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아이돌들도 서바이벌 오디션의 심사위원이 되어 자신의 경험을 살린 멋진 심사평을 들려주는데요. 서바이벌 오디션 레전드 심사평들을 함께 볼까요? 밝혀지지 않은 루머를 퍼트리는 댓글이나 무분별한 악성 댓글은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소연 #김세정 #이홍기 #쇼츠 #shorts
난 김세정이 가장 현실적으로 말 잘했다본다 물론 걸그룹중에도 태연 정은지 솔라 등등 이런 넘사벽 실력자들도 있지만 일단 아이돌은 사람들이 노래실력만보고 좋아해주는 포지션이 아님 대신 '못함'이 드러나는 순간 지금 르세라핌의 상황처럼 욕처먹을 각오는 해야된다는거임 그렇기에 피땀눈물 흘려가며 열심히 해야된다는거고 그래야 살아남는다는거고 결국은 잘해야된다는 말
세정이 말이 가장 현실적이고 지금 애들한테 뼈에 박히는 말이다. 실력? 모자랄수 있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육각형 아이돌 잘 없다. 확실히 뛰어난 부분이 있고, 그것이 눈에 띄고, 그걸로 인해 무대를 오를 기회가 주어졌을때, 내 특기는 확실히 보여주되 모자란 부분을 들켜서는 안됨. 무대 20~30년 오르는 가수들도 모든 부분이 완벽한 사람은 없음. 내가 약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무대에서 그런걸 팬들이 눈치채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그렇지 않니? 하이브야?
예전 아이돌 - 길고 긴 연습생 생활 - 나오면 나오는 족족 정상 찍음 - 중독적이고 보고 들었을 때 모두가 아는 대중적인 춤과 가사 - 라이브 무대나 일반 방송에서 노래 불러도 인증된 실력이라는 것을 보여줌 - 갈고 닦아진 보석 또는 원석처럼 보임 요즘 아이돌 - 미완성작들이 꽤나 많음 - 경연 프로에 개나소나 다 지원 - 그룹 내 이슈를 가진 사람이 종종 있음 - 자동화공정에서 슥슥 만들어서 뽑아낸것처럼 보임 - 이슈터져도 쉴드쳐주는 소속사와 빠돌이들 - 논란의 중심에 있는 그룹 본인들은 본인들이 뭐가 문젠지 전혀 모름
적어도 저 셋은 저런말할 자격 충분함. 이홍기도 노력 엄청했다고 했고, 김세정은 진짜 인간승리의 상징일 정도로 고생고생 다해보았고, 전소연도 마찬가지고... 진짜 이홍기가 2세대 아이돌 중 착하게 말한 편이지... 유노윤호나 비같은 포스 강한 선배들이면 뼈도 못추림... 그나마 김세정, 전소연이 연차 짧은편이라서 순화시키고 참는게 보임. 전소연 표정봐 '우리 소속사 연습생이면 다죽었다!'표정일 정도로 화난표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