 둘 다 아파서 끙끙 앓고 담임쌤이 남자라 얘기도 못하고 체조를 제대로 못했는데 왜 제대로 안하냐 라는 식으로 혼나고서 처음 담임쌤한테 얘기 했는데 "그래서 너네 둘만 빠지겠다고?" 라고 얘기를 들어서 친구랑 진짜 빡쳐서 오기로 죽어라 체육하고 끝나자마자 울었음 진짜 초등 예비교사 분들 여자애들 생리한다 하면 제발 그냥 쉬게 해주세요

우리나라 성교육 다시 제대로 했으면..

저는 6-7일 정도하는데 5학년이지만 생리시작한지 오래되서..ㅎㅎ주변에서 점점 자기 생리하는거같다고 너무 빠른거아니냐고 말하든데 나는 4학년 끝나자마자 했다...^^하하 저랑 친한애들은 저 생리하는거아는데 친한애들중 생리 시작한애들이 저한태 물어보고하는데.. 그래도 도움이 되고자! 제가 항상 생리대를 들고다니는데 처음시작한애들 나눠주고, 착용(?)하는법도 알려주고 여러가지 상식 꿀팁 알려주고ㅎㅎ 우선 처음시작한애들한테는 생리대주고 저희집 델꼬가고나 화장실가서 생리대주고 착용하는법 알려주고, 꿀팁으로는 생리많이하는날에는 똥꼬(?)쪽에 휴지말아서 끼고자면 생리안샌다. 랑 생리하면 키안큰다는건 뻥이다?ㅋㅋㅋ (제가 생리시작하고 키가 개많이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리고 잘모르는애들한텐 기본상식! 한달에 일주일정도 한다. 더 많이하거나 적게하는사람도있다 생리너무많이하면 생리대 갈아주고 휴지로 말아서 변기통에 내리지말고 휴지통 또는 생리대전용통(?)에 넣어라! 아 그리고 거기잘씻으라고..(///) 그리고 생리통은 안하는사람도있고 심한사람도있는데 난 안심하고 안할때도있고...ㅋㅋ하지만 딱 한번 진짜 아팠는데 학교에서 울었어요ㅠㅠ저 생리하는거 모르는친구들때메 생리통이라고 말은 안했지만 배아프다해서 조퇴해서 집가서 진통제먹고 잤습니다...ㅋㅋ 그뒤로는 심하게는 안와서 다행...ㅠㅜ 친구들은 생리통이 심할수있으니 말할게요! 생리통이 심할때 집이나 편한곳에 있지않으면 조퇴하거나 집으로 가셔용 집가서 배위에 핫팩올려놓고 이불덥고 자던가 너무 아프면 진통제먹거나 아님 먹거나!(내방법ㅋ)하면 됨 많이가진않는데 진짜아픈건 진짜아프니까 *조심* 이정도면 되겠지??하하 도움됬음 좋아요해줘라 쓰는데 잼썼다♡

전다행이도 하늘에서 생리통을주지않아서 행복합니다 ㅋ

이 영상은 남자사람친구 들도 봐줬으면 좋겠네요.....

저희 반 남자애들이 막 여자애들이 짜증내면 야 너오늘 그날이냐 이래서 한대 치고싶을정도

중학교 2학년 체육쌤이 제일 좋았던 게 쌤 배가 너무 아파요 라고 하면 대충 눈치 채시고 어 그래 쉬어 라고 해주신 게 제일 좋았었음

생리할때 생리대는 비싸서 가격을 좀만 내려줬음 좋겠고...남자분들도 여자생리에 대한걸좀 알아서 여자분들을 이해해줬으면 좋겠음..

근데 진짜..조온나 아파요... 평소에 체했을때 그런 복통이 아니라 경련통이에요 실제로 영어로 생리통이 cramp(경련통)이고 자궁 내막이 떨어져나가면서 진짜 개아파요... 시험기간때 스트레스 만땅이였을때 터지면 걷다가 나도모르게 털썩 무릎꿇을정도.. 약먹고 광광 울면서 배 찜질해야해요 진짜 이 아픔은 본인이 안겪어보면 모르는 그런 고통..

