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전 교수님 말씀 처럼 살고 있습니다 내가 내가족 존중 안하면 밖에서도 존중을 못 받죠.생이날 아무리 힘들고 바빠도 전날 준비해서 새벽에 일어나 새로운 음식. 몆가지 하고 그날만 쌀밥 해서 젤 먼저 주인공 밥부터 프고 아침 식사들 안하니 그날 만큼 일찍 일어나 같이 한수저라도 먹는 습관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 다 맞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랫동안 생일날 아침에 국 없는 밥을 혼자 먹었는데 반성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저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일에는 번영과 성공을 기원하는 찰밥이나 오곡밥을 먹어야 한다. 타인에게 항상 대우받고 존중받고 살라는 의미로 조기를 먹어야 하고, 늘 타인들과 잘 어울리고 화합을 하여 좋은 인복을 만들라는 의미로 미역국을 먹어야 한다. 또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잡채를 먹어야 한다. 음식은 바로 자존감이며 자신의 존재감이 가정에서 얼마나 되느냐에 의해 스스로의 자신감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삶의 의미를 가지고 이를 삶의 목적이나 목표로 변화시켜 스스로의 성취와 성공을 만들어 내게 된다. 사실 생일은 60년에 한번 해 먹는 것이 정상이다. 이를 환갑이라고 하고 이 때 잔치도 한다. 이때가 되어서야 자신이 태어난 1갑자, 즉 1주기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매년 생일을 기념한다. 때문에 이 날은 스스로의 존재감을 상실하게 만드는 그 무엇도 해서는 안 되며, 특히 음식은 나에 대한 대접이므로 그런 음식을 먹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1) 아침에 찬 밥, 찬 음식을 먹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 동양학에서는 차갑다는 의미를 냉대 받는다, 홀대 받는다 라는 의미로 사용을 하고 있다. - 찬 밥, 찬 음식이라는 의미는 실제로 차가운 음식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정성을 들여 새로 만든 음식이 아닌 어제 먹었던 그 음식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누구도 기념을 해주지 않으며, 누구도 나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라 이런 음식은 절대 생일날 차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 가족들의 생일날 아침은 꼭 새로운 음식을 준비해라. 모든 음식을 새로 하기 어렵더라도 앞에서 언급한 몇 가지 특별한 음식은 꼭 새로 차려서 내놓도록 해라. 2) 생일날 아침은 절대 혼자 먹도록 하지 마라 - 생일날 아침은 반드시 가족 모두 모여서 조금이라도 식사를 하도록 해라. - 멀리 있어 챙겨 주기 어려운 자녀들이 있다면 생일 아침에 꼭 전화를 하거나 문자라도 한 통 보내라. 3) 생일날 국 없는 밥은 절대 안 된다 - 동양학은 항상 궁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세상 무엇이든 반드시 짝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여 집안에서도 짝이 없는 젓가락 등을 아주 나쁜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또 짝을 잃은 물건이라면 반드시 버려야 할 물건이라고 말한다. - 밥에 국이 바로 짝이다. 미역국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끓여 주도록 해라. 그래야 내 가족이 행복해지고 수많은 인복으로 인해 번영을 누리게 된다. 4) 생일날 당사자의 밥은 제일 위의 것을 주어야 한다 - 어린시절 어머님이 아버님 밥을 제일 먼저 푸시고 그 후에 다른 사람들의 밥을 그릇에 담으셨던 것을 기억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는 바로 존중이며 대우인 것이고 이 사람이 우리 집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 오늘날에는 그런 대우와 존중이 거의 사라졌지만 생일날 만큼은 오늘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밥을 뜰 때 제일 먼저 생일을 맞은 사람의 밥을 뜨고 그 후에 다른 사람의 밥을 그롯에 담도록 해라. - 가정은 항상 대우와 존중 속에 성장을 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번영도 얻고 행복도 얻게 되는 것이다. 이런 존중과 대우가 살아있는 가정이라면 다른 무엇이 있는 것보다 더 번영하고 더 행복해 질 것이다. 세상 그 무엇도 가족간의 사랑보다 더 우선인 것은 없다.
음식은 자존감이다. 가정에서 대우받아야 찰밥이나 오곡밥 - 번영과 성공 조기 - 타인에게 존중받고 대우받기 미역국 - 화합과 인복 잡채 - 장수와 건강 안 되는 음식 찬밥, 찬 음식 X - 당일 새로 만든 음식 먹기 생일 아침밥을 혼자서 먹지 않기 반드시 밥과 국을 함께 먹기 생일자의 밥을 가장 먼저 퍼서 주기
교수님의 조언을 명심 하겠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늘 혼자 먹는것을 좋아해서 쟁반에 차려서 본인 책상위에 갔다 줘야 하니.전 늘 집에서 정성스레 생일날 미역국 흰밥 조기 나물 몇가지 소고기 그리고 그가 필요한 양복이나 운동화 구두 지갑 등을 선물로 해주는데 전 아예 생일이 없는 사람 무심한 그니까 그런가 보다 유심한 내가 그런데 제 환갑 때도 작년 고희 때도 출장을 핑계삼아 역시 모른체 작년에는 너무 섭섭해서 혼자 울었습니다 제가 너무 옹졸한 할마씨 인가요 남편 환갑때는 집에서 조촐하게 생일상과 신권 지폐 백만원을 주었는데도 교수님 제가 악처중의 악처 인가봐요 그렇니까 40년 이상을 살면서도 생일이 언제냐고 물은적도 없으니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