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질의 일관성과 방향성, 비거리 오차에 대한 내용도 다뤘었는데 차이가 미비하고 딱히 임팩트가 없어서 편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네요ㅠ 제 생각이 짧고 부족했습니다ㅠ 미방영분을 숏츠로 업로드 했으니 한번 구경오셔요 :) ru-vid.comm-5xeZHbRWg?feature=share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포인트가 약간 빗나간거 같아요. 아마추어들이 단단한 샤프트를 쓰는 이유는 미스샷 시 사이드스핀으로 인해 훅이나 슬라이스 크기를 줄이기 위한 게 큽니다. 물론 지금의 시험도 충분한 가치가 있겠지만 정타 기준의 데이터 수집이 아닌 미스샷 시 좌우편차 앞뒤편차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에 대한 분석이면 좀 더 의미있는 실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네 맞습니다! 사실 테스트 단계에서 아마추어분들의 미스 편차를 알아보고자 했지만 미스의 크고 적은 정도를 매기기가 어려워 오히려 오해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벤투스가 약간 잘못맞고 아크라가 엄청 잘못 맞았을 때 이 비교가 과연 옳은 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구질의 일관성과 방향성, 비거리 오차에 대한 내용도 다뤘었는데 영상이 루즈해질까봐 편집했었습니다. 혹시나 제 데이터로 구질과 거리 오차등을 확인하실 거면 미방영분을 숏츠로 업로드 했으니 한번 구경오셔요 :) ru-vid.comm-5xeZHbRWg?feature=share
근데 솔직히 잘치는 사람은 샤프트 특성-하이,미드,로우킥, 적정 토크, 무게 등 - 만 잘 맞는걸로 쓰면 됨. 무겁고 단단하지 않더라도, 물렁하더라도 잘치는 사람들은 다 잘침. 샤프트 따위에 좌지우지 될 정도로 민감하고 불안정하며 예민한 사람은 현재 골프 실력이 그정도 수준인거. 그치만!! 골프는 자기 만족! 채도 그립도 샤프트도 공도 다 자길 만족하는 것으로 가는거가 이 골프 장비질의 묘미기에 절대 나쁜건 아니고, 그래야 제조사들도 먹고살고, 사는 사람들도 행복하고, 안맞는다고 방출하면 좋은가격에 구하는 우리도 개꿀이고 ㅋㅋㅋㅋㅋ
좀 다른얘기가 될수 있겠지만...과거 탑브랜드는 아니지만 성능좋은 샤프트를 몇번 사용해 봤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샤프트의 특성이 변해서 결국은 탑메이커 제품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골프채 보관하는 방법도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사용하다보면 탄성과 특성이 변하는 경험을 해봐서 그 다음부터 신뢰도 높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게 되더군요. 1,2년쓰고 교체할거라면 모르겠지만...최소 4-5년을 쓰는 아마추어 입장에선 계속 쓰던 브랜드만 사용하게 됩니다. 충성고객이 되는거죠...ㅎㅎ
사실 구질의 일관성과 방향성, 비거리 오차에 대한 내용도 다뤘었는데 차이가 미비하고 딱히 임팩트가 없어서 편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네요ㅠ 제 생각이 짧고 부족했습니다ㅠ 미방영분을 숏츠로 업로드 했으니 한번 구경오셔요 :) ru-vid.comm-5xeZHbRWg?feature=share
좋은 기획의 컨텐츠인데 논란의 여지가 많겠군요. 우선 단순 수치 비교가 아니라 탄착군까지 비교했으면 좀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비교군의 아크라 샤프트도 나름 가격대가 있는 샤프트인데 스탁으로 껴있는 스탁 벤투스 샤프트(핵심 기술인 벨로코어 유무)를 비교군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외부 영향이 거의 없는 실내 환경에서 런치모니터의 수치는 차이가 크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런 런치모니터가 없는 야외환경에서는 탄도와, 스핀레이트의 사소한 차이에서도 공의 구질과 캐리거리, 런 포함 거리 등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멘트에 넣으셨으면 좀더 전문적이었을텐데 아쉽네요.
동의합니다. 특히 실내와 야외, 특히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는 약간의 스핀량 차이로 큰 결과를 만들기도 하죠! 사실 구질의 일관성과 방향성, 비거리 오차에 대한 내용도 다뤘었는데 차이가 미비하고 딱히 임팩트가 없어서 편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네요ㅠ 제 생각이 짧고 부족했습니다ㅠ 미방영분을 숏츠로 업로드 했으니 한번 구경오셔요 :) ru-vid.comm-5xeZHbRWg?feature=share
@@raysuh239 영상 말미에 정리된 내용과 같이 데이터 적인 퍼포먼스 차이는 크게 나지 않았지만 맞는 느낌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주는 안정감이 다르다. 히팅을 강하게 하는 저같은 경우 아크라에서 가장 강한 300 역시 타구감에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지는 못해서 벤투스를 사용할거다. 하지만 강하게 임팩트를 하지 않고, 조금 더 저렴한 샤프트를 구매하고 싶다면 아크라 뿐 아니라 다른 샤프트를 선택해도 좋은 선택이 될거다. 였습니다 실제로 잘 아시겠지만 그냥 유행처럼 벤투스를 쓰는 분들이 많고, 타격 스타일에 잘 맞는 샤프트로 굿샷을 치는게 타격 스타일 안맞는 샤프트로 관용성을 바라는것 보다 낫다. 라는 취지의 내용이였습니다!
트랙맨과 플라이트스코프 둘 다 미세하게 데이터 오류가 있죠~ 예컨대 트랙맨은 야구에선 발사각이라든지, 공 rpm 회전수, 그리고 무엇보다 투수가 던지는 슬라이더와 커터의 차별점 분석 등.. 오류가 많습니다. 다만, 벤투스는 일반인들이 머슬백 사용하면 정타 맞추기 쉽지 않은 것처럼 ㅎ 어느정도 실력이 좋은 분들이 치시는 게 좋아보이네요~ 단순히 몇 야드 차이라면요..
사실 미스샷이 난 정도를 균등하게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두 샤프트를 똑같은 정도로 미스를 할 수 없다보니.. 어떤 샤프트는 더 큰 미스, 어떤 샤프트는 적은 미스가 날 수 있고 그것에 의해 오히려 잘못 된 정보를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해 미스를 기준으로 잡지는 않았습니다. 구질의 일관성과 방향성, 비거리 오차에 대한 내용도 다뤘었는데 지루해질까봐 편집했는데 많은 분들이 의견 주셔서 숏츠로 업로드 했습니다! 미방영분을 숏츠로 업로드 했으니 한번 구경오셔요 :) ru-vid.comm-5xeZHbRWg?feature=share
사실 구질의 일관성과 방향성, 비거리 오차에 대한 내용도 다뤘었는데 차이가 미비하고 딱히 임팩트가 없어서 편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네요ㅠ 제 생각이 짧고 부족했습니다ㅠ 미방영분을 숏츠로 업로드 했으니 한번 구경오셔요 :) ru-vid.comm-5xeZHbRWg?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