진심... 생리대 가격 낮춰줬으면... 안사는 것도 아니고 여성분들 이라면 한번씩은 사야 되는데 넘 비싸요ㅠㅠ 안 필요 하면 몰라도..

아니 진짜 생리에대해 0도 모르는 울반남자들아 생리는 그렇게 소변처럼 쉽게 참을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렇게 참을수 있으면 생리대가 왜있을까요?ㅋㅋ 그냥 지혼자 터져서 나온단 말이에요..ㅋㅋ 그리고 저는 생리통이 없지만 심하신 분들은 발로 배 차는 느낌이라는데 그정도는 참으라고 하지좀마요~ 가뜩이나 힘든데말이죠~ 그리고 기분 안좋거나 우울하면 제발 무조건 생리라고하지 마요ㅋ기분 개불쾌하다고 우리반 남자샛기들아

30대 어른이 끝까지 두 사람에게 존대하는 거 멋지다. 폐경이 아니라 완경 얘기 짚는데 셋이 공감하는 것도 멋지고.

생리를 오줌 참듯이 참다니요...?? (아직 생리를 안 하는) 여자분들도 생리를 오줌 참듯이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생리를 자기 마음대로 오줌처럼 내보낼 수 있으면 생리대가 왜 있겠어요...ㅋㅋ 그렇게 치면 그냥 생리하는 날에 오줌이랑 같이 다 내보내면 되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체육 쌤들 제발 ㅠㅠㅠㅠㅠ 눈치껏 쉬게 해주세요 배아프다고 하면 왜 아프냐고 계속 묻고 ㅠㅠㅠ

4살차이 친오빠가 있는데 항상 이런 생리, 군대 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자신의 꽃같은 2년을 어떻게 보상할거냐고,, 그러다 생리랑 연결되면 막생리보단 군대가 더 힘들다며.. 진짜 항상 뭐만하면 이렇게 연결되는게 너무 싫고 그냥 둘다 힘든건 매한가진데 뭐가 더 힘들다 그렇게 비교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같아요. ㅜㅜ

생리는 오줌처럼 싸는게 아니라 땀처럼 자연스럽게 나오는거라서 조절 불가능해요

전 10일 하는데 영상속 분들은 3~5일 하신다니.. 말도안돼 진짜 부럽네요 제 주변은 거의 7일이던데

근데 거짓말 안하고 내 후손에후손에후손시대 쯤 에는 여잔 월간자궁출혈,남잔 월간정액출혈. 이런 것들 있으면 좋겠다. 그냥 내 생각이지만(이상 만11세 12세 인천에 사는 한 초딩 이었습니다.)

댓글보니까 우리학교 체육쌤이 착하시네.. 평소에도 아프다고 하면 걍 쉬게 해주셨는데 난 당연하다고 느꼈다. 근데 진짜 착한거였네.

여가부는 여성들을 위해 전면 무료로 생리대를 보급하라!! 그많은 예산은 어디에다 쓰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다

댓글보니까 우리 체육쌤은 너무 좋았었네 여름에 하얀색바지 입고있었는데 화장실가보니까 피가 묻어있길래 체육쌤한테 쌤 저 생리 터졌어요 하니까 완전 걱정해주시면서 여자애들 1~2명 불러주시더라 너무 고마웠어요 선생님 ㅜㅜㅜㅜ

하 남자분들 진짜 생리 뭘로 생각 하는 걸까요ㅠ 피 나오고 그냥 배 랑 머리 좀 아프다고 생각하고, 아파 죽을 것 같은 데 놀리고 생리 그까짓것 엄살 피우지 말고 좀 참아볼 순 없냐고 하고......, 대형 사이즈 사면 뚱뚱해서 그런 건 줄 알고, 생리 땜에 예민해 죽겠는 데 왜그러냐고 어디 아프냐고 참견하고 하........ 물론 안 그러는 분들도 있겠지만 거의 그렇겠죠.... 또 생리가 그렇게 아픈 거였어? 하는 분들도 있죠 전 진짜 생리 별로 안 아픈 걸로 생각하고 걱정 거리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 사람들 보면 제가 마법사가 돼서 그 새끼 1년동안 생리체험 해보게 하고 싶어요.......

