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중에 참복은 양식한지 20년이 지났구요 복어전문 세프가 하면 참복회도 먹습니다 간도 먹구요 저도 한 때는 복집 무진장 다녔는데 복어회는 접시 무늬가 보일정도로 얇게 떠야 되는데 처음 먹으면 무슨맛이지 ? 느낍니다 복회나 다금바리는 일반회보다 조금 더 씹어야 달고 고소합니다 그래야 아 이맛에 먹는구나 싶지요 복튀김도 맛있지만 비싼맛에 먹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워낙 해장할 게 많으니 복이 아주 시원하고 간 해독에 진짜 좋죠 연구 결과 간해독 1위는 생태입니다 신선하지 않으면 급냉된 동태가 성분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2위가 복어 3위가 우리가 많이 먹는 조개류로 나타났습니다 좋아하는 술도 많이 마시고 간 건강도 챙기세요 복어지리 먹고나면 피로가 싹 가심
복국이 내가 먹어본 국중에 젤 맛있었음 복지리 진짜 미침 근데 진짜 잘하는 곳 면접때 먹어본거라 어딘지 기억안나는데 조미료만 안나고 미친 맑은 시원한 복국맛임 여기 금수복국인가 휴가철에 넘나 분위기 좋은데 맛은 아쉽지만 그래두 부산여행가면 아침에 먹으면 좋음 난 그때 여기 물회가 죽여줬었음
@@user-oz8mq1xc8b 맞아요 북어 손질하려면 일반 소위 우리나라 12급 요식업 자격증이 아니라 북어 독재거 자격증이랑 신분도 확실해야 합니다 북어독을 다른 방법으로 이용할수도 있기에 그래서 식당 셰프가 진접하는게 아니라 자격증 있는 사람이 복만 제거 해서 판매하는 복어가 따로 팔기도 합니다
고등학생때 집 앞에서 차정차 해놓고 아침부터 문구점을 찾는 남자... 연습장을 꺼내다니 모르겠다고 그려달라며 볼팬을 쥐어주더니 그 손으로 본인꺼 만지작 만지작 연습장에는 수많은 문구점 가는길이 그려져있었다. 역겨워서 산책하던 아저씨 붙들고 변태라고 이야기하니 줄행랑치며 차 몰고 가버림..사진 찍었어야했는데 아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