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네마 영화소개보다 이 답글이 웃겨서 구독하고 갑니다. 하잇 이혼환위대법-_-;; 그는 찰나의 순간을 다시 억겁으로 쪼갠만큼 빠르게 검과 그녀의 앞섶 사이로 들어가 반월도를 들이밀며 쳐내었다. '탕' 소리가 마교무리의 귓전을 때리기도 전에 괴혈마인의 머리는 주인을 잃었다. 뭐 이런 거라도 써야할 거 같아요. 아, 우리 아버지는 앉은 자리에서 시 한 수는 그냥 지어냈는데 저는 아직 멀었네요. 이공계의 한계인가...... 우리 아버지도 근데 공학;;;;;; 언젠가는 아버지를 넘어설 수 있을까? 아마 안될거야.