내 학교 보건선생님은 좋은듯 직접 생리대 붙이는법 애들앞에서 해줌 다른사람들은 생리대 붙이는법 안 가르쳐준다고 해서 좀 깜짝놀랐음..

20대 분은 릴리안 써가지고 주기가 짧아진걸꺼야

어릴때 생리축하한다고 케잌에 노래부른게 생각나네요...ㅎㅎㅎ 그땐많이 민망했는데 지금은 엄마가 최선을 다해주신게 고맙네요:)

5학년이고 아직 안하는데 생리통이란 그년때문에 무섭다..

진짜 평소 학교에서 생리에 대해서 교육을 착실히 해서 이런 유튜브에서 배우는 날이 빨리 없어졌음 좋겠어요 이렇게 영상이 많아도 남자들이 다 보는 것도 아니고 생리는 창피한게 아니에요ㅠㅠ 남녀 모두가 배워야할 자연스런 생리현상이에요ㅠㅠ

영상에서도 언급됬지만 진짜... 그냥.. 기분안좋아보이면 제발 "너 생리하지ㅡㅡ" 이 말좀 안했으면 좋겠다. 눈치챘으면 그냥 가만히 맞춰줘... 부탁이야

처음에는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게 정상이구나.. 와 다행이다.. 12월 28일에 시작했는데 1월 20일날 해서 거의 일주일 빨리해서 놀라서 병원갈까 했는데 정보 너무감사드려요ㅜㅜㅜㅜㅜㅜ

와 난 진짜 축복받았다ㅠㅠ 생리통 없고 피부 말짱하고 그냥 단지 기분만 더럽고 짜증난거 빼고 거의 없음

진짜 5학년때 남자선생님이 여서 말하기 껄끄러울줄 알았는데 다행히 선생님이 딱히 생리라고 말하지 않아도 보건실을 보내주셔서 좀 좋았다. ....

생리하면 진짜 키커요...? 아직 생리를 안했어요💧 근데 이번 년도에 할거같은데ㅜㅜ 통증이 없었으면 좋겠어요ㅜ 혹시 처음 생리할때 어떤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ㅜㅜ 힘들까요? 학교에서 처음 생리하면 어떻게요..?

지금 6학년인데 어제 시작했어요ㅠㅠㅠㅠ 울진 않았는데 진짜 너무당황해서... 이틀전에 배가 진짜 너무아파서 학교조퇴했는데 진짜 엄청아파요ㅠ 아직 생리시작안하신분들께 어제시작한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힘내세요...

제발 남자애들도 여자들의 생리에 대한 기본은 알고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ㅜㅠㅠ

6학년인데 아직 생리를 안해성 ... 큼 아직 저희 반 애들 거의 안하긴 하지만 .. ^^ 영상보면서 더 잘 알게 된것 같아요 ! 준비도 잘할수 있겠네용

저는 생리한지 2년 되어가는 중3인데 양도 많아서 2.3.4.5.6일때는 중형은 생각도 못해보고 오버나이트 젤 큰걸로 2시간에한번씩 갈아야 할뿐더러 10일 다채우고 끝나서 빈혈생기고 입원했었어요ㅠㅠ 근데 아직도 그래서 철분제도 먹고 그래요ㅜ

난29인데 나초딩때는 생리하는애들이많지않아서인지 생리하는걸 들킨여자애가 생리를한단이유로왕따를 당했고 나생리시작했을때는 생리란게뭔지 몰라서엄마한테 울면서 나피똥싸 어떻게해 나죽어?라고말해서 엄마가생리대사갔고달려오고그랬음 근데 요즘학생들보니까 생리에대해왜곡된 시선들이 많이사라진거같아 기분이좋아짐

어..신이시여 감사합니다..생리통도 안주시고 생리할때 짜증나는거라던가 그런 증상도 주시지 않고 제가 전생에 세계를 구했나요?

