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는 나는 몰랐다. 살다보니 몸이 좋을때도 아플때도 피곤할때도 있는게 원래, 몸이 그런줄만 알았다. 그런데, 오랜시간 살다보니 몸에 나타나는 반응이 생활속에 특정물질, 특정기체에 공통적으로 반복적으로 아주 천천히 나타나고 피하면 상당시간 정화작용을 걸쳐 아주 천천히 회복되는 현상이 나타나는것을 보고 몸은 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주 천천히..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을 살고도 모른다.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질병은 물질과 인과관계가 있다라고 하지않는다. 그러나, 질병이 있는곳에는 이상한 물질이 그곳엔 반드시 오래토록 상존하였다. 그가 모를 뿐이였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이기에, 나는 이것을 균형의 법칙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