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들 탈출 vs 엄마의 가출😮 세상 어려운(?) 밸런스 게임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228 방송 

딴 게 아니라 이런 아이들이 영재입니다. 과하지 않게 잘 서포트해주시면 꼭 곤충이나 파충류가 아니어도 뭔가에 저렇게 집중하고 지식을 쌓아가면서 한 분야를 호령하게 될 겁니다. 저도 저런 아들 가지고 싶네요!!

애기가 차분하고 넘 귀엽다..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건 참 부러운 일이네 ㅎㅎ

부모님입장에선 골치일수도있는데 아들이 곤충 파충류에 관심있는게 동심이라는게 있어보이네요.. 나중에 나이먹어가면 바쁘게 살아가야되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게임을 취미로 갖고있는 또래 아이보단 낫다고 보네요

어우 귀엽긴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애도 진짜 똑똑해보이고 서장훈 조언 맞는 말 같은데 엄마도 너무 힘들어보이심 ㅠㅠ

근데 어머니가 진짜 양반이신거임 댓글들 보면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곤충 끔찍해 하는 인간으로서 방심하다가 꿈틀거리는 벌레를 본다? 심장 떨어질 정도임ㄹㅇ.. 서진이가 직업을 가지기 전 까지라면 몇십년이 더 걸릴텐데.. 어머니 ㄹㅇ대단하심 존경함 나 같으면 허락 절대못함

ㅋㅋ 서장훈 말처럼 대화스킬이 장난아닌데? 똑똑하다.

이수근 드립치는거 어린이한테 ㅣ도 안먹히는거 개웃기네ㅋㅋㅋ

보조개랑 수줍은 미소 순수해보여 힐링된다 서진이 이모가 응원해~~

애가 학자타입이네 여유되면 시골주택창고 임대해서 방학돼면 거기서 좀더 다양한 곤충 잡아서 기를수있게하는것도 좋을듯

저희 집이 저랬는데ㅋㅋㅋ 저희는 사슴벌레, 사마귀, 장수풍뎅이부터 시작해서 가재, 새우, 물고기 등 남동생이 딱 초딩때부터 키우면서 중딩때부터 자기가 팔고사고했는데 공부도 안하고 딱 그거에만 관심많아서 곤충박사로 불렸어요ㅋㅋ 얘는 뭐해먹고사나 대학가서도 그 생각들었거든요. 근데 뭐 지금은 그쪽으로 연구원하더라고요? 저거 키우는거 어릴때는 거의 엄마가 키우는거나 마찬가지긴해요ㅠ 그래도 관심사가 꾸준히 이어지면 그걸로 행복하게 직업생활할수도 있을꺼에요ㅠ 힘내세요...어머니ㅠ 전 동생놈때문에 벌레 공포증생겼지만요ㅠㅋㅋ

그래도 요즘 같은 시대에 스마트폰, 컴퓨터에 빠져사는 어린애들도 많은데 시대가 발전함에 있어서 자연적인 것이 없어지는 와중에도 저렇게 자연 생물에 관심 있는것이 대견하기도 하다.

아 애기 진짜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어머님도 넘 좋은 분인것같고... 어머님은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솔직히 3자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맘이 평화로운 사연이네요 🥰 가정에 항상 웃음꽃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실제로 보고 소리지르고 기절할뻔ㅠㅠ 키우게 해주시는 어머님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못해..

애기가 참 잘배우고 똘똘하네. 부모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들인지 보이네요

저도 8살때 거북이들이 너무좋아서 엄마한테 맨날 졸라서 거북이 6마리 까지 키웠었는데 ㅋㅋㅋ 6마리 중 한마리는 아직도 키우고있고 거북이 올해 21살됬습니다 ㅋㅋㅋ

애기가 아주 귀엽고 똑똑하네~❤️

애기 너무 기엽다ㅠㅠㅠㅠㅠㅠㅠ웃는거봐....

아들이 많이 똑똑하네요...

애가 진짜 똘똘하다. 곤충계 박사가 될듯👍

크게 될 인물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