생리 시작하는 나이가 정밀 정말 케바캐인게... 제 주변에는 12살에 하는 사람이 제일 많고 친한언니는 13살에 했고 전 지금인 11살 8월입니다...다 캐바캐에요 진짜

폐경이라는 단어보단 완경이라는 단어가 좋을 거라고 쓸려했는데 나왔네요ㅋㅋㅋ

진짜 생리하는거 힘들어요... 돈도 들고 아프고 기분 더럽고...학생이면 더 그렇죠. 생리공결제가 있다지만 솔직히 고등학교 때는 함부로 학교 빠질 수 없잖아요. 수업 따라가는 것도 버겁고 공부 시간도 부족해지고... 저희 선생님도 생리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공부하는 학생 본 적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와 그래도 여기영상속분들은 그나마 좁 짧네요 전 빨라도 7일 느리면 8-9일정도되요 ㅜㅜ 첨에는 사람들니 5-6일이면 끝난다해서 6일쯤에 생리대안차도된다싶어안찼다가 난중에보니 피있고 . . 진짜 제일 지옥같은날이었죠 ㅜㅜㅜ

첫째 둘째날 진짜 양이 너무 많아서 걸을때 앉을때 일어날때 잘때 뒤척일때 그냥 하루종일 움직일때마다 쭉쭉쭉ㅠㅠ 그래서 요새는 탐폰 없이는 활동이 힘들정도...근데 탐폰을 쓰더라도 양이 넘쳐흐를땐 탐폰도 세어나오기 때문에 일반 생리대나 팬티 라이너 동반해야되서 비용이 더 드네요ㅠㅠ 근데도 이렇게 안하면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탐폰 해야 잘때만이라도 편하게 자니까..

저오늘 생리 시작했는데 애들말들으니까 생리 시작하기전에 배도 아프고 하얀거? 같은것도 나온다고 했는데 그런것도 없는것같았어요 나이는 초5구 키는148 정도인데 키가 걱정인데 어떡하죠ㅠㅠ

초딩때 친구들 초경 썰 들으면 자고일어나니 침대가 피범벅이다 등등이여서 쫄았는데 전 의외로 냉부터 나오길래 생리대 미리 해놓고 또 낮에 처음해서 처리하기도 깔끔하고 참 좋았음

ㄹㅇ친구랑 주기겹침ㅋㅋㅋㅋㅋ개신기함ㅋㅋㅋㅋㅋㅋ

진짜 생리하면서 걱정하는게 새지 않을까 ? 였는데 진짜 오늘 교복 치마에 제대로 새서 마이로 두르고 집 갔네요 ..ㅠㅠ 괜히 주변 친구들 한테 미안하고 갑자기 양이 많아져서 대형 하고 학교 갔는데 아예 꽉 차고 .. 물에 젖은 생리대 같았어요 :( 생리 하시는분들 양이 많은 날에는 자주 갈아주셔야 해요 ! 안 그러면 저 처럼 새버릴지도 모르니까 미리미리 준비 해놓는것도 안 나쁠것 같네요 .. ! 생리하는것은 창피한게 아니고 여자들이라면 겪어야 할 일이니깐 처음 이시라면 부모님께 꼭 말씀드리고 생리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아 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

그럼 난 왜 키가 안크는걸까 늦게 자서 그런가 유전인가

저희쌤은 딸만 두명 있어서 그러신지 이해 엄청 잘해주세요ㅜㅜ 여자애들 좀만 배 아프다고 그래도 바로 보건실가라고 앨배타고 가라고 그러심ㅋㅋ

전 아직 생리를 하진 않지만 여중 여고를 가야겠어용

근데용 질문이 이ㅛ는데 생리멈추는 약을 생리하는 중간에 먹어도 되나요? 제가 현장학습을 가는데 생리날이랑 겹쳐서 그날을 안하면 조ㅎ겠어서ㅠ 그런데 약을 너무 많이 먹어도 안좋으니까 딱 그날만 먹어도 샐ㅇ리가 멈추나요? 오타 많아서 죄송합니다ㅠ오타지적은 하지 말아주세요:)

