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 이 부분 너무 좋음...ㅜㅜ 나였다면 진짜 수탉님이랑 시청자분들께 너무 고마웠을듯... 아무래도 같이 따라가고 싶고 그런데 뒤처지는거 기다려주고 잘 건너는 거 봐주는 거 봤을 때 너무 고맙고 진짜 감동받았을 것 같음... 마음 땃땃해진다... 맨날 시청자들한테 아 꺼져~ 이러는 수탉님이지만 사실은 시청자 엄청 아껴서 좋음ㅜㅜㅜㅜ
귀엽고 웃긴 타임라인 19:07 은근슬쩍 꼽사리 끼는 외로운 일본인 21:30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수탉님 25:06 뒤처진 팀원 구경하는 팀원들 뒷모습 40:09 안전과민증 병아리 수탉님 시참 게임하실 때 저격 당해서 괴로운 모습도 웃기고 재미있지만 개인적으로 서로 윈윈 하면서 게임 클리어하는 게 귀염 뽀짝 해서 더 좋음
살면서 느낀게, 사람들 진짜 인성은 크게 뭐할 때 드러나는 게 아니라 일상 속 사소함에서 느껴지는데 수탉님은 진짜 인성 좋다는 생각을 이 영상 보면서 다시 한 번 해봐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시청자들 일일이 인원 체크하고 낙오자 기다려주는 배려, 장난 같아 보여도 수탉님이 평소에 어떤 분이신지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따가 퇴근하면 숫자 다시 세겠음 ㄱㄷ 시발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살 늦둥이 동생이 즐겨하는 겜이라 잼민이들의 인싸겜이구나 했는데 처음에는 감동 스토리에 후반 갈수록 알포인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수탉님 포함 남극등반 숫자 ●1:35 17명 •3:37 17명으로 숫자 동일한데 체감상 적어보임. 수탉님 뒤에 7명, 앞에 사모아인 1명 빼고 9명 •4:53 수탉님 사망 후 함께 1명 사망 처음부터 다시 등반 ●5:37 7명 (수탉님 포함, 일본인과의 만남) •8:30 선발대(9명)와 감동적인 재회 •15:12 12명 (일본인 빼고) ●18:29 12명 (캠프1) ●33:27 13명 (캠프2) •34:54 1명 점프 버그로 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