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먹은 샤인머스켓 너무 맛있었는데 계속 맛이 떨어져서 실망했어요다들 모르시지만 처음에 샤인머스켓 유명해지기 전 3년 전에 완전 백화점 일부에서만 팔던거 먹어봤던 사람으로 원래 샤인머스켓 노란색에 가까웠어요 그 오묘한 향과 맛이 잊혀지지가 않는데 색도 망고 때문에 노란색에 가깝구나 하면서 먹었었는데 지금은 청포도 색에 맛도…. 그래서 요즘 파란색 샤인 머스켓 보면 저거 아닌데 이 생각이 드는데 다들 노란색에 가까운게 맞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태어나서 지금까지 지베를린 쳐서 먹은 포도/과일 먹고 성조숙증 걸렸다는 뉴스와 기록을 본적이 없고 과학적으로 안된다고 주장을 했어도 무슨 근거로 그러고 성조숙증이 걸린 분이 있는 기록이 있다면 링크 달아 주길 바랍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지베를린 약친 거봉먹고 성조숙증 걸린 분들 있어면 자기 경험을 말해주었어면 합니다. 궁금합니다.
포도다운 포도맛은 전통적인맛 캠벨 거봉 인데 샤인머스켓 은 먹기가 좋아 샤인머스켓 가격하락은 여러 지역에서 생산이 되고있으서이겠죠 경북쪽에도 경산 선산쪽에도 생산량이 많이 나오고있어요 김천지역보다는 품질은 떨어지긴 하지만 조금저가 라 불경기에 소비자는 생각없이 먹게도 됩니다
원인중 하나 빼먹은게 있는데 밭떼기로 상인한테 팔면 알아서 따가는데 상인들중에 추석대목보고 익지도 않을거 따가서 출하하는 사람들도 있음 냉동창고에 보관하면 당도는 살짝오를수 있는데 껍질질긴건 해결도 안되는데.. 껍질이 씹히면 끝맛이 떫으면서 매우 불쾌함 거기다 우리나라는 추석이 대목이라 그 이전에 따고 싶어하는데 하우스 난방이나 별다른 조치를 안하는 이상 보통 10월중쯤 따는 적기인데 무리하게 일찍따니 맛없는거
검은색 계열의 포도는 진한 색을 내기위해 관리가 필요한데 샤인 머스켓은 이 과정이 없으니 재배하기에 개꿀인 포도이다보니 너도나도 손을 대는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봐서 모르니 당도나 맛을 무시하고 출하하는 사람들 때문에 다함께 망할수밖에요 기준이하의 포도는 출하를 미루시거나 포기하는게 상생하는게 아닐까합니다
작년에 샤인머스켓 몇번 먹고 크게 실망한 뒤에 올해 초여름에 혹시나 하고 사먹고는 또다시 실망했네요. 다시는 그 돈주고는 안사먹으려고요. 나는 맛을 관리해서 내보낸다는 분들 많지만 제가 사먹는 샤인머스켓은 관리가 안된 것들만 있으니 어떻게 된걸까요? 나는 아닌다 하시지만 말고 자체 관리조합이라도 만드시길 건의합니다.
샤인머스켓이 혹시 일본에서 들여온거라고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엄청나게 로열티가 나갈건데 맞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재주만 넘는 짓하지말고 새로운 품종을 만 드는데 힘을 써야되지 않을까요? 팽이버섯 도 일본에 엄청난 로열티가 나가는걸로 알 고 있습니다.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추석전에 비싸게 팔려고 당도 상관없이 출하 하니깐 처음 나왔을때처럼 맛있는것도 아니고 가격은 비싸니깐 구입을 안함 삼촌이 샤인머스킷 농장을 하시는데 불량품 2-3박스씩 보내주시는데 이게 오히려 시장에서 파는 제품보다 2-3배 더 당도가 높음 얼마나 개 쓰레기를 시장에서 파는지 우린 알수 있는거임 바보가 아닌 이상 시장에서 파는 제품을 살 소비자는 없음 추가로 샤인머스킷은 대략 3년 정도 수확하면 그 다음부터 당도가 낮을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땅속에 모든 영양 공급을 다 빨아 들여서 품종을 바꿔서 2-3년 키우고 다시 샤인 머스킷을 키워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땅을 그냥 방치 하던가 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