체육이 남잔데 생리 때문에 좀 쉬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이유 코치코치 캐묻더라....하 ㅈㄴ 마음같아선 생리요 시바럼아 하고 싶은데 선생이니까....ㅎ

생리에 관한 교육이 진짜 부족한게 사실인거같아요 저도 초경했을때 너무 당황해서 치질..인줄알고 엄마한테 울면서 애기했거든요ㅋㅋ처음경험했을때 너무 당황하거나 무서워하지않게 제대로된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기요!!! 나라씨!! 성교육 좀 시켜주세요!! 애들이 알건알아야죠!! 이건 그냥 너무 멍청해요 이번 학년에 성교육 한번도 안했어요!! 제발 성교육 좀 시켜주세요!!!!!

중1인데 아직 시작을 안해서 내몸이 안좋은건가 하고 이런 영상들 찾아서 보는데 댓글들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많은 도움이 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중학교 여중으로 가서 생리 주간에 수업시간에 선생님 생리대 갈고 올게요! 하는게 꿈임

이거 몇번째 보는거야 너무 좋음 ㅜㅜ,,

1학년때 가정쌤이 생리가 그뭐냐 자궁표면에 박혀버린 피딱지 호토톳 되가지고 나오는거라고(저는 딴 짓 안하고 수업 제대로 들었는데) 그거 듣고 너무 무서워서 여자 애들한테 항상 미안한 마음만 가지고 있어요

체육쌤이 남자인데 체육시간에 생리통이 심해서 쌤한테 조용하게 배아파서 못할것같다 하니까 다른얘들 다 듣게 "똥 싸!"이러더라구요..ㅜㅜ 진짜ㅜ그때 너무 수치스러웠어요우ㅜㅜ

난 초3인데 생리축하할때 아빠랑 엄마가 꽃사주고 케익크사주고 그랬는데

1.팬티라이너:팬티라이너는 기본적으로 생리를 시작하기 전에 한번 착용하고 기존 생리대로 넘어갑니다 2.생리대:소형은 보통 생리가 끝나는 날에 착용하고요! 중형은 양이 조금 많은날,대형은 양이 너무 많이 나올때 3.오버나이트:오버나이트 말고도 약간 귀저기 같이 입는게 있는데 그걸 입고 자고나면 하나도 피가 안세어나오고(세어나올때는 양이 꽉 찼을때) 편안합니다 (단 아침에 일어나면 씻어야합니다) 4.생리주기:생리주기는 1주일(7일)동안 하는데 2월달 같은경우엔 28일 이잖아요! 그렇때는 거의 1주일이 당겨집니다(무섭무섭ㅜㅜ) 학생때는 불규칙해저요 5.생리하는 나이:보통 정상적인 나이는 5학년~6학년때 시작하는건데 전 생일이 빠르다보니(1월달에함) 보통 자신의 생일달에 한다고 해요! 6.키: 거의3년동안 마무리가 지어지는데 보통 키가 1년에 10cm가 자라면 그의 절반이나 조금? 큽니다 7.남자들:남자분들 이거 보세욬 생리는 자연적이 현상입니다 "야 생리 그까짓거 뭐 얼마나 아프다고","꽤병아니냐?","피 한번 팡 터져나오고 끝하는데 뭐야 엄살피지마삼ㅋㅋ" 남자분들 여자가 어른이 되는 현상이에요 남자분들은 몽정한다던데?그럼 그거가지고 놀려요?ㅋㅋ 똑같은거에요 놀리면 창피하죠? 놀리지말고 축하해죠요 그러면 더 좋겠조?5학년때는 보건 수업도 배우니까^^ 배워도 계속 놀리면 참교육 배우고 경험해 봐야함 배아프면 그냥 죽을정도로 약먹어도 아파서 학원도 못가요 이상 생리에 대한거였습니당!

