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장면과 악역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을 보여준 서른이지만 열일곱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는 2달내내 일주일이 행복했어요. 요즈음 많이 나오는 로코인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하던 대본 덕에 따분함 없이, 중간중간의 웃음코드 덕에 지루함 없이 본 듯해요. 마지막까지 새드엔딩이면 어쩌나...예고를 보고 잠 못 이루기도 했구요. 이 역대급 순수커플을 잊을 수 없을거에요. 작가님 감독님 신혜선 배우님 양세종 배우님 안효셥 배우님 예지원 배우님 등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로 곧 방영되는 신혜선 주연 드라마 사의찬미와 그 외 배우님들의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인생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엔딩에서 손 흔드는데 순간 울컥하드라구요ㅠㅠ 진짜 보내는구나. 지금까지 사랑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 하는 것 같구요.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SBS catch님 댓보드도 부탁드려요♡ 앗 참. 블루레이와 딥디를 위한 가수요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금전적 비용이 들지 않으니 꼭 참여 부탁드려요
정말 이 드라마가 좋은점이 흔한 악역 구도 없이 다들 행복하게 끝나는 것과 주인공 각자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삶을 재정비해서 모두가 업그레이드된 점이에요 방송할때는 못봤는데 3 4일 전에 시작해서 어젯밤에 정주행 완료했어요 !!! 오랜만에 이렇게 순수한 드라마 볼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모든 스텝, 배우분들 수고많으셨어요 종영축하합니다 !
방금 정주행 마쳤습니다.. 제가 여운이 남은 작품이 진짜 손에 꼽는데 그 중 한 작품이에요.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내용을 담고있어서 여운이 더 진하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한집에서 가족이 아닌 여러사람이 모여 화목한 분위기를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아내는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작품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스탭분들, 배우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i like how the pd said “cut” on the last kiss scene but they just keep continue on kissing for awhile before stopping it. then the pd jokingly said “ i said cut!!” and sejong just answered “ i didnt hear!!!” hahaha so cutee!!! hope to see them acting together again. wish the best for them 🙌🏻
I CAN’T MOVE ON. I REWATCH SCENES AND EPISODES OVER AND OVER AGAIN. WITHDRAWAL IS REAL. HOW WILL I SURVIVE MONDAY AND TUESDAY WITHOUT THEM 😭 I LOVE THIS DRAMA SO MUCH 😭💕
This is so frustrating!!! I regret that I didn't watch this before and now Im here looking for all the behind the scenes!!! Looking forward for another drama for sejong and hye sun!!!!
At this point, i'm more amazed of how she can build the chemistry with her male leads from ALL her dramas and movies. Like, WTH. If there's award about Queen of Chemistry, i would totally choose her.
Season 2 of this drama please.. best casting!! And shin hye sun and yang sejong acting is really amazing. I hope they will end up as couple in real life.. you guys makes me feel happy everytime I watch your show.. i love u guys.. from Philippines 🇵🇭
I really love this kdrama... made me laugh, cry, and appreciate family more. Every Yang Sejong kdramas I have watched showed how wide range a good actor he is. Never had any disappointement yet and waiting for more of him in kdramas or movies. Just finished watching My Country, Still 17, Duel and will watch the rest of his shows.
진짜 유일하게 서열 볼때만 마음이 정화되고 막 쪼이는거 없고 그냥 보고있으면 자연스레 입고리가 올라가있었다..진짜 이런드라마 없습니다 ㅠㅠ그리고 나오는 배우들이 배역에 빠져있는게 느껴져서 보는데도 이질감같은것도 느껴진적도 없고 특히 우진이랑 서리가 진짜 17살에 멈춰있는것같았고 서리가 울면 나도 울고 서리가 기분좋으면 나두 기분좋고 악역없어도 성공한드라마의 대명사 아닐까 싶다...그래서 꽁설커플이 그리워져서 다시보기해야겠네요ㅠㅠ
2:40 woah she lifted her up for real :O while wearing high heals :O going upstairs :O Considering that Hye Sun is waaaay taller than her, so it's either hyesun is really light or Jennifer is just so strong haha amazing
Just watch this drama again during this CNY holiday. Still love it so much.... same as 2 years ago... each actors in this drama is doing a good JOB.... FUN, HAPPY, FRESH, ......I knew i will watch it again....
한번씩 세상 살이에 치이고 뭔가 뜻대로 안되어서 마음이 갑갑하고 불안정할 때 이 드라마를 떠올리고, 좋았던 장면을 다시보고, OST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다시 차분하고 안정되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습니다. 정말 이런 작품을 알게 되어서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살아가면서 이렇게 은은하고 따뜻한 감성을 유지할 수 있다면 여러 번뇌가 찾아와도 잘 극복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주 오랫동안 이 작품의 인물들과 이야기, 배경이 기억에 남아 나라는 한 개인의 삶의 버팀목이 되어줄 듯 합니다. 참 다행스럽습니다.
i cant help to fall in love with this drama...totallt fresh type of drama with how all the character support each others...such healing drama 😻 thanks sbs catch for all of the bts😍😘
Is it summary thing? I thought i'll see something new hmm. SBS, Can we get at least full behind the scene in every part of the scene especially between mr gong and seori? Because we want more of themmm
I like the actress played the role Jennifer helper the house of Thirty but seventeen she is a very very good actress i don't know what is a real name but I really really like him... She have kdrama loong year ago i watching him and she played the role manager or CEO food companies but in out of here work super over drunk and she have feelings in love.. I'm very funny of him doing kdrama Another Mis Oh with Seo Hyun Jin... She's one of my favorite Korean ac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