발기하는것도 이해해주길 ㅠㅠ 학교에서 무의식적으로 되면 여자애들막 변태새끼라 하고 선생님들은 이해할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여교사가 놀리고 생리,발기에대한 사회적 시선부터 바꿔야 한다 (어쩔수없는걸 어쩌라고!!!)

저의 엄마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좀 오래 있길래 엄마가 나오고 들어가 봤더니 변기에 피가 묻어 있어서 엄마가 병에 걸린 줄 알았어요😖그러다 월경(생리)인거 알았어요 나도 저거 하겠네...ㄷㄷ이 영상 생리통 설명듣고 밣는 느낌.엄청 아프겠다ㅠ 안그래도 배가 잘 아픈 사람인데 생리통하면 난 어떻게 되는거지...

따뜻한 굴이 굴럭굴럭 나오는느낌..ㅋㅋ;;

생리하는 기간(?)이 빨리 끝나서 좋겠어유.. 저는 무조건 일주일채우고끝나던데.. 하필 학원이 태권도인데..

ㅋㄱㅋㄱㅋㄱ 생리컵이나 탐폰끼면 걸어다닐때마다 흥분한단새끼들 요도에끼워서 흥분하는지 봅시다여러분-! ^^

생리를 우리가 하고싶어서하냐.. 진짜 우리가 언제 생리한데?? 근데 생리대값은 진짜비싸.. 근데 나만 생리하는날이면 이런영상보면서 위로받나?? 진짜 딱 그날만되면 이런영상만 봄ㅋㄱㄲ

생리통은 원래 생리시작하고 2년후쯤에 있는건이 정상이래요.

저 초5때 생리했는데 5,6학년때 얘들이 겁나 눈치없게 "야 여기중에 생리하는 얘 있어??"이러는데 거짓말을 하고 싶은데 제가 평균보다 비교적 큰편이라 거짓말도 너무 구라같을 정도라서 그냥 "응 나 해." 이러는데 완전 자기는 생리 안해서 다행이라는 듯이 말하고 "생리하면 아파?? 힘들어??"라고 괜히 성적으로 흘러가려고 해서 진짜 기분 나빠요..ㅠㅜ 그렇게 말하는 얘들도 다 생리할건데 누가 "야 나 생리 시작했어."라고 말해요.. 그냥 조용히 넘어가지.. 중학생때 생리했으면 공감이라는게 있을텐데 초등학생때는 거의 안해서 저만 부끄럽고 속상해요..ㅠㅜ 대체 왜 물어보는건지..

제 친구는 4학년 때 생리해서 5학년 인 지금 키가 163cm ㄷㄷ

4교시까지 참다가 도저히 생리통 때매 죽을것 같아서 담임쌤한테 찾아가서 조퇴 해달라고 말했다가 생리통은 참아야 되는거고 이렇게 고통을 못 참아서 어쩌겠냐면서 야단 맞고 조퇴도 안 시켜줬음ㅜ 남자쌤도 잘 만나야 돼ㅜㅠㅠㅠ힝

굴나오는.....그...여자들만아는...늑김...으으으...

저도 생리통심함 특히 일어서있을때 참는거는 지옥같음..왜냐면 서서 일할때가 많아서 그때마다 참느라 죽는줄 알았음 막 식은땀나고 빨리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음 진짜 그날에는앉아있거나 누워있을때가 세상편안함

생리에 데해서 말할수는없고ㅠㅠ말하면 놀릴것 같고ㅠㅠㅠㅠㅠ

어렸을 때 생리통 때문에 아파서 누워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어떤 애가 와서 오늘 못노냐고 물어봐서 난 당연히 배가 아팠고 또 언제 나아졌다가 다시 아플 줄 모르니까 못논다고 했더니 맨날 아프대 이러고 갔던 적 있었는데,, 내가 원해서 하고싶은 것도 아니고 원해서 아픈것도 아니고 나도 짜증나는데 주변에서 그렇게 말하니까 더 짜증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